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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 > 음악학 (2,33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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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교육의 질 제고 방안 연구
서근영(Seo, Keun Young)
한국대중음악학회 / 대중음악 / 2022 / 123-169 (47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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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K-Pop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K-Pop 세계화의 주역인 국내 대형기획사의 연습생 교육방법과 K-Pop 고등교육기관에서의 전공 교육과정을 비교?분석하고, 입시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위 3개 대학의 교과목 과정을 비교?분석함으로써 K-Pop 고등교육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한 논문이다. 국내 대형기획사와 K-Pop 고등교육기관의 교육과정 비교?분석은 ‘운영목표’와 ‘교육생의 선발기준 및 방법’, ‘교육내용 및 방법’이라는 3가지 기준으로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대형기획사와 K-Pop 고등교육기관의 운영 및 교육목표를 살펴봄으로써 두 기관의 교육목표가 본질적으로 다르고, 교육방법에도 차별성을 가져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K-Pop 고등교육기관의 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인재상을 재설정하여 교육생의 선발기준과 선발방법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 그러나 분석 대상으로 선정한 3개의 K-Pop 고등교육기관의 교과목 분석결과, K-Pop 고등교육기관의 교과목 내용이 국내 기획사의 교육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K-Pop 고등교육기관에서 제시하고 있는 K-Pop 산업 속 인재양성이라는 교육목표가 실현되기 위한 현실적, 전문적 교과목이 운영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논자는 K-Pop 고등교육기관의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K-Pop 고등교육기관의 교육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K-Pop 고등교육기관의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제시한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다. 현재 K-Pop 고등교육기관에서 제시하고 있는 교육목표가 현실화하기 위해선 K-Pop 고등교육기관에서 추구하는 ‘K-Pop 산업 속 인재양성’이라는 교육목표와 K-Pop 전공생의 진로목표가 일치해야 한다. 이를 위해 K-Pop 고등교육기관의 교육목표와 동일한 목표성을 가진 전공생을 선발하여 교육목표에 부합한 교과목을 편성해야 한다. 이로써 아이돌 가수 데뷔의 목적 외에도 K-Pop 산업현장에서 실제적 역할을 할 수 있는 K-Pop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될 수 있다. 또한, 국내 기획사와의 차별적 교육을 위해 K-Pop 고등교육기관의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4가지 K-Pop 산업 내 진출 분야와 각 진출 분야별 역량을 기준으로 교과목을 제안하였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 K-Pop 고등교육기관의 교육방법이 곧 전 세계의 K-Pop 교육의 본보기가 되는 현시점에서 K-Pop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한 논문이다. K-Pop 고등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고, K-Pop 교육계에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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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 스트림 Third Stream 의 유목론 재즈와 클래식의 매끈한 공간
남정우(Nam, Jung Woo)
한국대중음악학회 / 대중음악 / 2022 / 39-78 (40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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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 스트림은 클래식음악의 고도화된 형식성과 다중리듬을 통한 재즈음악 즉흥연주의 자발성을 훼손 없이 융합하는 것을 이념으로 1950년대 말 미국 음악계에 등장했는데, 클래식에게는 전통의 오염(汚染)으로, 재즈에게는 참신성의 제한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하나의 연주양식 내지 유행하는 음악적 혼종 정도로 여겨졌던 서드 스트림은 하지만 저 한계를 극복하려는 음악가들의 한 방법론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들뢰즈와 가타리의 지리철학은 감각의 블록을 하나의 기념비, 즉 예술작품의 스타일로 존립시키는 탈주·회귀의 리토르넬로에 따르는 것으로 정의하는데, 이는 실험적 즉흥성의 역학이며 그 스타일은 다져져 고정된 지층을 새로이 재영토화하는 창조적 원리이다. 미학적 스타일이 재구성되는 이 편류(偏流)는 다져지고 홈 파인 폴리스의 공간이 아닌 노모스의 매끈한 공간 위에서 이루어지는데, 상업주의와 인종갈등의 임계점에 도달한 클래식과 재즈는 서드 스트림이라는 매끈한 공간으로 탈주함으로써 미학적 인물들의 새로운 스타일을 낳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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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지원정책의 전환과 참여소득의 가능성에 관한 시론적 연구
정윤수(Jeong, Yoon Soo)
한국대중음악학회 / 대중음악 / 2022 / 307-336 (30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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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새로운 예술인 지원정책의 하나로 참여소득의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참여소득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정책이며 그 개념 및 현실화 가능성을 위한 논쟁이 전개되고 있다. 따라서 참여소득과 예술인 지원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이 연구는 시론의 성격을 갖는다. 기존 지원정책은 두 가지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 먼저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면 접촉을 전제로 하는 문화예술 분야가 위기에 처해졌다. 정부, 지자체, 관련 기관 등에서 긴급 지원정책을 구사하였으나 일시적인 효과에 그쳤다. 좀 더 지속가능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또한 수월성 중심의 기존 공모 선정 지원정책은 관습적인 장르 분류, 제한된 작업 기간, 결과물 중심, 복잡한 행정 절차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회 변동에 따른 예술 개념의 변화, 사회적 위기에 대응하는 예술의 사회적 실천, 공적 예술 영역에 참여하는 예술인의 작업에 대한 사회적 인정 등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참여소득의 개념과 의의에 주목하여 국가적 차원의 문화도시 사업, 각 지자체 및 일부 기관의 실험적인 예술인 지원사업을 검토하였다. 참여소득의 구체적인 정책과 방법에 있어 한계를 지닌 연구이지만 새로운 예술인 지원정책의 다양한 가능성 모색을 위한 생산적 논의에 일정한 기여를 하리라고 판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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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감각을 통한 서사가능성
송화숙(Song, Haw Suk)
한국대중음악학회 / 대중음악 / 2022 / 171-194 (24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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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과 그렇지 않은 음악에 대한 판단이 음악적 내용이나 의미에 근거한다면 다수의 대중음악은 여전히 질적으로 저급하다는 판단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그 대표적 장르가 댄스음악이다. 대중음악 자체가 영화나 드라마 등에 비해 재현과 서사구조의 선명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특히 댄스음악은 음악과 가사 그리고 몸의 움직임을 기본적인 장르 특성요소로 담아내고 있으며, 이 세 가지 요소 전체의 구성을 통해 어떤 메시지나 효과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다른 대중음악 장르들보다 더욱 다층적이며 더욱 모호하다. 댄스음악의 미적측면을 논의하기 위해 정동이론으로부터 제기된 이론적 의의에 주목하여, 본 연구는 의미나 서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영역인 댄스음악 (특히 2000년대 이후 한국 댄스음악)을 육체감각성에 기반하여 ‘비서사적 서사성’을 획득해가는 과정,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대중성을 획득해가는 과정으로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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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트로트 장르와 트로트 경연프로그램에 대한 인식연구
박관익(Park, Kwan Ik);양원모(Yang, Won Mo);이준영(Lee, Jun Young)
한국대중음악학회 / 대중음악 / 2022 / 79-121 (43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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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트로트 장르에 대한 인식과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미디어 제작의 편중성으로 인한 문제점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먼저 대중들의 트로트 장르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에 대한 결과로 청취자들은 트로트라는 음악 자체 보다는 트로트를 매개로한 엔터테인먼트를 소비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트로트 열풍의 시작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스타탄생이라는 결과로부터 탄생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련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트로트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현상을 반영하는 증거로 생각해 볼 수도 있다. 트로트 관련 미디어 태도에 관한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프로그램이 많아져 여러 세대가 같이 시청할 수 있다는 트로트의 인기현상을 반영하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반면, 트로트에 대한 거부감이나 과잉편성에 대한 미디어 태도에 부정적인 결과 값도 보였는데, 이는 트로트 유행에 따른 과잉수요에 의한 방송국의 과잉편성 문제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트로트 가수가 등장하는 예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게 나타난 결과는 이러한 미디어의 관행들 때문에 나타난 필연적 결과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방송사가 맘에 들지 않아 시청하지 않는다.’ 라는 문항의 결과가 평균을 웃도는 결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트로트 관련 미디어가 종편 위주로 시작되고 또한 트로트 관련미디어가 종편에 집중적으로 편성되었기에 나타날 수 있는 결과라고 예측해 볼 수 있다. 종편 프로그램은 공중파 방송과는 다르게 방송국마다 고유한 특성이 존재하고, 그러한 특성들 때문에 개개인의 방송에 대한 선호가 달라질 수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에 대한 인식 결과 ‘우승을 해도 스타가 되기는 어렵다.’라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인식의 결과는 무분별한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으로 인해 우승자에 대한 인식의 희소성이 떨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의 부정적인 인식과는 반대로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 공정성에 있어서는 아주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결과이다. 트로트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과 트로트 관련 미디어에 대한 인식 결과를 종합해보면 본 연구의 결과는 현재 트로트 장르의 인기 현상을 잘 반영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반면에 트로트와 관련된 미디어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로트 장르의 현재 높은 인기도에 반해 트로트와 관련된 미디어 콘텐츠의 부정적인 인식이 존재한다는 것은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현재 한국 음악계에서 불고 있는 트로트 열풍 현상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라는데 학술적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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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노랫말 속 사회상과 문학적 표현
허영진(Hur, Young Jin)
한국대중음악학회 / 대중음악 / 2022 / 337-371 (35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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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국민가수’라고 일컫는 조용필의 노래 가운데에서 사회성을 지닌 노랫말을 분석함으로써 우리의 대중가요에 반영된 사회상과 사회적 메시지의 표현 방식을 살펴본 것이다. 이 글에서 분석한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서울 서울 서울>, <꿈의 아리랑>은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노래였다.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일제강점에 의한 이산의 아픔과 민족 화합 그리고 통일의 염원을, <서울 서울 서울>은 서울이라는 도시의 장소성에 주목하여 올림픽 이후 우리가 맞이하게 될 사회상에 관한 우울한 전망을 제시한 것이다. <꿈의 아리랑>은 민족 수난사의 상징격인 민요 아리랑을 재해석한 것으로 우리의 민족사가 대전환기를 맞이했음을 보여 준다. <허공>과 <생명>은 ‘1980년 서울의 봄’과 ‘5월의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노래로 민주화와 민주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표현한 것이다. <서울 1987년>은 6?10 민주항쟁의 역사적 현장과 마침내 성취한 민주주의 사회의 개막을 노랫말로 삼는다. 정치권을 향한 성난 민심을 대변한 <일성>은 풍자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이고, 외환위기 이후 급변한 사회상을 맞이한 중?장년층의 불안감과 소외감을 진솔하게 표현한 노래로 <친구의 아침>과 <어느 날 귀로에서>가 있다. 이 글을 통해서 조용필의 노래 중에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이 상당수라는 것, 대중적 인지도에 비해서 노랫말을 주목하지 못한 점, 문학적 표현으로서 본뜻을 감출 수밖에 없었던 불가피성, 그리고 조용필이 지속적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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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통권 29호 목차
편집부
한국대중음악학회 / 대중음악 / 2022 / 1-7 (7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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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태국 케이팝 아카데미 수업 만족도가 국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윤영삼(Yun, Young Sam)
한국대중음악학회 / 대중음악 / 2022 / 195-229 (35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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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한류의 주요 소비국으로서 케이팝을 비롯한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매우 활발히 소비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는 주 태국 한국 문화원을 통해 다양한 케이팝 관련 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21 태국 케이팝 아카데미’ 보컬 3차 수업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케이팝 강좌의 수업 만족도가 국가 이미지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론으로는 강좌에 직접 참여한 현지 학생 22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SSPS 22.0과 Amos 21.0을 사용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문화 적응은 수업 만족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수업 만족도는 한국에 대한 태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대한 태도 또한 한국 방문 의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수업 만족도는 한국 방문 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케이팝 아카데미 수업 만족도를 통해 한국의 국가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실증적 연구의 시론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으며, 케이팝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재외한국 문화원 실무자들에게 다양한 시사점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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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반복의 미학
남예지(Nam, Ye Ji)
한국대중음악학회 / 대중음악 / 2022 / 9-37 (2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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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의 반복은 단순한 재현이 아닌, 들뢰즈가 말하는 ‘차이를 동반한 반복’과 그 의미가 맞닿아 있다. 재즈는 동일성이라는 기준을 두고 옳고 그름의 판단을 하기보다는 모든 차이를 긍정하는 방향으로 생성되며, 차이를 만들어냄으로써 반복된다. 즉흥성을 바탕으로 한 재즈의 반복은 과거의 종합인 기억과 현재의 종합인 습관이 교차하는 가운데 살아있는 현재로 나타나는 것이며, 미래의 종합인 영원회귀의 원환 속에서 끝없이 새로운 모습으로만 돌아오게 된다. 다시 말해서 재즈의 반복은 하나의 ‘물음’이다. 재즈 연주자들에게 주어진 ‘틀’은 완성된 세계가 아니며 재현해야 할 대상도 아니다. 그것은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으로, 연주자들은 그 안에서 끝없는 물음을 통해 음악을 만들어간다. 가능성의 공간 안에서는 무엇이라도 될 수 있으며, 어떠한 해석도 차이로써 긍정된다. 결국 재즈란 차이의 음악이며, 차이를 만들어냄으로써 존재할 수 있다. 재즈가 가진 반복의 미학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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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본 한류와 케이팝
澎湃新聞(Pengpai Newspaper)
한국대중음악학회 / 대중음악 / 2022 / 373-409 (3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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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팝의 형성과정과 21세기 시티팝의 유행 현상에 관한 고찰
정우식(Jeong, Woo Sik)
한국대중음악학회 / 대중음악 / 2022 / 231-306 (7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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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 시티팝의 개념과 그 역사적 형성과정, 그리고 21세기의 시티팝 유행 현상 대한 심층적인 고찰을 시도하려 한다. 본 연구는 먼저 시티팝 가이드라인 역할을 해 온 국내 시티팝 매개자에게 개별인터뷰를 진행하였고, 2000년대부터 최근까지 일본과 한국에서 발행된 시티팝 관련 가이드, 논문, 신문, 잡지, 음반 해설지, 온라인 웹에 게재된 시티팝?J-Pop 매개자들의 문헌을 중심으로 개별인터뷰의 내용에 관한 질적 연구를 수행했다. 먼저 시티팝은 기본적으로 서구 지향적이자 미국 지향적인 음악성을 추구했지만, 일본어 가창을 통해 그들이 느끼고 마주하는 공간과의 관계성을 노래하였다. 여기서 공간이란 바로 일본의 도시이며, 더 정확히 말하면 마천루와 리조트라는, 일상과 여가의 경계선에 자리한 도시인 도쿄의 생활양식을 노래의 소재로 삼은 것이다. 시티팝엔 80년대 경제호황이 가져다준 풍요와 안정을 기반으로 소비지상주의에 부응하며 일상과 여가의 경계를 해체하려는 시도가 엿보인다. 그러면서 시티팝은 세련되면서도 속물적인 스노브(snob)한 생활양식을 일본어 가창으로 예찬하며 당시 도시 생활자와 도시 생활을 갈망하는 젊은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얻은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특성은 지금의 관점에서도 시티팝의 지향점이자 정체성이라 평가할 수 있다. 다음으로 시티팝의 21세기 유행 현상의 고찰을 통해 지금의 젊은 리스너들은 시티팝을 과거 80년대 일본이 누린 풍요로움, 여유, 낭만, 세련됨과 같은 키워드에 매칭시키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들이 매칭시킨 시티팝의 키워드는 지금의 2020년대의 감수성으론 실감하기 힘든 성질의 것이며, 당시 시티팝이 노래하는 일본 도시의 정경과 풍광 역시 경험할 수 힘든 낯선 것들이다. 이런 이유에서, 과거 30-40년 전에 발표된 시티팝에서 이들은 버블경제가 가져온 소비지상주의 노스탤지어를 발견했고, 이를 지금의 관점에서 향유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시티팝이 표방한 AOR의 세련된 멜로디와 편곡은 서구의 팝송과 흡사할 정도의 유사성을 보이면서도, 일본어 가창이라는 특성을 지금의 젊은 리스너들은 위화감보다는 새로움이 느껴지는 쿨(cool)한 사운드로 인식한다고 해석된다. 그러므로 현재의 젊은 리스너들의 관점에서 시티팝은 오래된 미래이자 새로운 대중음악이라는 위상을 부여받는다. 본 연구는 기존에 생산된 시티팝 관련 담론이 온라인 공간에서 소비되는 콘텐츠이거나 레트로 문화 유행의 단면이라는 식의 한정된 영역의 논의를 벗어나 J-Pop의 한 유형으로서 시티팝의 개념과 그 역사적 형성과정을 알아보고, 시티팝 유행을 가져온 일본의 경제?문화적 배경의 고찰을 통해 시티팝이 표방한 정체성과 이미지의 탐구를 시도했다. 또한, 21세기 시티팝의 유행 현상의 고찰을 통해, 시티팝의 유행은 과거 음악의 리바이벌이란 의미를 넘어 현재의 관점에서 향유되고 창작되는 새로운 대중음악으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음악치료사가 경험한 인간의 죽음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음악치료사가 경험한 인간의 죽음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김혜림, 배미현
한국음악치료학회 / 한국음악치료학회지 제24권 제1호 / 2022 / 27-5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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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죽음은 학술분야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끊임없이 회자되는 영원한 주제이다. 특별히 환자의 생의 마지막 시간을 음악으로 동반하는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음악치료사에게 죽음에 대한 깊은 숙고와 이해는 필수적일 것이다. 이 현상학적 연구는 음악치료사가 경험하는 호스피스ㆍ완화의료 환자의 죽음과 인간의 죽음에 대한 인식을 기술하고, 그 의미와 본질을 탐색한다. 기준표집에 의해 모집된 6명의 음악치료사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각 참여자와 대면 또는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참여자들이 임상에서 사용한 음악파일 및 가사 등을 수집하였다. 다양한 삼각측량 전략을 활용하며 수집된 자료를 귀납적으로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조직적이고, 구조적으로 기술하였다. 최종적으로는 두려움, 삶의 과정, 준비, 동행이라는 4개의 핵심주제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인간의 죽음에 관한 실존적 질문을 제기하고 음악치료사들의 관련 경험을 조명함으로써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음악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임상적 학술적 논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한 전통해금 개방현 주법 연구
북한 전통해금 개방현 주법 연구
정겨운(Jung Gyeo-Woon)
국립국악원 / 국악원논문집 / 2022 / 427-454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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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50~1960년대 북한의 악기개량사업이 시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전통해금 개방현 주법의 사용 양상과 음악적 효과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당시 북한에서는 전통 악기의 개선점으로 음역, 음량, 전조 기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를 주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방현을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론하였다. 개방현은 남한의 전통음악에서는 사용된 바 없는 주법이며, 분단 이후 북한 해금 연주자들이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한 주법임을 당시 사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예술』에 나타난 논의를 바탕으로 령산회상 및 산조에 출현한 개방현의 사용 유형을 세 가지로 분류하여 음악적 효과를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방현의 사용으로 음역이 확장되었다. 해금이 발음 가능한 최저음을 연주하는 개방현은 주변 음과 관계되어 최소 8도에서 최대 17도까지 도약진행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효과를 가져왔다. 둘째, 개방현의 사용으로 음량이 확대되었다. 같은 활의 압력을 가지고 연주한다고 가정했을 때, 개방현은 줄을 짚는 왼손에 의해 진동이 감소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음량을 발음한다. 개방현은 합장단 및 장고점에 출현하여 셈여림을 더욱 대비시킬 수 있다. 셋째, 개방현의 사용으로 운지 유형이 확대되었다. 운지를 벗어난 저음의 출현 시 개방현으로 대체하여 운지의 이동을 최소화하였고, 현을 운지하는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왼손에 휴지부가 생기는 개방현을 활용하여 음정 간격이 넓은 운지로의 이동 시 음정의 정확도를 상승시킨다.
블렌디드 러닝 기반의 교육 체제에 대비한 국악교육 연구의 발전적 방향 모색
블렌디드 러닝 기반의 교육 체제에 대비한 국악교육 연구의 발전적 방향 모색
김민하(Kim, Min-Ha)
국립국악원 / 국악원논문집 / 2022 / 213-241 (29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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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의 교육 체제가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블렌디드 러닝에 기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 연구는 그 변화에 대처해 나가는 관점에서 블렌디드 러닝에 기반한 국악교육의 목표와 이에 수반되어야 할 연구 과제를 논의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문헌 분석을 통해 블렌디드 러닝에 대해 고찰하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시기에 초・중등 학교교육에 도입된 블렌디드 러닝의 적용 현황을 살펴보았다. 또한 교육부 정책 및 문헌 분석, 빅카인즈(BIGKinds) 시스템 분석을 통해 교육의 패러다임을 파악하고, 이에 기초하여 블렌디드 러닝 체제에서의 국악교육의 목표와 연구 과제를 제안하였다. 그 결과 ‘블렌디드 러닝을 통한 국악 수업의 안정성 및 효과성 제고’, ‘블렌디드 러닝에 기반한 진로・적성 맞춤형 국악교육의 실현’의 두 가지 목표를 설정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 국악 수업을 위한 교육 방안 마련’, ‘효과적인 국악 수업을 위한 블렌디드 러닝용 콘텐츠 개발’, ‘국악 관련 선택과목의 블렌디드 러닝형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블렌디드 러닝형 국악 관련 선택과목의 운영 실태 분석’ 연구가 수반되어야 함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악교육의 실행 기반을 확장하기 위해 학교교육의 환경 변화와 교육 정책의 흐름을 수용하여 미래 지향적 연구를 제안한 의의를 갖는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내용들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계속 연구되고 후속 연구 결과가 적층됨으로써 학교 현장의 국악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함동정월의 불협화음 연주 변화 양상과 전승
함동정월의 불협화음 연주 변화 양상과 전승
추정현(Chu Jeong-Hyun)
국립국악원 / 국악원논문집 / 2022 / 493-533 (41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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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함동정월이 1935년 유성기 음반에 남긴 가야금병창 <세상사>와 가야금산조 <굿거리>, 1970년 이후에 남긴 가야금병창 <편시춘>과 가야금산조 <중중모리>,<진양조>를 채보하여 함동정월의 불협화음 연주 양상을 파악하고 전승 현상을 확인하였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함동정월은 1935년에 남긴 가야금병창 <세상사>에서 불협화음 ‘따흥’(a′,g)과 ‘치당’(e″,d′)을 드물게 연주하였으나, 1971년에 남긴 가야금병창 <편시춘>에서는 불협화음 ‘따흥’(a′,g), ‘치당’(e″,d′), ‘찌동’(d″,e′)을 빈번하게 사용함으로써 음악에 변화를 꾀하였다. 그리고 <세상사>에서 ‘흥’줄 하나만 뜯어 연주하는 형태는 <편시춘>에서 불협화음 ‘따흥’(a′,g) 을 연주하는 형태로 발전하였다. 함동정월은 가야금산조 진양조에서 악조가 새롭게 바뀌거나 단락이 시작될 때, 불협화음 ‘따흥’(a′,g)을 연주하거나 ‘청’(d)줄이나 ‘흥’(g)줄과 같이 낮은 음역의 줄 하나만을 사용하여 긴장감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악조나 단락이 마무리되는 부분에서는 ‘지흥’(g′,g)을 연주함으로써 곡의 이완을 이끌었고, ‘지흥’(g′,g)으로 새로운 악조나 단락을 시작하는 것은 지양하였다. 함동정월이 구사한 불협화음은 한성기, 김종기, 정남희가 남긴 가야금산조 유성기 음반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독특한 연주 형태이다. 따라서 불협화음의 사용은 함동정월만의 독자적인 특징이 아닌 최소한 20세기 전반에서부터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함동정월은 자신만의 명확한 미적 기준을 바탕으로 드물게 연주되던 불협화음의 사용을 확대하였으며, 이러한 연주 방법을 통해 긴장과 이완을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오늘날 전승된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는 이와 같은 함동정월의 연주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채, 단락을 시작하는 부분과 마치는 부분을 모두 ‘지흥’(g′,g)으로 연주하고 있다. 이는 함동정월의 연주에서 불협화음 ‘따흥’(a′,g)을 인식하지 못해 비롯된 현상으로 보인다. 이제는 명인들이 남긴 음악을 면밀히 살펴, 그들의 음악적 미감과 의도를 이해하고, 앞으로 전개될 음악에 녹여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김연수 단가 <백구가> 연구
김연수 단가 <백구가> 연구
서정민(Seo Jeong Min)
국립국악원 / 국악원논문집 / 2022 / 307-352 (46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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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백구가>는 “백구야 훨훨 나지 말어라”로 시작하는 단가로, 전원에 묻혀 사는 대장부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내용 이다. 단가 <백구가>라는 곡명으로 처음 발표된 것은 1969년에 녹음한 김연수의 소리이다. 그 이전의 기록은 <백구타 령>, <백구야 날지마라> 등으로 되어있으며, 판소리 단가보다는 가야금병창 단가로 더 많은 음원들이 남아 있다. 따라서 김연수의 판소리 단가 <백구가>를 중심으로 김초향・조상현・심상건 등 세 명의 창자를 비교 대상으로 하여 사설과 음악 적인 내용으로 나누어 그 특징을 살펴보았다. 김연수 단가 <백구가>의 사설은 백구에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후 속세를 떠난 장부의 살림살 이를 묘사, 단오시절의 녹의홍상 미인들은 그네뛰기를 하는데 자신은 벗님의 부재로 외로움을 한탄한다. 친구들과 경승 지를 유람하던 중 재맞이 불공하는 장면을 구경하며, 할 일을 하면서 놀아보자라는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이 단가는 고 유사설이 아닌 다른 단가와 판소리 중 일부 대목의 사설을 혼용하거나 차용하였는데, 바로 판소리 단가 <강상풍월>과 가 야금병창 단가 <녹음방초>, 판소리 <수궁가> 중 ‘고고천변’ 대목 등이다. 특히 재맞이 불공 사설은 김연수에게만 나타나는 특징으로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동초제 <춘향가>의 ‘재맞이 불공’ 대목에서 차용되었다. 그와 가장 유사하게 구성된 소리는 세 명의 창자 중 심상건의 가야금병창 단가 <백구가>이다. 음악면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살펴보면, 김연수의 단가 <백구가>는 56장단으로 네 명의 창자 중 가장 길게 짜여 있 다. 악조는 f′우조에서 c′평조로 변조되는 구조이다. 선율은 네 명의 창자 모두 다르게 짜여있는 모습을 보였다. 출현음은 ‘d’음에서 ‘d″’음으로 두 옥타브로 나타났다. 우조 악조에서 꺾는 음을 활용하고 있으며, 평조로 마무리될 때 다른 창자들은 ‘레’음으로 종지하는 반면 김연수만 ‘솔′’음으로 종지하는 차이를 보인다. 악조의 짜임과 출현음 등의 구성은 조상현・심상건과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붙임새는 대마디대장단, 엇붙임, 잉어걸이, 당겨붙임, 밀붙임 등 5개의 붙임새가 사용되었다. 엇붙임의 활용에서는 제9박을 쉬고 제10박에서 소리를 시작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당겨붙임과 밀붙임은 독자적으로도 활용되기도 하였지만 다른 붙임새들과 혼합하여 사용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단가 <백구가>는 사설의 내용은 유사하게 짜여 있으나, 음악적인 내용은 각 창자별로 다양하게 구현되고 있다. 단가 역시 판소리 음악과 함께 각각의 창자가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관을 소리에 담고 있으며, 그 결과 다양한 음악적 내용을 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악원논문집 제45집 목차
국악원논문집 제45집 목차
편집부
국립국악원 / 국악원논문집 / 2022 / 1-1 (1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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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가창을 위한 12가사(歌詞) 지도 내용 연구
국악 가창을 위한 12가사(歌詞) 지도 내용 연구
오지연(Ji-yeon Oh)
국립국악원 / 국악원논문집 / 2022 / 399-425 (27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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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해지고 있는 12가사(歌詞)는 조선 후기 지식인 계층이 풍류방에서 향유하던 성악곡으로 그 독창성과 문화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국가 차원에서 보존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12가사(歌詞)를 활용한 실질적인 교육활동은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며, 교육적으로 활용할 만한 연구자료도 저조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음악 교과에 12가사(歌詞)가 활용될 수 있도록 12가사(歌詞)를 위한 국악 가창 교수⋅학습 내용을 제안하였다.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적으로 현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 가운데 12가사(歌詞) 가창 지도를 위한 학습 내용 요소를 추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12가사(歌詞) 의 음악적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교수⋅학습 내용을 구성하고, 학생들의 학년급에 맞도록 학급별로 위계화하여 교수․학습 내용을 제시하였다. 12가사(歌詞)는 우리나라의 전통 성악곡으로 그 전통을 유지하고, 명맥을 이어나가야 한다. 학교 교육에서 학생들이 음악을 접하여 낯설지 않은 음악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그 명맥은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12가사(歌詞)를 교육적으로 활용함에 따라 음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문화를 전승하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임상적 즉흥연주에서 음악치료사가 경험하는 몰입에 대한 합의적 질적연구
임상적 즉흥연주에서 음악치료사가 경험하는 몰입에 대한 합의적 질적연구
장효진, 김동민
한국음악치료학회 / 한국음악치료학회지 제24권 제1호 / 2022 / 55-79 (25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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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음악치료사의 임상적 즉흥연주에서의 음악적 몰입에 관한 경험을 질적으로 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현재 임상적 즉흥연주를 중재 기법으로 사용하며, 음악적 몰입경험이 풍부한 음악치료사 8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진행하고, 이를 합의적 질적 연구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음악적 몰입을 촉진하는 요소’, ‘음악적 몰입 순간의 비음악적 경험’, ‘음악적 몰입 순간의 음악 경험’, ‘음악적 몰입을 통한 치료사의 성장’, ‘음악적 몰입을 통한 내담자의 변화’, 그리고 ‘음악적 몰입 촉진을 위한 치료사의 노력’ 등 6개의 영역과 이에 속하는 23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치료사 개인의 음악적 몰입경험이 치료사의 전문가적 성장과 내담자의 변화로 발전하는 맥락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치료사의 음악적 몰입 촉진 노력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우수비평상] 국악 on the Next Level, 저 너머의 문을 열어
[우수비평상] 국악 on the Next Level, 저 너머의 문을 열어
김연수
국립국악원 / 국악원논문집 / 2022 / 127-140 (14 pages)
예술체육>음악학 / KDC : 예술 > 음악 / KCI : 예술체육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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