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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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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가 장애노인의 영성이 죽음불안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영성과 우울과의 관계에서 죽음 불안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D시와 G지역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노인 2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죽음 불안의 매개효과에 대한 분석은 Baron과 Kenny(1986)가 제시한 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장애노인의 영성은 죽음불안과 우울과 부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높은 수준의 영성을 경험하는 장애노인일수록 자신의 죽음에 대한 불안과 우울 수준을 낮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애노인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하고 분석한 결과 장애노인의 영성과 우울과의 관계에 죽음불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분 매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영성과 죽음불안이 장애노인의 우울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심리적 자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우울을 경험하는 지역사회 장애노인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함의 및 후속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COVID-19 사태에 따라 장애인의 고용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목적으로 2020년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 데이터 중 현재 상태 취업자와 실업자를 기준으로 3,338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COVID-19로 장애인 근로자가 느끼는 고용불안은 비임금 장애인 근로자가 임금 장애인 근로자보다 더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매출(소득) 감소”, “고객 감소”, “영업(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나타났다. COVID-19 사태로 장애인의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장애로 인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서”, “일거리가 없어서 또는 사업경영 악화”, “임시 또는 계절적 일의 완료(계약기간 종료)”, “직장의 휴업, 폐업”, “명예·조기퇴직, 정리해고” 순으로 나타나 코로나로 인한 장애인의 고용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OVID-19 사태에 따른 취·창업에 미치는 영향은 “일자리 채용 규모가 줄어들거나 채용 계획이 없어짐”이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났고, COVID-19가 장애인 근로자의 취업과 창업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장애인 근로자에게 단기적으로는 생계에 직접적 도움이 되는 경제적 지원사업과 장기적으로 장애인 취업 알선, 장애인 특별채용 등으로 취업난을 해결할 수 있는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 연구의 목적은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의 임금보장 방안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최저임금인상과 관련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인건비 인상분을 충당할 수 없어 신규 미채용, 근로 장애인의 근로 시간 단축, 근로장애인을 훈련 장애인으로 전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근로장애인의 소득보장 방안으로는 사회보험료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고용보험을 통한 최저임금 미달 분에 대해 지원,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제도, 연계고용제도를 통한 매출 증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마지막으로 최저임금인상과 같은 고용환경 변화에 따른 직업재활시설 활성화를 위하여 직업재활시설을 사회적 목적기업으로 인정, 중소기업 지원제도 지원, 직업재활시설을 복지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한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의 임금보장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 기관의 사회복지실 업무현황을 파악하고 이후의 본 사업수행을 위한 보완점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2019년 12월 한 달 동안 세 곳의 기관에서 수행된 사회복지실의 업무내용을 제공받아 분석하였다. 연구에서는 사회복지서비스가 제공된 환자의 일반적 특성인 성별, 연령, 진단유형, 발병일, 사회보험, 개인보험, 장애판정 및 요양등급에 대해 확인하였다. 사회복지업무는 개인력 조사(MM141), 사회사업상담(MM142)과 추가상담, 가정방문(MM143), 그리고 시범사업 항목은 통합계획관리, 입원기간, 퇴원 시 수정바델지수, 퇴원 장소, 집으로 퇴원 시연계기관, 돌봄 제공자의 현황을 확인하였다. 보완점으로, 사회복지실은 환자의 재입원 최소화와 독립적 생활유지를 위해 ‘돌봄, 환경개선, 재활서비스’ 외에도 재활동기 강화 등 심리사회적 지원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제도적으로는 실무자가 ‘연계를 위해 과정에서 수행하는 활동’과 더 많은 어려움에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가상담’이 업무수행으로 인정 될 수 있는 수가체계의 보완이 필요하다. 그리고 재활서비스의 공급과 범위의 확대, 제공방법의 다양화를 통해 지역 별 공급편차를 완화하고 COVID 19와 같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제공되도록 보완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현장의 사례와 현황을 파악하고 보완점을 모색하는 이러한 시도는 이후 사업에 참여하는 다른 재활병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강위영교수의 생애를 통해 장애인 교육을 시작한 삶과 그의 태도 그리고 교수로서의 삶과 의미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질적연구로서, 연구참여자는 강위영교수 1인이며, 1차적 연구자료는 참여자 면담 내용이다. 2차적 자료로는 보조참여자 4인의 질문기록지 혹은 면담 그리고 관련 참고자료(도서, 팜플렛, 편지, 엽서 등)를 수집하여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자료제공과 면담 등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로 참여타당도를 높혔다.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 본인을 통한 확인(member check), 관련된 공식자료와의 이중확인(double check) 그리고 보조참여자의 면담 및 기록을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첫째, 부산맹아학교 교사로 취업하여 장애인 교육을 운명적으로 시작한 것이 어머니의 소망(목사)과 연결되었다. 둘째, 새로운 학문분야를 열정적으로 시도할 수 있었던 대구대학교 교수 생활이 인생의 정점이었다. 학생들 유학 안내와 학문적 국제교류 등에서 강점이 있었고, 새로운 학문 분야를 열정적으로 개척하였다. 셋째, 연구참여자는 제자 사랑에 대해 스스로 제자 복이 많다고 자각하였고, 제자들은 먼저 사랑을 베풀어주신다고 자각하였다. 결론적으로 연구참여자는 특수교육의 세부 전공과 직업재활 분야를 새로운 도전으로 개척하였고, 인간에 대한 사랑과 따뜻한 존중감이 제자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짐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가 교육 및 일상의 돌봄 과정에서 경험한 성인 발달장애인의 성행동 유형과 대응태도를 알아보고 종사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방안을 탐색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12명을 연구참여자로 선정하였고 심층면담 후 전사 및 코딩분석을 통해 범주화 과정을 거쳐 67개의 개념화, 13개의 소주제, 6개의 핵심주제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시설 종사자에게 인식된 성인 발달장애인의 성행동은 부정적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성인권 보장과 통제 속에서 갈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종사자가 인식하는 성인지 감수성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성인 발달장애인을 성적 존재로 인지하지 못하고 혼재된 감정과 시선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의 성행동에 양가감정을 나타내고 있었다. 셋째, 허술한 성교육 등 종사자가 풀어야 할 과제와 함께 성인 발달장애인의 성(性)을 긍정적 활동으로 인지할 수 있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방안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으로 성인 발달장애인 성(性)에 대한 인권적 접근이 필요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제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자신의 성(性)에 대한 자기점검과 지속적인 성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시설의 성인지적 지원은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한 조직문화·정서로 자리매김 되어야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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