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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 > 미술 (3,091건)

 지역연계 참여적 박물관 프로그램  사례 연구
지역연계 참여적 박물관 프로그램 사례 연구
홍혜주(Hyeju HONG);강인애(Inae KANG)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8호 / 2021 / 177-207 (31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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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의 발발로 인해 디지털 테크놀러지의 활용은 교육에서 전방위적으로 확산되었고 이로 인해 이전부터 강조되던 ‘개인과 공동체의 연결과 참여’를 강조하는 참여적 문화는 사회.문화적 분야에서는 물론이고 교육 분야에서도 더욱 활발하게 적용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평생교육기관이자 지역사회 구성인 박물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며, 관람객과의 소통은 물론이 고,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연결을 꾀하는 참여적 박물관의 모습을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결과 교류를 통해 사회참여라는 확장적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역연계 참여적 박물관 프로 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한 뒤, 결과분석을 위해 다양한 질적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습자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양한 구성원(교육 강사, 지역기관 담당자, 지역주민, 박물관 스탭)들로부터 지역에 대한 이해, 인식, 파트너십을 통한 관계 형성 등 박물관과 지역기관 간 협력을 통한 지역 참여에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디지털 테크놀러지와 접목하여 이루어지는 지역연계 참여적 박물관 프로그램은 현시대에 요구되는 참여적 박물관의 실천적인 모습 이자, 지역사회 구성원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협력적 참여 공동체로서의 실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칼더 서커스(Cirque Calder)와 초기 모빌(Mobiles) 간의 조형적 연관성
칼더 서커스(Cirque Calder)와 초기 모빌(Mobiles) 간의 조형적 연관성
안혜리(Hyeri AHN)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8호 / 2021 / 79-102 (24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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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독자적인 키네틱 조각을 개척한 조각가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의 작품 세계의 출발점으로서 그가 파리 시기(1926-33)에 제작한 <칼더 서커스(Cirque Calder)>(1926-31)를 재조명하면서, <칼더 서커스>와 초기 (1930-36)의 기하학적 추상 모빌 간의 조형적 연관성을 찾아보려는 것이다. 유년기부터 놀이와 장난감을 좋아하고 서커스를 즐기던 칼더는 파리에 머물던 시기에 <칼더 서커스>로 불리는 서커스 축소 모형을 만들어 당시 파리에서 활동하던 예술가와 문인들 앞에서 공연하였다. 1930년 경에 칼더는 몬드리안의 추상 형태와 색채에 영향을 받게 됨에 따라 <칼더 서커스>에서 벗어나 기하학적 추상 모빌을 창안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칼더 서커스>와 초기의 추상 모빌 간에는 조형적 연관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 연관성은 추상성(abstractness), 운동성(mobility), 공간성(spatiality), 유희성(playfulness), 연극성 (theatricality)의 다섯 가지 특징으로 요약된다. 즉 <칼더 서커스>와 초기의 모빌 간에는 첫째, 사실과 상징을 넘나드는 ‘추상성’, 둘째, 계산과 즉흥이 어우러지는 ‘운동성’, 셋째, 축소된 우주와 균형을 보여주는 ‘공간성’, 넷째, 놀이와 실험에 깃든 ‘유희성’, 다섯째, 총체예술을 지향하는 ‘연극성’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알렉산더 칼더가 그의 작품 전반에서 탐구하였던 추상성, 운동성, 공간성, 유희성, 연극성은 <칼더 서커스>에 뿌리를 두며, 이 다섯 가지 특징들은 그의 초기 추상적 모빌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등교사의 인식과 경험을 통해 본 ‘즐거운 생활’ 교육과정의 운영 실태와 개선방안
초등교사의 인식과 경험을 통해 본 ‘즐거운 생활’ 교육과정의 운영 실태와 개선방안
이경언(Kyungeon LEE);안지연(Jiyoun AHN)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8호 / 2021 / 151-175 (25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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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교육과정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통합교과 관련 경험이 풍부한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즐거운 생활’ 교육과정의 인식, 수업 경험, 애로점에 대해서 면담하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교사 인식의 간극은 크지만 교과의 필요성과 학생들의 흥미는 높으며 교사들에게도 자신 있고 즐거운 교과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교육과정 및 교과서는 보완이 필요하며 누리과정 및 3-4학년 음악/미술 교과와 보다 체계적인 연계가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수업 계획의 기준은반 아이들이며 수업을 계획하기 위한 큰 틀로서 교육과정을, 교과서는 틀 안을 다채롭게 채우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고 있었 다. 수업 실행은 협력 학습과 프로젝트 학습이 주로 활용되었고 주제 학습 지도과정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가는 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즐거운 생활’ 교과 운영의 애로점은 창의적 표현과 놀이 또는 장난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점, 교사마다 성취기준의 해석이 다르다는 점, 통합교과 지도를 위한 연구와 연수가 부족하다는 점이 제시되 었다. 면담 분석 결과에 따라 교육 내용의 측면과 교사 연수의 측면에서의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COVID-19 시대 지역 미술관의 변화를 위한 도전과 실제 : 정읍시립미술관 전시 및 교육을 중심으로
COVID-19 시대 지역 미술관의 변화를 위한 도전과 실제 : 정읍시립미술관 전시 및 교육을 중심으로
강미미(Mimi KANG)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8호 / 2021 / 1-25 (25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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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시작된 COVID-19로 인하여 모든 평범한 일상에 제한이 걸리면서 지역 미술관에서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급제동이 걸렸고 그에 따른 새로운 대안과 방법을 모색하고 적응해야 했다. 각 미술관 에서도 환경 변화에 의한 대응이 필요함을 인식했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제대로 정비되지 못한 실정이었으며 지역 미술관 역시 언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시도와 더불어 이에 대한 실제 대응 방향 설정이 더욱더 필요하였 다. 이러한 환경 변화의 배경과 필요성에 기초하여 본 연구에서는 COVID-19 시대에 지역 미술관의 변화를 위한 도전에 대한 실제 대응 사례로 전라북도 공립미술관의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정읍시립미술관의 환경 변화, 전시 및교육 프로그램 운영에서의 실제 대응 사례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 COVID-19 시대 지역 미술관의 대안 시도에 대한 개선 방안과 실제 운영 방향을 제안하였으며, 나아가 비대면으로서의 확장된 환경 구축에 대한 새로운 대안 방안에 대해 논하였다.
구겐하임 미술관 컬렉션의 지형 변화와 의미 : 구겐하임 UBS 맵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구겐하임 미술관 컬렉션의 지형 변화와 의미 : 구겐하임 UBS 맵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배현진(Hyunjin BAE)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8호 / 2021 / 53-77 (25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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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이후 구겐하임 미술관은 기존의 북미와 유럽에 치중되어 있던 컬렉션의 범위와 영역을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구겐하임 UBS 맵 글로벌 아트 이니셔티브(Guggenheim UBS MAP Global Art Initiative)’ 즉, 구겐하임 UBS 맵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동시대 미술에 있어 다양성에 대한 논의는 핵심적인 사항이 되었고 구겐하임 미술관은 오늘날 세계적인 미술관의 의미에 대해 스스로 자문하며 글로벌한 연결방식으로 제3세계 미술에 대한 적극적인 상호 작용과 문화적 교류를 위한 작품 컬렉션을 지속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스위스 금융 그룹 UBS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이들 소외된 지역의 예술가와 큐레이터, 교육자를 선정하여 전 세계를 아우르는 문화적 실천과 역사를 반영하였고 컬렉션 확장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또한 동시대 미술관을 대표하는 구겐하임의 컬렉션 확대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관람객 참여를 중심으로 미술관의 수집, 보존, 연구, 전시라는 전통적 기능에 교육과 체험을 통합해 미술관의 사회적 기능을 높이고자 한다는 것에서 연구의 가치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구겐하임 미술관의 컬렉션 확대가 가지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작품 수집과 전시를 통해 관객과의 능동적 대화와 교육적 정보를 활성화하고 미술관 컬렉션이 지역 사회와 문화에 새로운 이해와 교류의 장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대학 조형교육에서 윤리적 교육의 필요성 및 제안
대학 조형교육에서 윤리적 교육의 필요성 및 제안
윤민희(Minhie YUN)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8호 / 2021 / 129-149 (21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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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의 조형교육에서 윤리적 교육의 중요성 및 제안을 연구·분석하였다. 최근의 시민교육의 중요성의 대두와 함께 예술교육에서도 공동체 의식에 기반한 윤리적 교육의 필요성이 등장하였다. 근대이후의 조형교육이 심미성과 창의성에 기반한 미적 가치의 추구가 중요한 교육목표였다면, 오늘날은 이러한 가치와 함께 전 지구적인 차원의 현황에 기반한 ‘사람과 지구를 위한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조형교육 영역에서 환경보호와 공익성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조형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윤리적 교육의 현황 분석 및 제안을 연구하였다, 세부적으로 예술의 미적 가치와 도덕적 가치의 역사적 고찰, 대학의 윤리적 교육의 시대적 필요성, 조형교육 영역의 윤리적 교육 현황, 윤리적 교육 제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윤리적 교육 현황은 대학의 조형교육 관련 개설 교과목을 중심으로 연구하였으며, 윤리적 교육 제안은 국내·외 전문가들의 문헌 연구를 중심으로 연구·분석하였 다. 본 연구는 조형교육을 통한 세계시민의식의 함양과 함께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성을 제안 하였다는 측면에서 의의를 가진다.
국가 수준 미술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 재구조화 방안 : 캐나다 B.C.주 시각 예술 교육과정 설계 모델의 분석을 중심으로
국가 수준 미술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 재구조화 방안 : 캐나다 B.C.주 시각 예술 교육과정 설계 모델의 분석을 중심으로
김정효(Jeonghyo KIM);강주희(Joohee KANG)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8호 / 2021 / 27-52 (26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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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의 내용체계를 반성적으로 고찰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이해 중심 교육과정 이론에 근거하여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 내용 체계구성의 적절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개념 중심 교육과정에 근거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British Columbia, 이하 B.C.)의 시각 예술 교육과정을 선정· 분석하여 차기 미술과 교육과정에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미술과의 독자성을 확보하고 교과의 성격을 명료 하게 보여줄 수 있는 내용 체계를 구축하고, 학년 군별 빅 아이디어를 제시하되, 학습이 반복 심화될 수 있는 나선형 교육과 정으로 전체 미술과 내용을 체계화하고 내용 요소 간 연계와 위계를 구조화해야 한다.
유튜브 미술콘텐츠에 나타난 교육적 의미에 관한 연구 : 시각예술제작과정 동영상을 중심으로
유튜브 미술콘텐츠에 나타난 교육적 의미에 관한 연구 : 시각예술제작과정 동영상을 중심으로
오지아(Jia OH);서제희(Jaehee SEO)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8호 / 2021 / 103-127 (25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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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인 유튜브(YouTube)의 미술콘텐츠 동영상에 관한 교육적 의미를 살펴보고 디지털 미디어와 미술교육의 관계를 탐색하고자 한다. 디지털 환경에서 동영상 매체의 성장과 교육활동의 상관관계는 더욱 밀접해지고 있다. 유튜브 미술콘텐츠 동영상은 미술제작과정과 경험에 관한 내용들을 화면의 다양한 시각적 구성요 소들로 응집력 있게 만들어 공유하며, 감성적 영상미와 함께 삶의 맥락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또한 유튜브 플랫폼을 자기표현 수단으로 사용하며 디지털 환경 속의 시각적 소통 방법으로 활용한다. 이러한 미술콘텐츠 동영상의 특수 성을 살펴보는 것은 미디어를 통한 네트워크 사회화가 어떠한 문화적, 교육적 특성을 나타내는가를 탐구하는 과정이 된다.유튜브 미술콘텐츠 동영상에 관한 탐구는 디지털 미디어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미술교육과 미디어 교육의 관계를 폭넓게 이해하는 것에 기여할 것이다.
시각적 사고 전략(VTS)을 적용한 설치미술 감상 지도 방안 : 고등학교 미술교육을 중심으로
시각적 사고 전략(VTS)을 적용한 설치미술 감상 지도 방안 : 고등학교 미술교육을 중심으로
김은솔(Eunsol KIM);심영옥(Youngok SIM)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7호 / 2021 / 69-94 (26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초록보기
본 연구는 시각적 사고 전략을 적용한 설치미술 감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감상 영역 수업에 적용하여, 학습자가 설치미술의 가치를 이해하고 시각적 사고 전략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설치미술의 감상 및 비평 능력을 함양하는 데 연구 목적을 두었다. 격변하는 시각 문화 속에서 이미지와 정보, 시각매체에 대해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력으로 해석할 수 있는 시각적 사고 전략은 토의 수업을 통해 학습자의 언어적 사고의 발달을 촉진한다. 이러한 시각적 사고 전략을 적용한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설치미술의 이해력이 향상되었다. 둘째, 대화학습을 통한 시각적 의사 소통 능력이 함양되었다. 셋째, 문화 존중 능력 및 다원주의적 태도가 증진되었다. 본 연구의 활성화 방안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 미디어 기반의 미술 감상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둘째, 미술관·박물관과 연계한 대화형 감상 프로그 램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이러한 시각적 사고 전략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비판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의성 도형 검사를 기반으로 한 워밍업 드로잉의 제안과 효과: 미술 수업 현장에의 적용
창의성 도형 검사를 기반으로 한 워밍업 드로잉의 제안과 효과: 미술 수업 현장에의 적용
정해나(Jung, Hae Na);조슬기(Cho, Seul Gi);김보섭(Kim, Bo Sub)
한국미술교육학회 / 미술교육논총 제35권 제1호 / 2021 / 187-218 (32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초록보기
이 연구는 토랜스의 창의성 도형 검사를 응용한 워밍업 드로잉을 제안하고 그에 대한 미술 수업 내 효과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는 토랜스의 창의성 도형 검사의 도형 완성 문제를 변용하고 토랜스의 평정 기준으로서 독창성, 유창성, 정교성, 융통성을 워밍업 드로잉의 결과를 해석하는 도구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4~6학년 전체 49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여 전체 683개의 워밍업 드로잉을 산출하였다. 연구자들은 드로잉의 결과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분석해 미술 수업에서 워밍업 드로잉의 효과를 밝혔다. 미술 수업의 예비 과정으로서 워밍업 드로잉은 본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교사에게는 전체 수업의 운영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며 개별 학생에 대한 발전 과정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보완적 상호소통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학교 연계 뮤지엄 교육 프로그램 설계를 위한 교육과정 모형 연구
학교 연계 뮤지엄 교육 프로그램 설계를 위한 교육과정 모형 연구
손지현(Jihyun SOHN)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7호 / 2021 / 119-139 (21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초록보기
본 연구는 학교 연계 뮤지엄 교육 프로그램 설계를 위해 교육과정 개발자로서 고려해야 할 교육과정 이론과 모형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내러티브 교육과정과 설계 원리 그리고 백워드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교과의 핵심 개념과 설계 단계를 설명한다. Schwab의 교육과정 모형의 사유 방식에서 학교와 뮤지엄 교육의 필수요소를 기반으로 교과의 모학문이 교육과정으로 들어올 때, 변용의 가능성과 교육과정 설계자 간 숙의의 과정을 논의하였다. 구성주의적 학교 연계 뮤지엄 교육의 실행을 위해 Bruner의 내러티브의 개념을 기초로 교육과정의 설계 원리를 제안하였다. 이어 Bruner의 지식의 핵심 개념(빅 아이디어)과 탐구를 적용한 백워드 교육과정 설계를 고찰하고 내러티브를 통합한 단원 설계를 설명하였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기초가 된백워드 교육과정과 내러티브의 결합은 학교 연계 뮤지엄 교육 프로그램 설계에서 전시물에 대한 학습자의 의미 구성과 맥락적 이해를 중심으로 학습자의 인지적, 정서적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내러티브적 요소가 적용된 뮤지엄 교육 프로그램은 학문의 중핵적 이해를 중심으로 핵심 질문을 구성하여 탐구를 촉진하여, 학생들의 공감과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삶에서 도출된 이야기 구조의 주체가 됨으로써, 분절화된 학습을 통합하여 맥락을 통한 영속적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뉴노멀 시대 미술 수업과 미술 교사 역할의 뉴노멀 탐색
뉴노멀 시대 미술 수업과 미술 교사 역할의 뉴노멀 탐색
김혜경(Kim, Hye Kyung);조주영(Cho, Ju Young);유지연(Rew, Ji Youn);최유빈(Choi, Yoo Bin)
한국미술교육학회 / 미술교육논총 제35권 제1호 / 2021 / 34-55 (22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초록보기
전 세계는 코로나 19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교육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서 갑작스러운 변화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기존의 질서와 관념에 일제히 새로운 질서와 관념의 변화를 위한 뉴노멀이 요구되고 있다. 일정한 공간에서 관계에 기반하여 대면으로 이루어져 오던 수업이 한순간에 온라인 공간에서 언택트의 방식으로 강하고 빠르게 자리 잡게 되면서, 감각적 체험을 통한 미적 경험을 중시하고 다양한 시각적 표현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미술 수업에서의 변화도 불가피하게 되었다. 미술 수업의 변화에 따라 교육적 목적과 가치를 투여하며 학생들을 이끌어가는 존재인 미술 교사의 역할에 대한 뉴노멀이 제기되고 있다. 뉴노멀 시대 미술 수업은 매체 활용의 확산과 함께 소통과 협력을 위한 기존의 가치를 이어가야 한다. 이를 위하여 보다 통합적 관점에서 삶의 문제와 가치를 탐구하는 실천적 방향으로 삶의 모형을 탐구하고 교육하기 위한 미술 교사 역할이 이루어져야 한다. 변화되는 시대에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본 연구는 미술 수업과 교사 역할에 대한 탐색은 뉴노멀 시대 교육적 가치와 방향 정립의 의미를 지닌다.
Examining White Centeredness in an Art Gallery Project at a South Korean University
Examining White Centeredness in an Art Gallery Project at a South Korean University
세인트마틴 나탈리(Natalie St.Martin)
한국미술교육학회 / 미술교육논총 제35권 제1호 / 2021 / 108-135 (28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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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백인 우월주의 및 인종(차별) 주의에 대한 서양 담론과 한국 다문화 미술 교육에 나타난 백인 중심주의(백인 중심적 양상) 개념을 결합하여 연구자의 교육 경험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문제, 즉 연구자 백인 서양 미술가 지속적으로 선택하는 편향성을 확인하고자 함이다. 한편으로 이 문제는 인종(차별)주의, 즉 한국의 선택 과목 강좌에서 백인 교수인 연구자가 백인 미술가를 중점적으로 다룸으로써 백인 우월성을 영속화 시키고 있는 가라는 문제로 볼 수 있다. 또 한편으로는 본 연구자에 한국 학생들도 그러한 경향(즉, 백인이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백인을 중심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 가도 다룬다. 이 연구는 교사 행동 연구 방법론과 혼합 방법 데이터 분석을 이용하여 이러한 현상을 조사하고 있다. 초기 분석에 따르면 본 연구자의 원래 커리큘럼(교과과정)은 백인 미술가가 91%였고, 그녀가 가르치는 학생들이 과정 강좌에서 행한 프로젝트는 82 %가 백인 미술가였다. 그리고 나서 본 연구자는 백인이 아닌 미술가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커리큘럼 자료 세트를 만들고 그 새로운 자료로 그 강좌의 두 섹션을 가르쳤다. 그 결과, 새로운 커리큘럼(교과과정)에도 불구하고, 보고된 학생들의 지식과 미술 선택은 상대적으로 변화가 없었으며, 지속적으로 백인 중심을 보였다. 프로젝트 이전에 이 학생들이 겪은 미술 경험(즉, 어떤 종류의 미술을 경험했는지)에 대해 설문 조사를 했고, 스스로 알고 있다고 말한 미술가 중 88%가 백인이었다. 프로젝트가 끝난 후 그들에게 새로 알게 된 내용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백인중심의 미술관에서 벗어나는 경향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자의 결론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이 수업을 듣기 전에 이미 교육과 환경에서 백인 중심주의를 경험했고, 그리고 단순히 더 다양한 미술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그들이 지식 면에서 백인중심주의를 벗어나도록 하기에는 충분히 않다고 결론지었다. 그럼으로, 한국의 미술 교사들에게 백인이 아닌 BIPOC 미술가들에 중점을 두도록 권장하고, 학생들에게는 명시적으로 인종(차별)주의를 검토하는 미디어 분석 또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독려해야 한다. 한국 미술 및 미술 교육 맥락에서 발견된 연구 결과의 함축성을 나타내기 위한 추가 연구가 제안된다.
문화예술교육사의 지역화 과제와 역할 : 목포대학교의 「문화예술교육개론」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사의 지역화 과제와 역할 : 목포대학교의 「문화예술교육개론」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조은정(Eunjung CHO)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7호 / 2021 / 201-221 (21 pages)
예술체육>미술 / KDC : 예술 > 예술 / KCI : 예술체육 > 미술
초록보기
본고는 2014년 개정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교육과정의 직무역량 교과목 중 하나로 편성되어 있는 「문화예술교육개론」의 운영 현황을 목포대학교의 사례를 통해서 분석한다. 「문화예술교육개론」은 개정 교육과정의 전체적 출발점으로서, 학습자가 문화 예술교육사의 정체성과 역할을 가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분야 간 통합 교과목이다. 목포대학교 재학생과 졸업 생, 교수자 인터뷰 내용과 교과목 운영 자료들은 개정 교육과정에서 이 교과목이 차지하고 있는 중요성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문화예술교육사가 수행해야 하는 역할, 해당 지역 문화예술 자원의 교육 콘텐츠 활용 필요성에 대한 공감, 세부 분야별 직무역량과 교수역량을 융합하는 토대로서의 문화예술교육 개념에 대한 이해 등이 선행될 때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기획 역량이 발휘될 수 있다는 의견이 교수자와 학습자들 사이에서 제기되었다. 이러한 현장의 요구는 중앙 주도형 문화예술 교육정책에서 벗어나서 지역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최근 정책 방향 및 정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지향점인 지역화 과제와도 연결된다. 문화예술교육사를 양성하는 지역 대학과 교육기관에서는 예비 예술가-교육자 들이 지역사회와의 관계 맺기를 통해서 향후 지역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
캐릭터를 통한 평면조형 수업사례 연구
캐릭터를 통한 평면조형 수업사례 연구
심은석(Shim, Eun Seok)
한국미술교육학회 / 미술교육논총 제35권 제1호 / 2021 / 165-186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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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다. 캐릭터는 기호뿐아니라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드려다 볼 수 있으며,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고 탐구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초등 예비교사를 위한 수업사례로, 캐릭터를 통한 평면조형 수업프로그램의 에세이와 결과물을 정리한 것이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결과물 분석에서는 첫째, 학생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이 투영된 독창적인 캐릭터를 제작하여 개성을 드러냈다. 둘째, 학습과정에서 요구되는 캐릭터의 종류와 표현방법을 습득하였다. 셋째, 캐릭터의 동세와 표정을 꾸며주는 다양한 시각효과를 체득했다. 넷째, 채색을 통해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를 통해 조형적 사고의 확대를 엿볼 수 있었다. 에세이를 통한 분석에서는 첫째, 예비교사들은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어 초등교육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둘째, 캐릭터 학습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투영하는 방법을 인식했고 의사소통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셋째, 스토리텔링 과정에서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교육적 의의를 관찰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본 수업프로그램은 재현을 통한 미술보다는 자유로운 발상을 지향하고 창의적인 미술을 구체화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향후 초등교육 현장에서 본 수업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새로운 교과목이 개설되기를 기대해 본다.
『林泉高致』를 통해본 곽희의 산수화 조형교육
『林泉高致』를 통해본 곽희의 산수화 조형교육
김연주(Yeonjoo KIM)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7호 / 2021 / 47-68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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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신종(神宗)때 화원화가로 활동한 곽희(郭熙)는 산수화가이자 화론가로서 산수화를 집대성했다. 이전의 화론이 이론적이고 사변적이었다면 『임천고치』에 서술된 곽희의 글들은 창작자나 감상자 모두에게 산수화의 실질적인 이해를 제시하는 조형 교육적 관점에서 읽힌다. 그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조춘도(早春圖)>는 사실적으로 그려진 자연경물과 함께 인간의 주관적 성정이 어떻게 융합되어 산수화의 이상적 경계를 드러내고, 또 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지 그의 산수화 이론을 구현해낸 작품처럼 보인다. 「산수훈」, 「화의」, 「화결」, 「화제」는 산수화를 그리고 보고 즐기는 법을 전수한다. 곽희는 세심한 관찰을 기본으로 산수 이치를 이해했고, 구체적 형상뿐만 아니라 정감의 정수까지도 추출하며 형상에 미적 감수성을 융합시켰다. 곽희의 산수화 창작목표는 산수화에 문인들의 감수성을 담아 군자들이 마치 산수를 노니는 이상적 산수 경계를 담는 것이었 다. 자세한 자연관찰에서 ‘경(景)’을 찾고, ‘의(意)’를 내재시키며, 최종 경계에서 ‘묘(妙)’를 드러내는 방법들을 서술하고 있는 곽희의 조형방법들은 선구적이고 창의적인 조형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미술교육에서 과정 중심 논술 지도 모델 연구
미술교육에서 과정 중심 논술 지도 모델 연구
김경순(Kim, Gyong Soon)
한국미술교육학회 / 미술교육논총 제35권 제1호 / 2021 / 1-33 (3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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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 수업에서 논술 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통합교과형 과정 중심의 논술 지도를 연구하였다. 연구는 먼저 논술 개념을 논증적 논술 개념으로 정의하였다. 논증적 논술은 학교 교육에서 기본적으로 주장-이유-근거-반론-반박의 패턴으로 구성된다. 둘째, 논술 교육이 추구할 수 있는 역량으로 여섯 가지를 제시하였다. 셋째, 통합교과형 논술, 과정 중심 글쓰기, 논술의 형식적 구조를 논의하며 모델 개발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넷째, 통합교과형 과정 중심 논술 지도 모델을 개발하고 이론화하였다. 다섯째, 개발한 통합교과형 과정 중심 논술 모델에 따른 사회-미술 교과를 연계한 교수 학습 지도안을 개발하고 현장 교사들로부터 적용 가능성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수정 보완하여 정당화하였다. 연구는 이러한 결과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사례 연구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의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사례 연구
이현주(Hyunjoo LEE);한경아(Kyeonga HAN)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7호 / 2021 / 173-199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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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이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어떤 경험을 하는지 살펴보는 데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 소재 A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학년 여학생 6명을 참여자로 선정하고, 사례 연구 방법을 통하여 탐구하였다. 사례는 2020년 8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주 5회, 100분간 총 10회기의 단기 집중형 집단미술 치료 형태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이 집단미술치료의 과정에서 경험한 것에 대한 결론은 첫째, 참여자들은 미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자기 이해를 높였다. 둘째, 참여자들은 미술 작품을 통해 자신을 객관 적으로 바라보고 자기 인식을 높이며 미술 작업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하여 자신의 자원을 발견하였다. 셋째, 참여자들은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성공적인 미래를 지향하게 되었다.
미술 감상과 부정적 정서
미술 감상과 부정적 정서
안지연(Ahn, Ji Youn);김두이(Kim, Doo Iee)
한국미술교육학회 / 미술교육논총 제35권 제1호 / 2021 / 77-107 (3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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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감상자들이 미술 감상 과정에서 다양한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지만 이에 대한 논의는 매우 드물다. 이에 본 연구는 미술 감상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정적 정서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분노, 혐오, 당혹, 지루함, 혼란을 중심으로 기존 연구들을 고찰하고 쟁점을 도출하였다. 기존 연구 고찰 결과 각각의 정서는 현상, 기제와 결과에서 뚜렷이 구분되었다. 분노와 혐오, 당혹, 지루함은 모두 작품이 자신의 목표나 가치와 일치하지 않을 때 나타나지만 그것이 의도적인 것으로 평가되는 경우 분노가, 내적인 쾌가 낮은 경우 혐오가, 문제의 소재가 자기 자신에게서 발생했을 경우 당혹이, 그 경험이 의미 없고 도전적이지 않은 경우 지루함으로 나타났으며 새롭지만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한 경우 혼란이 발생하였다. 부정적 정서는 대체로 거부와 회피 행동을 동반하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미적 경험에서의 특수성, 즉 부정정서가 긍정 반응을 오히려 강화시킬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미술 감상과 부정적 정서 연구에 있어서 방법론과 내용 측면에서의 쟁점 및 향후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미술교육에서 문화다양성 교육 실천 방안 탐색
미술교육에서 문화다양성 교육 실천 방안 탐색
공완욱(Wanwook KONG)
한국조형교육학회 / 조형교육 제77호 / 2021 / 21-46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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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술과 교육과정과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논의를 살펴보고 그 연관성을 찾아봄으로써 미술교육에서 문화다양성 교육의 실천 방향을 탐색하였다. 우선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의 총괄 목표 및 하위 목표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시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의 목표와 세부 목표의 관련성을 찾아보았다. 연구 결과 각 교육 목표들 사이에서 미술교육과 문화다양성 교육이 지향하는 바에 대한 긴밀한 관련성을 찾을 수 있었다. 두 번째로 미술과 교육과정과 문화다양성 교육의 목표 관련성 분석에 기반하여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의 핵심 역량 강화가 문화다양성 교육의 영역별 학습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줄 수 있는지 고찰하였다. 미술교육을 통한 미술 교과 핵심역량 강화가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학습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세 번째로 학교 현장에서 미술교육을 통한 문화다양성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 내용 체계를 바탕으로 문화다양성의 핵심 가치를 내재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미술과 교육과정의 영역별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문화다양성 핵심 가치를 형성할 수 있는 수업 방안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