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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지리학 (2,3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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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담습지 식생의 생태적 특성 및 관리에 관한 연구
이일원(Il Won Lee);김기대(Kee Dae Kim)
한국습지학회 / 한국습지학회지 제23권 제2호 / 2021 / 133-143 (11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순수과학 > 지학 / KCI : 자연과학 >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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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낙동강 수계의 하도습지인 구담습지의 식물군락을 분류하고 식생의 수직적 구조에 따라 군락 특성을 파악하여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구담습지 식물군락은 식생상관적 분류를 통해 총 19개의 군락이 나타났으며, 식생 수직구조에 따라 교목 우점 군락, 관목 우점 군락, 초본 우점 군락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군락 특성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종다양도 지수는 교목 우점 군락이 가장 높았으나 가시박과 같은 외래식물의 유입으로 종다양도 감소가 우려되었다. 관목 우점 군락은 관목식물의 종수에 의해서 종다양도 지수가 편중된 경향을 보였다. 초본 우점 군락은 종다양도 지수에 의해 습생초지 군락과 건생초지 군락으로 나뉘었고, 인위적인 교란으로 인한 종다양도 지수 감소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였다. 중요치는 교목 우점 군락에서는 교목성 버드나무속이 가장 높았고, 관목 우점 군락에서는 족제비싸리와 같은 외래식물의 중요치가 높았다. 또한, 초본 우점 군락에서는 달뿌리풀과 같은 습생초지식물이 높았다. 서열법에 따른 분석결과, 교목 우점 군락과 관목 우점 군락은 외래식물 종수에 의해서 군락이 분화되었고, 초본 우점 군락은 계층 수와 경사도에 의해서 군락이 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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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국내 인공습지 설계 및 시공실태 조사
김영철(Youngchul Kim);최혜선(Hyeseon Choi);김이형(Lee-Hyung Kim)
한국습지학회 / 한국습지학회지 제23권 제2호 / 2021 / 189-200 (12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순수과학 > 지학 / KCI : 자연과학 >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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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습지는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많은 곳에 적용되고 있다. 인공습지는 수심분포, 유입량 및 유출량, 물흐름 분포, 체류시간, 수질 처리효율, 종횡비, 개방수역/폐쇄수역 구성비 등이 중요한 설계인자이다. 특히, 인공습지 높은 효율 증대를 위해서는 취입보 형식, 유입보, 인입수로 길이, 셀(Cell) 형태, 셀 연결 형태 등의 설계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농업용 저수지에 조성되어 운영중인 23개 인공습지의 현장조사를 통하여 설계시 고려하여야 할 인자 및 효율적 운영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인공습지 중에서 비정상적 운영이 나타나는 습지는 수위센서 미작동, 취입보 내부의 유사퇴적 및 기계식 수문틀의 협잡물 문제가 중요한 원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입수로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취입보 하류부와 상류부의 생태적 단절구간이 늘어나는 것도 문제점으로 분석되었다. 습지 대부분은 2~5개의 셀로 조성되었으며 셀의 크기가 지나치게 클 경우 수리학적 효율이 떨어지고 관리가 어려운 것으로 평가되었다. 작은 규모의 습지에 많은 셀이 존재하는 경우 큰 수두손실로 인하여 적절한 유수흐름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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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보호종, 흰발농게(Austruca lactea) 서식 개체수 추정에 대한 검토와 대안
유재원(Yoo, Jae-Won);김창수(Kim, Chang-Soo);박미라(Park, Mi-Ra);정수영(Jeong, Su-Young);이채린(Lee, Chae-Lin);김성태(Kim, Sungtae);안동식(Ahn, Dong-Sik);이창근(Lee, Chang-Gun);한동욱(Han, Donguk);백용해(Back, Yonghae);박영철(Park, Young Cheol)
한국습지학회 / 한국습지학회지 제23권 제2호 / 2021 / 122-132 (11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순수과학 > 지학 / KCI : 자연과학 >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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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갯벌에서 조사대상으로 삼는 멸종위기야생생물이자 해양보호생물, 흰발농게(Austruca lactea)의전체 개체수 추정 방법을 검토하였다. 일반적으로 무한모집단에 대한 전수조사는 불가능하며 이는 갯벌 내 제한된 서식처에서 개체수를 추정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표본으로부터 추정되는 서식 밀도 역시 다양한 생물학적, 생태학적 요인들로 인해높은 변동성을 보인다. 서식처 경계와 면적은 측정 오차뿐만 아니라 생물의 주기성이나 리듬 활동(주야, 간만 주기 등)에따라서도 달라진다. 따라서 밀도와 서식처 면적으로 산출되는 전체 개체수는 일시적인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이 같은 추정은 인천 송도 갯벌에서 3년 간 관찰된 흰발농게(A. lactea)의 평균 밀도와 표준오차 범위 그리고 공간분포의 시공간적 변동성에 근거하면 타당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로지스틱 회귀모형의 출현 확률인 50%를 기준으로, 서식처 보존 가치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잠재적 서식처 면적을 전체 개체수 추정의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보편성을 갖춘 모형으로부터 예측되는 잠재적 서식처는 대상종의 주요 환경조건이 급격하게 변하지 않는다면 시간에 따라 일정한 모습을 유지할 것이다. 특정종을 대상으로 개발되는 모형은 추후 서식처 복원/조성 사업에서도 원하는 생물의 정착을 유도하는데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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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Groundwater Recharge Hydrograph in Pyeongchang River
곽재원(Kwak, Jaewon)
한국습지학회 / 한국습지학회지 제23권 제2호 / 2021 / 173-182 (10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순수과학 > 지학 / KCI : 자연과학 >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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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의 보전과 관리를 위해서는 갈수시의 유량감쇄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 중에 하나이다. 감쇄특성을 하천유량자료를 이용하여 표현하기 위해서 여러 복잡한 특성을 고려하여야 하므로, 편의성을 위하여 선형 감쇄분석이 주로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서 제시된 지하수 유출과 비피압대수층의 저장능력의 비선형성을 고려하면, 비선형 감쇄모형의 적용성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유출자료를 이용하여 지하수의 증발손실, 저류 및 재함양과 같은 비선형 특성을 고찰하는 데 있다. 한강의 상류인 평창강 유역의 유출자료를 이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지하수 수지를 구성하는 주요한 요소인 지하수 유출, 증발손실, 저류, 재함양에 대해서 고찰하고 정량화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라서, 식생에 의한 지하수 손실이 감쇄곡선을 편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절적 강우와 잠재증발산 경향을 감쇄분석에 적용하여 월별 증발산 손실과 지하수 함양량을 정량화하여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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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AT 위성사진을 활용한 한강하구 산남습지 인근 하안선 변화 연구
윤석준(Sukzun Youn);이삼희(Samhee Lee);장창환(Changhwan Jang)
한국습지학회 / 한국습지학회지 제23권 제2호 / 2021 / 154-162 (9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순수과학 > 지학 / KCI : 자연과학 >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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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둑 없이 자연적으로 열린 한강하구는 한강, 임진강, 예성강의 흐름과 서해의 조류가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하도수리적인 ‘작용(impact)-응답(response)’ 구조가 복잡하다. 민간인 통제 구간에서도 군부대 통제 하에 극히 제한된 장소와 시간에만 접근 조사가 가능하다. 2020년에는 8월 홍수에 유실된 지뢰 발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계기관 대면 접촉 제약 등의 이유로 현장 조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토대로 비대면, 비접촉 하안선 변화 조사 방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의 대응 연구 수단으로써 공간 정보 분석 프로그램인 QGIS를 기반으로 미국 USGS가 운영하는 LANDSAT의 위성사진을 수집하여 영상처리 후 복잡한 하천지형 변화 양상을 분석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연구대상은 한강하구 산남습지 인근으로 설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는 산남습지를 기준으로 하류에서는 침식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류에서는 미미한 퇴적 현상이 나타났다. 위성사진 오차를 고려한다면 하천관리 측면에서는 과거 하천측량 자료를 바탕으로 비교 검토해볼 때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이 방법의 유효성이 입증되었다. 산남습지 인근 지역은 포괄적인 시간 관점에서 볼 때 조석 영향이 상류로부터 유입되는 흐름의 영향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조류에 의한 응답(사주의 거동 양상) 구조의 패턴 변화가 한강하구 인근의 하천시설물의 피해 유발에 더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이를 감안한 적절한 하천관리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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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역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의 특성 및 동절기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
채희준(Heejun Chae);이지원(Jiwon Lee);길경익(Kyungik Gil)
한국습지학회 / 한국습지학회지 제23권 제2호 / 2021 / 183-188 (6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순수과학 > 지학 / KCI : 자연과학 >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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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하수처리장의 경우 유입수량의 변동폭이 크고 하수관거 노후화로 인한 불명수 유입 등에 의해 하수처리 운영이 어려운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동절기 수온저하로 인한 전반적인 운영문제가 많아 본 연구에서는 산악지역에 위치한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운영현황과 온도에 따른 수질변화를 분석하였다. BOD, COD, SS의 경우 온도에 따라 방류수 수질 농도가 크게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COD가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시적으로 동절기 수온 저하 대책을 적용하고자 생물반응조 수위를 0.4m 상승시켰으며, 생물반응조 덮개를 설치하고 운영하였을 때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개선효과가 발생하였다. 이외 동절기 생물반응조 처리효율 저하에 대한 개선방안을 생물반응조 체류시간 연장하는 방안으로 생물반응조 규격을 확대하는 방안, 유량조정조를 신설하고 외부반송하는 방안, 무산소에 산기장치를 설치하여 동절기 비상시 호기조로 사용하는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동절기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운영방안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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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넓은못 습지에서 관찰된 아마존노란점거북(Podocnemis unifilis)의 국내 첫 서식 보고
박선미(Seon-Mi Park);오홍식(Hong-Shik Oh)
한국습지학회 / 한국습지학회지 제23권 제2호 / 2021 / 116-121 (6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순수과학 > 지학 / KCI : 자연과학 >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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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현재까지 국내 야생에서 확인되지 않았던 외래종 견목거북과(Podocnemididae) 아마존노란점거북(Yellow-spotted Amazon River Turtle, Podocnemis unifilis)을 처음으로 관찰한 사실을 학술적으로 보고하고자 한다. 2020년 7월 2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33°30 20.08 N 126°38 0.23 E 지점에서 아마존노란점거북 2개체가 바위에서 일광욕하고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1개체는 머리에 노란색 반점이 있었고, 다른 1개체는 흑화되어 검은색을 띠었다. 관찰된 장소는 도로와 인접해 있고,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곳으로, 애완용으로 사육되던 개체가 연못으로 방사된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호수, 저수지 등 국내 야생에서 확인되는 외래거북이 증가하고 있으며, 외래거북 유입으로 인한 수생태계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외래생물에 대한 시민과학 프로젝트와 환경교육을 통한 대중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향후 발견된 개체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야생 적응 여부, 번식과 관련된 추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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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기상예측자료를 활용한 대청호 Chl-a 3개월 선행예측연구
곽재원(Kwak, Jaewon)
한국습지학회 / 한국습지학회지 제23권 제2호 / 2021 / 144-153 (10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순수과학 > 지학 / KCI : 자연과학 >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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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복되고 있는 녹조는 수질관리에 가장 큰 과제로서 대두되고 있다. 현재 환경부에서는 7일 단위의 선행수질예측을 통한 수질예보를 수행하고 있으나, 선제적인 조치를 위해서 좀 더 장기간의 수질예측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질예보의 보완자료로서 대청호의 Chl-a 농도를 3개월 선행예측하기 위한 방법론을 제안하고 그 적용성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대청호의 수질자동측정망 자료와 ECMWF의 수문기상예측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각 시계열 자료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대청호의 Chl-a 농도와의 상관 및 웨이블릿 분석을 바탕으로 수문기상입력인자를 결정하고 지연시간을 가지는 NARX모형을 이용하여 대청호의 Chl-a에 대한 3개월 선행예측 모형을 구축하였으며, 결과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하여 모형의 적용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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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 습지 복원을 위한 법 제도 분석 및 제언
박혜경(Hyekyung Park);정현진(Hyeon Jin Jeong);배영혜(Young Hye Bae);김재근(Jae Geun Kim);강성룡(Sung-Ryong Kang)
한국습지학회 / 한국습지학회지 제23권 제2호 / 2021 / 163-172 (10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순수과학 > 지학 / KCI : 자연과학 >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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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세안+3 13개국의 습지 복원 관련 법 제도의 한계를 도출하고 개선 방향을 제언하였다. 우리나라는 통합법 또는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며 하구 복원을 위한 법 제도 기반이 미흡하다. 많은 국가가 습지에 생계를 의존하는 만큼 습지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전에 대한 지지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부 국가는 습지 정의를 구체적으로 정립할 필요가 있으며, 개도국은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 역량 강화를 도모해야 한다. 이탄지와 맹그로브 숲에 미치는 영향을 해소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법 제도 기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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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파랑장에 따른 개야수로 퇴적물이동 분석
장창환(Changhwan Jang)
한국습지학회 / 한국습지학회지 제23권 제2호 / 2021 / 107-115 (9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순수과학 > 지학 / KCI : 자연과학 >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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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개야수로 인근의 파랑전파, 해수유동, 퇴적물이동을 분석하기 위해서 각종 인공구조물 설치 전(CASE1W)과 후(CASE2W)로 분류하고, CASE1W와 CASE2W에 대한 계산결과를 비교하였다. 파랑전파에 대해서는 SWAN 수치모형을 이용하여 입사파와 반사파의 결과를 도출하였고, 해수유동에 대해서는 FLOW2DH 수치모형을 이용하여 해수유동에 따른 유속 결과를 도출하였다. SWAN 수치모형과 FLOW2DH 수치모형의 결과는 퇴적물이동을 예측하는 SEDTRAN 수치모형의 입력조건이 되어 개야수로 인근의 최대 저면전단응력과 부유사 농도분포를 계산하였다. SWAN 수치모형 계산결과, CASE2W의 경우 약 7 km 길이의 북측 도류제에 의해서 입사파가 회절 및 중첩되고, 반사파가 생성되어 개야수로 인근의 파고를 CASE1W에 비해 40~50 % 증가시켰다. FLOW2DH 수치모형 계산결과, 북방파제, 북측 도류제 및 금란도에 의해서 개야수로의 유속이 CASE1W과 대비하여 CASE2W가 10~30 % 빠르게 계산되었다. SEDTRAN 수침모형의 계산결과, 복합 파랑장(입사파, 반사파, 조석)에 따른 해양환경과 각종 인공구조물의 설치에 의해서 개야수로의 최대 저면전단응력이 1.0 N/m2 이상인 구간과 부유사농도가 80 mg/L 이상인 구간이 넓게 분포되었다는 것은 개야수로에 퇴적현상이 발생한 것이라고 판단된다.
역사와 기후의 조우
역사와 기후의 조우
박혜정(Hye Jeong Park)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문화역사지리 제33권 제1호 / 2021 / 92-105 (14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역사 > 지리 / KCI : 사회과학 > 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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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지구가 뜨거워지는 만큼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기후사의 현주소를 유럽 소빙하기 연구서들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1990년대 이후 기후사가 관심의 축을 자연적 기후로부터 인간과 사회의 취약성과 적응성으로 뚜렷이 옮겨오게 된 것은 지질연대 개념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적 개념으로 거듭난 인류세의 직관적인 호소력과 영향력 하에서였다. 인류세의 향방이 이미 지질적 힘이 되어버린 인류의 선택과 행동에 전적으로 달려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러한 기후사 축의 변화는 매우 중요한 전환이다. 기후변화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것은 기후과학적 지식이 아니라 기후변화에 창의적으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거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인간의 사회문화적 요인들에 대한 깊은 이해이다. 본 논문은 가장 화제가 된 3권의 소빙기 연구서를 통해 이러한 기후사 서술의 축의 전환을 살펴보면서, 기후사의 서술적 진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왔던 기후결정론적 시각을 극복하고 기후와 인간의 역동적 되먹임 관계를 서술하는 다양한 방식을 논의해본다.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문화(文化)’ 개념에 대한 고찰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문화(文化)’ 개념에 대한 고찰
이전(Jeon Lee)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문화역사지리 제33권 제1호 / 2021 / 37-51 (15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역사 > 지리 / KCI : 사회과학 > 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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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문화경관, 문화콘텐츠, 문화재, 문화유산, 현대문화, 전통문화 등 ‘문화(文化)’라는 단어를 매우 빈번하게 사용한다. 그런데 조선시대에 우리 조상들은 ‘文化’라는 단어를 어떤 의미로 사용하였을까? 만약 오늘날과 같은 의미로 ‘文化’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면, 오늘날과 같이 빈번하게 사용하였을까?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 등장하는 ‘文化’ 단어를 조사하고 분석한다. 이 논문에서 참조하는 『조선왕조실록』은 웹사이트에 게시되어 있는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조선왕조실록』이다. 이 『조선왕조실록』은 고종실록·순종실록·순종실록부록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조선왕조실록』이다. 이 『조선왕조실록』에는 ‘文化’ 단어가 총 261번이나 등장하는데, 이 중에 황해도 지명 ‘文化’가 243번이나 등장하고, 문물과 제도로서의 ‘文化’가 14번 등장하며, 일본의 연호 ‘文化’가 4번 등장한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출현 빈도를 나타내는 지명 ‘文化’는 황해도 문화현을 가리키는 단어였다. 문물과 제도로서의 ‘文化’는 『조선왕조실록』에 단지 14번 등장함으로써 그리 빈번하게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문물과 제도로서의 ‘文化’는 ‘어떤 인간 집단이 공유하는 생활양식의 총집합체’로서 0번, ‘공연·전시·음악·예술·문학 활동 등’으로서 2번, ‘발전된 것이나 개화된 것’으로서 12번 등장한다. 그런데 ‘공연·전시·음악·예술·문학 활동’으로서의 ‘文化’는 1921년(순종실록부록 14년)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조선시대에 문물과 제도로서의 ‘文化’는 문명(文明)과 동의어 혹은 유사어로서 ‘발전된 것이나 개화된 것’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 문학 작품의 도시 빈민가 재현 양상에 대한 연구
일제강점기 문학 작품의 도시 빈민가 재현 양상에 대한 연구
이동민(Dong-min Lee)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문화역사지리 제33권 제1호 / 2021 / 69-91 (23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역사 > 지리 / KCI : 사회과학 > 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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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김사량의 소설 『토성랑』의 일제강점기 도시빈민가 재현 양상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다. 『토성랑』은 일제강점기 평양에 실재했던 도시빈민가인 토성랑을 장소적 배경으로, 일제강점기 도시빈민들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따라서 『토성랑』은 일제강점기 도시빈민가라는 장소와 그 경관을 재현한 문학지리 텍스트로서 문학지리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판단된다. 문학 텍스트 분석에 적합하다고 알려진 질적연구 방법론인 van Manen 현상학을 활용하여, 『토성랑』의 텍스트가 도시빈민가 토성랑을 재현하는 양상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토성랑』의 문학지리적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3개의 주제를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토성랑 빈민가는 식민지 조선인이 일제강점기의 부조리한 사회 구조로 인해 도시 빈민으로 몰락하는 장소의 의미를 가진다. 둘째, 토성랑 빈민가는 도시빈민들이 주류 사회로부터 차별받고 배제되는 장소인 동시에, 빈민들 간의 반목과 갈등이 일어나는 장소로도 재현된다. 셋째, 토성랑 빈민가는 일제강점기 도시 빈민들의 불행한 삶과 파국적인 운명을 강요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일제강점기 문학, 그리고 빈민 문학을 중심으로 문학 작품에 대한 문학지리적 접근과 관련된 의미 있는 논의를 제공한다.
장항선의 기능 및 연선 지역의 변화
장항선의 기능 및 연선 지역의 변화
심승희(Seung Hee Shim);한지은(Ji-Eun Han)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문화역사지리 제33권 제1호 / 2021 / 134-157 (24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역사 > 지리 / KCI : 사회과학 > 지리학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장항선이 개통된 일제강점기부터 서해선과 연결중인 현재까지의 장항선의 기능 및 연선 지역의 변화를 주요 시기별로 탐색하는 것이다. 시기 구분은 장항선이 개통된 일제강점기, 그리고 광복 이후부터 수도권광역전철의 개통 및 군산선이 장항선에 통합되기 이전과 이후 시기이며, 각 시기별 장항선 철도의 인프라적 상황, 화물 및 여객 운송의 특징, 지역 변화와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일제강점기의 장항선은 간선철도의 배양선 역할을 담당한 사설철도로 건설·운영되었는데, 개통 초기 미곡 반출 등 화물 수송 기능이 우세했으나 점차 여객 수송 기능이 강화되었다. 광복 이후에는 국유철도로 통합되었으나 대도시나 큰 산업단지를 끼고 있지 않았던 장항선은 수도권 광역전철화 및 군산선 통합 전까지 단선비전철 상태가 지속되었고 이로 인해 수송 기능이 도로교통에 밀리게 되었다. 2008년부터 천안 및 아산 구간이 수도권 광역전철 노선에 포함되면서 장항선의 전철화·복선화가 본격화되었고 같은 해 군산선이 장항선에 통합되면서 장항선의 종점이 기존 장항에서 익산까지 연장되었다. 장항선은 조만간 서해선과의 연결을 통해 서해안 산업회랑에 대한 화물 수송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의 건설 계획이 실현된다면 취약했던 동서축 철도망이 보완되고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지와 고지도로 살펴본 고군산군도의 역사경관과 명소 인식
지지와 고지도로 살펴본 고군산군도의 역사경관과 명소 인식
정우진(Woo-Jin Jung);김일림(Il-Rim Kim)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문화역사지리 제33권 제1호 / 2021 / 1-36 (36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역사 > 지리 / KCI : 사회과학 > 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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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군산의 지역 정체성을 주도하는 명소를 대상으로 경관 인식의 논리와 인문경관적 요소를 탐색하는 것이다. 조선 전기까지 인식된 고군산의 지리정보는 배를 감출 곳이 있어 조운선이 순풍을 기다린 다거나, 무덤에서 금은으로 된 그릇이 도굴되었다는 내용에 국한되었다. 1621년 군산도에 고군산진이 설치되어 해방(海防)이 가능해지면서 황금어장으로 몰려든 산업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는데, 이는 고군산 지역에 새로운 장소성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 고군산도의 발전과 함께 형성된 문화경관의 명소 인식은 『대동지지』, 『호남진지』와 일제시기 『동아일보·도서순례』 등의 자료에 잘 나타나 있었다. 망주봉은 많은 유배인이 고군산도에 들어옴에 따라 충절지사의 지형으로 상징되었고, 선유봉은 무녀도, 삼도와 더불어 선계의 영역에 비의되었다. 이와 더불어 고군산을 둘러친 방파제의 역할을 하는 십이봉은 무산십이봉으로 이름을 바꿔 부름으로써 신선이 사는 이상 장소로 전화되었다. 장자봉은 장자할매 설화의 현장으로 조명되면서 횡경도의 할배바위와 지리적 친연성이 부각된다. 또한 최치원의 사적인 월영봉은 고군산도에서 금도치굴의 경관인식 논리로 발전했는데, 이상을 통해 고군산 지역에는 경물 분포에 따른 다원적 의미구성이 각각의 명소성을 형성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타프로바네를 찾아서
타프로바네를 찾아서
장시은(Sieun Jang)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문화역사지리 제33권 제1호 / 2021 / 52-68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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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오랫동안 서구인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왔던 타프로바네에 관한 고대 그리스인들의 기록들을 상세히 검토하는 것이다. 이 글은 우선 타프로바네에 관한 최초의 기록들인 헬레니즘 시대의 세 명의 저자들, 즉 오네시크리토스, 메가스테네스, 그리고 에라토스테네스의 단편들을 살펴보고, 이것들이 제시하는 정보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를 논의한다. 그리고 다음으로 타프로바네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는 로마 제국 시기의 그리스 문헌들, 즉 『에뤼트라해 주항기』, 스트라본의 『지리학』,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톨레마이오스 『지리학』에 나타나는 타프로바네에 대한 기록들을 검토한다. 이 문헌들의 분석을 통해서 본 논문은 타프로바네에 대한 고대 그리스인들의 지리적 지식이 어떻게 생성, 해석, 변화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이것을 통해서 고대 지리서의 저자들이 극도로 제한된 정보를 바탕으로 어떻게 지리적 지식을 구성해 내고, 각자의 상이한 관심과 관점을 어떻게 내용에 반영하고 있는지를 밝힘으로써, 고대 동서문명 교류의 한 단면을 구체적으로 제시해보고자 한다.
일본제국의 ‘국가풍경’으로서의 금강산 생산
일본제국의 ‘국가풍경’으로서의 금강산 생산
김지영(Jiyoung Kim)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문화역사지리 제33권 제1호 / 2021 / 106-133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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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은 식민지 조선에 근대적 풍경관과 국립공원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금강산을 ‘국가풍경’으로 전유했다. 본 논문은 일본제국이 내지(內地)와 외지(外地)의 경관을 선택적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금강산의 ‘국가풍경’ 생산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고찰한다. 구체적으로 일본의 ‘국가풍경’ 담론이 국립공원 풍경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 금강산을 국립공원 풍경으로 선정하는 논의에 초점을 맞췄다. 일본의 국가풍경에 대한 담론에서 다무라 쓰요시(1890-1979)와 같은 전문가들은 금강산이 식민지 조선의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될만한 충분한 풍경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조선총독부 산림부는 1930년과 1931년에 금강산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일련의 예비적 행정 절차를 취했다. 이 과정에서 조선총독부는 중앙집중화(centralization)와 영역화(territorialization)를 통해 일본제국의 ‘국가풍경’으로서 틀짓기(framing)하였다. 이러한 국가/제국-자연의 구성 과정은 일본제국의 영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사할린-대만-조선-만주’의 풍경 속에 금강산을 위치시키는, 즉 일본제국-금강산의 생산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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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용수구역 기반 소구역의 가뭄전망 및 갈수빈도해석
김지은(Jieun Kim);이배성(Baesung Lee);유지영(Jiyoung Yoo);권현한(Hyun-Han Kwon);김태웅(Tae-Woong Kim)
한국습지학회 / 한국습지학회지 제23권 제1호 / 2021 / 14-26 (13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순수과학 > 지학 / KCI : 자연과학 >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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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에 기인한 기상변동성 증가에 따라 지역에 적합한 가뭄 감시 및 전망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 김천시의 경우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 발생빈도 및 심도가 증가하고 있어 상습적인 가뭄피해를 겪고있다. 이러한 이유로 용수구역 기반의 소구역에 대해 가뭄 특성을 분석하고 기후변화를 고려한 기준갈수량 산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김천시의 급수체계 및 지역 특성이 반영된 8개 지구에 대해 다양한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기상학적 가뭄 및 수문학적 가뭄 전망을 수행하였다. 또한, 유출량 및 갈수량을 활용하여 가까운 미래에 대한 갈수빈도해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기상학적 가뭄은 S0(1974∼2019) 기간에서 가뭄발생빈도, 지속기간 및 심도가 크게나타났으며, 수문학적 가뭄은 RCP 4.5의 경우 대부분 S2(2041∼2070) 기간에서, RCP 8.5의 경우 S3(2071∼2099) 기간에서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갈수빈도해석을 통해 미래 유출량은 증가하지만 가뭄의 강도 및 빈도가 더욱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방법 및 결과는 지방자치단체 가뭄 대책 및 수자원 시설물에 관한 기준 등에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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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Woodchip and Synthetic Fiber as Biofilter Media for the Treatment of Livestock Stormwater
청징(Jing Cheng);게라 하이디(Heidi B. Guerra);김영철(Youngchul Kim)
한국습지학회 / 한국습지학회지 제23권 제1호 / 2021 / 94-105 (12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순수과학 > 지학 / KCI : 자연과학 >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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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합성섬유로 충진된 바이오필터(FBF)와 우드칩으로 충진된 필터(WBF)로 구성된 수직흐름형 습지공정(BFS)의처리성능을 평가하였다. BFS 시스템에서 단독 필터를 사용한 것보다 두개의 필터를 직렬로 결합한 경우 특히 질소제거에 탁월한 성능을 나타내었다. FBF 공정에서는 암모니아 질소 100%가 활발한 질산화 반응을 통하여 질산성 질소로 전환되었으며후속 WBF에서 77%의 질산성 질소가 제거되어 우드칩이 제공하는 탄소가 탈질반응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바이오필터의 성능은 유입특성에 상관없이 독립적인 성능을 보였으며 인 제거에도 효과가 있었으나 종종 용출징후가 나타났으며 현장적용시에는 이와 같은 사항을 유념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회귀식 분석결과 운전시간에 따른 바이오 필터내부의미생물 증식상태를 간접적으로 암시해 주었다. 본 연구결과 질소제거 측면에서 본 연구에서 제안하고 있는 여재를 이용한 수직흐름형 직렬식 습지 공정은 전형적인 수직-수평흐름 습지와 비교하여 비용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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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및 LID 시설 내 식생종류별 식물체 내 건물률 및 영양염류 함량 변화
이유경(YooKyung Lee);최혜선(Hyeseon Choi);전민수(Minsu Jeon);김이형(Leehyung Kim)
한국습지학회 / 한국습지학회지 제23권 제1호 / 2021 / 35-43 (9 pages)
사회과학>지리학 / KDC : 순수과학 > 지학 / KCI : 자연과학 >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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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지역의 강우유출수를 관리하기 위하여 자연기반해법의 LID 및 그린인프라 적용이 늘고 있다. 식물이 LID 시설에적용되는 이유는 광합성을 이용하여 오염물질 저감효율을 높이고, 시설 내부 오염물질 축적을 줄여 유지관리 기능을향상시키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LID 시설 내부에서 작용하는 식물의 오염물질 흡입능력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식재선정시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로변, LID 시설 및 조경공간에 식재되어있는 식물의 건물률 및 영양물질함량을 비교하여 오염물질 제거기작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대상인 7종의 초본류, 관목류 및 교목류의 월별 건물률은 60~90% 범위를 보였다. 초본류 몸체 내 TN 함량은 여름철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하다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관목류와 교목류는 초봄과 늦여름에 높은 TN 함량을 보였다. 패랭이를 제외한 LID 시설에 식재된모든 식물에서 높은 TP 함량을 보였다. 이는 LID의 식물이 인 제거에 효율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식물별 영양염류함량은 유입수 농도에 영향을 끼치는 도시환경에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은 향후 LID 적용 시 식생 선정에 있어 유용한 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