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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심리학 (9,358건)

아동학대와 방임을 경험한 성인여성의 미술치료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아동학대와 방임을 경험한 성인여성의 미술치료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허미정(Huh, Mi Jung);전종국(Chun, Chong Gouk)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3호 / 2021 / 765-787 (23 pages)
사회과학>심리학 / KDC : 철학 > 심리학 / KCI : 사회과학 > 심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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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동학대와 방임을 경험한 성인여성이 미술치료 과정에서 경험한 것이 무엇인지 그 경험의 의미를 탐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동기 학대와 방임의 경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의미를 풍부하게 전달하고자 질적 연구의 한 방법인 내러티브 탐구를 사용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아동학대와 방임을 경험한 성인여성으로 2020년 04월부터 2021년 02월까지 주 1회, 약 50분씩 비구조화된 미술치료 방식으로 총 30회기 개인 미술치료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연구 참여자의 동의서를 받아 매회기 녹취, 관찰일지, 미술작품, 연구자와 참여자의 저널, 면접지 등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미술작품과 면담자료를 내러티브 방식으로 분석하였다. 이 과정에서 아동학대와 방임을 경험한 여성은 ‘버려진 아이’, ‘말 못하는 아이’, ‘자신을 위한 보상’, ‘용서하고 싶다’, ‘새로운 도전’의 5개 경험이야기를 발견하였다. 그 경험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망각된 감정이 되살아나다’, ‘결핍이 만들어낸 공허함을 채우다’, ‘결핍 속에서 나를 발견하다’로 3개의 의미를 생성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애착외상이 남긴 흔적’, ‘방임도 심각한 학대’, ‘사회적 문제인 아동학대’로 함의를 확장시켜 볼 수 있었다.
뇌병변장애를 가진 아동과의 미술치료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뇌병변장애를 가진 아동과의 미술치료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김도희(Dohee Kim)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3호 / 2021 / 837-863 (27 pages)
사회과학>심리학 / KDC : 철학 > 심리학 / KCI : 사회과학 > 심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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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현상학적 연구는 뇌병변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함께 작업한 미술치료사의 경험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뇌병변장애가 있는 아동과의 치료 경험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고, 미술치료사 교육과 임상적 실천을 위한 시사점을 탐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5명의 미술치료사를 대상으로 일대일로 인터뷰를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따라 총 312개의 의미 단위가 도출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70개의 주제, 21개의 하위 구성 요소 및 7개의 상위 구성 요소가 결정되었다. 참여자들은 미술치료 회기 경험을 통해 아동이 가진 장애 및 개별적인 성향과 함께 그들을 둘러싼 환경을 이해하게 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미술작품을 완성하는 것보다 아동과 함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서 미술치료와 장애 아동에 대한 관점이 변화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경험은 치료사로서의 자기효능감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으로 요약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발달 재활에 중점을 둔 미술치료사 훈련에 대한 시사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였다.
코로나19(COVID-19) 시대 미술치료사의 인식 현황, 대처역량 및 윤리의식 연구
코로나19(COVID-19) 시대 미술치료사의 인식 현황, 대처역량 및 윤리의식 연구
김지은(Kim Jee-Eun);곽민정(Kwak Min-Jung)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3호 / 2021 / 635-658 (24 pages)
사회과학>심리학 / KDC : 철학 > 심리학 / KCI : 사회과학 > 심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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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임상현장에 대한 미술치료사들의 인식을 살펴보고, 현 상황에 대처하는데 필요한 역량과 윤리의식을 탐색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활동 중인 95명의 미술치료사를 대상으로 2020년 7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 중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힌 7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수집된 설문자료는 SPSS 18.0을 사용하여 빈도 분석 및 다중반응분석 방법으로 분석했다. 심층 인터뷰 내용은 진술들의 단계적인 의미 단어 분석을 통해 3개의 주제들(⓵ 코로나 19 시대에 치료사로서 경험하는 변화 및 어려움 ⓶ 코로나19 시대 치료사의 역량/임상 환경의 필요성 ⓷ 변화하는 임상 장면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윤리적 지침 및 교육의 필요성)에 포함되는 17개의 의미범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미술치료사들은 코로나19 상황 하 직업 및 임상 상태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었고, 치료사 안전 보장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었으며, 비대면 미술치료에 대한 기대 및 한계점을 보고했다. 둘째, 미술치료사들은 임상적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치료사의 역량 개발을 제안했다. 셋째, 미술치료사들은 새로운 윤리적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한 윤리 교육 시스템의 부재를 호소하며 새로운 윤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본 연구의 결과들이 코로나19 시대 미술치료사들의 실질적인 임상적 방향성을 제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COVID-19 팬데믹 상황에 처한 미술치료사의 자기치유에 관한 미술기반 내러티브 탐구
COVID-19 팬데믹 상황에 처한 미술치료사의 자기치유에 관한 미술기반 내러티브 탐구
최진아(Choi Jin-A);원희랑(Won Hee-Rang)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3호 / 2021 / 673-690 (18 pages)
사회과학>심리학 / KDC : 철학 > 심리학 / KCI : 사회과학 > 심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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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 처한 미술치료사가 경험한 자기치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연구 방법은 내러티브 탐구 절차와 미술기반 탐구 방법을 따랐다. 자기치유는 2020년 7월부터 10월까지 자기치유 계획에 따른 14회기 미술작업과 40시간 집단미술치료 참여 경험, 수퍼비전 3회, 과거의 미술 작품 돌아보기, 반응작업으로 이루어졌다. 미술 작품, 글쓰기, 사진 자료 등의 현장 텍스트로부터 나온 이야기는 10개의 미술작업물과 미술기반 글쓰기이다. 현장 텍스트에서 165개의 의미 단위와 13개의 주제어를 도출했고 궁극적으로 이 경험을 통해 어떠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지 스스로 묻고 답하며 4개의 경험 주제를 정하였다. 그 결과는 ‘미술치료사를 담그다’, ‘자유와 해방을 준 미술’, ‘돌아가는 프로펠러’, ‘火를 꺼내다’이다. 또한 작품과 상호작용을 반복한 결과, ‘태초의 미술적 본능을 되찾다’, ‘삶의 한 과정일 뿐’, ‘내담자를 만나는 것은 그의 가장 어리고 여린 부분을 만나는 것이다’로 경험의 의미를 재생성하였다. 이 탐구과정은 자기치유 미술작업이 COVID-19 팬데믹 고립 상황 속에서 인간 고유의 창조성을 일깨우는 과정이었으며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었음을 드러내었다.
미술치료가 화재 트라우마 여성의 사건충격, 불안과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
미술치료가 화재 트라우마 여성의 사건충격, 불안과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
민은정(Min, Eun-Jung);이영옥(Lee, Young-Ok)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3호 / 2021 / 741-763 (23 pages)
사회과학>심리학 / KDC : 철학 > 심리학 / KCI : 사회과학 > 심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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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화재 트라우마를 경험한 여성의 사건충격, 불안과 신체화 증상에 대하여 미술치료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만 23세 여성이다. 연구기간은 2018년 1월 28일부터 2018년 12월 30일까지 주 1회기 또는 2회기씩 회기 당 50분으로 총 50회기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한국판 사건충격척도(IES-R-K)와 한국판 벡 불안척도(K-BAI), 신체화 증상 척도는 성인행동평가척도(Adult Self Report; ASR)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사건충격, 불안과 신체화 증상에 대한 사전, 사후, 추후 점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가 화재 트라우마 여성의 사건충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술치료가 화재 트라우마 여성의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트라우마 여성의 불안은 사전과 사후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미술치료가 화재 트라우마 여성의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트라우마 발현 가능성을 높이는 위험요인을 동반한 만성적 트라우마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불안과 같은 심리적 외상 뿐 아니라 화재로 인한 신체화 증상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정서적 방임 아동의 불안과 공격성 감소를 위한 미술치료 사례연구
정서적 방임 아동의 불안과 공격성 감소를 위한 미술치료 사례연구
김의현(Kim, Ui-Hyeon);이영옥(Lee, Young-Ok)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3호 / 2021 / 811-836 (26 pages)
사회과학>심리학 / KDC : 철학 > 심리학 / KCI : 사회과학 > 심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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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술치료가 정서적 방임 아동의 불안과 공격성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만 8세 초등학교 2학년 여아로, 연구기간은 2018년 9월 27일부터 2019년 3월 8일까지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주 1∼2회기 60분으로 총 28회기를 진행하였다. 측정도구는 Spielberger(1972)의 불안 척도(TAS), Buss와 Durkee(1957)가 제작한 Hosility Inventory를 노안녕(1983)이 번안한 공격성 척도(BDHI), HTP(집-나무-사람) 투사검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정서적 방임 아동의 불안과 공격성에 대한 미술치료의 회기진행 변화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가 정서적 방임 아동의 불안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불안은 사전에 상당히 높은 불안이었고, 사후에는 정상으로 나타났다. 또 추후에서도 정상범위에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술치료가 정서적 방임 아동의 공격성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격성의 모든 하위영역인 신체적 공격성, 언어적 공격성, 우회적 공격성, 부정성 그리고 흥분성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추후에서도 지속성을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미술치료가 정서적 방임 아동의 불안과 공격성 감소에 영향이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디지털 미술치료 적용을 위한 미술치료사의 디지털 매체 체험 연구
디지털 미술치료 적용을 위한 미술치료사의 디지털 매체 체험 연구
손창배(Shon, Chag_Bea);정여주(Jeong, Yeo-Ju)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3호 / 2021 / 607-634 (28 pages)
사회과학>심리학 / KDC : 철학 > 심리학 / KCI : 사회과학 > 심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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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미술치료사의 디지털 매체 체험의 구성요소와 구조를 살펴보고 그 의미를 파악함으로써, 디지털 미술치료의 적용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있다. 연구 참여자는 미술치료사 5명으로 주 2회, 10회기, 회기당 90분의 디지털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자료 분석은 Colaizzi(1978)의 현상학적 체험연구 방법을 따랐다. 연구 결과 체험의 구조는 ‘안정적인 치료 환경의 조성’, ‘매체 탐색 및 조작 능력의 습득’, ‘디지털 매체의 치료적 촉진성’, ‘디지털 매체의 치료적 제한성’, ‘디지털 매체의 기능과 치료 목적의 적합성’, ‘디지털 매체 적용의 상호보완적 확장 및 개발의 필요’로 드러났다. 체험의 의미는 ‘디지털 미술치료의 준비요소’, ‘디지털 미술치료의 치료적 특성’, ‘디지털 미술치료의 보완적 측면’으로 도출되었다. 체험의 구조와 의미를 바탕으로 파악된 디지털 미술치료의 적용 가능성은 안정적인 치료 환경과 능숙한 매체 조작 능력을 전제 조건으로, 목적과 대상에 적합한 디지털 매체의 적용은 내담자의 창의적 표현을 촉진하는 치료적 매개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디지털 미술치료 적용에 관한 경험과 이해에 도움이 되며, 디지털 미술치료 적용 가능성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미술치료가 고려인 중도입국 청소년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와 참여자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미술치료가 고려인 중도입국 청소년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와 참여자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이호정(Lee Hojung);김혜정(Kim Hye Jung);김수연(Kim Soo-Yeon);최한(Choi Han)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3호 / 2021 / 659-672 (14 pages)
사회과학>심리학 / KDC : 철학 > 심리학 / KCI : 사회과학 > 심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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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술치료가 고려인 중도입국 청소년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와 참여자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B시 대안학교 만 14-24세의 고려인 중도입국 청소년들 17명을 단일표집으로 구성,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기(90분) 미술치료를 실시하였으며, 사전-사후 우울(PHQ-9)과 불안(GAD-7), 스트레스(PSS-10), 회기별 참여자 만족도를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미술치료 후 고려인 중도입국 청소년의 우울(Z= -3.145, p <.05)과 스트레스의 긍정적 지각(Z= -2.054, p <.05), 참여자 만족도(Z= -3.383, p <.001)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PHQ-9와 PSS-10 부정적 지각(r= 0.562, p= 0.018), GAD-7과 PSS-10 부정적 지각(r= 0.602, p= 0.01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첫째, 우울 상태 범주 기준으로 ‘우울없음’을 획득한 고려인 중도입국 청소년은 미술치료 완료 후 41.7% 증가하였으며 ‘중간우울’은 23.5%로 감소하였다. 둘째, 선행연구에서 측정하지 않은 변인인 참여자 만족도를 측정함으로 해당 집단에 특화된 미술치료프로그램 연구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울과 부정적 스트레스 지각의 상관관계를 통해 미술치료로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우울도 감소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얼굴자극평가(FSA) 반응 특성의 관계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얼굴자극평가(FSA) 반응 특성의 관계
손옥경(Son, Ok-Kyung);김갑숙(Kim, Gab-Sook)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3호 / 2021 / 717-740 (24 pages)
사회과학>심리학 / KDC : 철학 > 심리학 / KCI : 사회과학 > 심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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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얼굴자극평가(FSA)의 관계성을 알아보기 위해 자아존중감 수준에 따라 FSA 반응 특성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U시의 한 중학교 2, 3학년 학생 22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자아존중감 척도와 FSA 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교차분석과 판별분석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아존중감 정도에 따라 FSA 자극그림 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변인은 ‘색칠 정도, 색의 적절성, 내포된 에너지, 논리성, 세부사항, 선의 질, 반복성, 공간 활용’이며 이 변인들이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을 예측할 수 있는 판별력은 77.7%였다. 자극그림 2에서는 ‘색칠 정도, 색의 적절성, 내포된 에너지, 사실성, 발달단계, 선의 질, 반복성, 정서적 내용, 공간 활용’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이 변인들의 판별력은 71.9%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을 파악하는 기존의 자기보고식 척도와 면접을 보완해줄 수 있는 투사적 그림검사로 FSA가 임상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Adler 개인심리학을 바탕으로 ‘나와 세상과 관계 맺기 에 관한 존재론적 탐구
Adler 개인심리학을 바탕으로 ‘나와 세상과 관계 맺기 에 관한 존재론적 탐구
강순희(Kang Soon Hee);최선남(Choi Sun Nam)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3호 / 2021 / 789-810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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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탐구는 그림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한 소녀의 상징에 대한 물음을 시작으로, 잉태의 순간부터 세상과의 관계맺음에 놓인 ‘나’의 정체성과 관계의 변화 여정을 존재론적 탐구 방법으로 풀어내었다. 탐구의 첫째는 ‘나의 탐구 과정은 어떠한가?’, 둘째는 ‘탐구의 여정에서 나와 세상(타자)과의 관계 맺기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셋째는 ‘본 탐구가 가지는 가치는 무엇인가?’이다. 탐구의 과정은 Adler 개인심리학의 초기 기억과 가족구도를 통해 원 가족과 현 가족을 만났고, 정신 분석가와 미술치료사를 만난 후 몸과 마음이 가는대로 글과 그림을 작업하고 머물렀다. 이 모든 개인 저널과 작업물들은 해석과 분석을 통해 주제별로 묶고 해체하는 과정을 반복하였다. 그 결과 나의 정체성과 생활양식들을 찾고, 엇박자로 뒤틀린 관계의 갈등을 ‘함께’ 발맞추어 갈 용기를 갖게 되었다. 그 과정 안에서 미술작업은 나를 충분히 퇴행시키고, 치유의 손으로 나를 어루만져 주었다.
보호작업장 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협동 중심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보호작업장 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협동 중심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이상지(Lee, Sangji);박소정(Park, Sojung)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3호 / 2021 / 691-715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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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보호작업장의 장애인이 사회성 향상을 위한 협동 중심 집단미술치료에서 어떠한 경험을 하며, 그 경험의 변화 과정은 어떠한지 살펴보는 데 있다. 연구의 참여자는 D시에 위치한 S장애인복지센터 내 보호작업장을 이용하는 지적장애인 3명과 뇌병변 장애인 2명이며, 2020년 7월 9일부터 2020년 8월 20일까지 주 1~2회 60분간 총 12회기의 집단미술치료에 참여하였다. 연구를 위한 프로그램은 협동을 통해 집단 구성원 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최대화하는 협동학습(Cooperative Learning) 이론 중 LT(Learning Together) 모형을 토대로 사회성 향상을 위한 협동 중심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으로 재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총 6개의 상위 주제와 12개의 하위 주제가 도출되었으며, 상위 주제는 <미술표현에 대한 어려움과 두려움을 보임>, <집단과 협동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에 어려움을 보임>, <집단과 협동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고 상호작용이 시작됨>, <활동에 필요한 의견 나눔이 시작됨>, <타인을 인식하고 집단 내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유연해짐>, <활동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는 것에 적극적인 모습이 나타남>이다. 본 연구는 보호작업장의 장애인이 협동 중심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하고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므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였음을 보여주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투사검사로서의 손검사에 관한 문헌 연구
투사검사로서의 손검사에 관한 문헌 연구
기정희(Ki Jung-hee);백경미(Baek Kyeong-mi)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2호 / 2021 / 397-416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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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투사검사로서의 손검사에 관한 기초적ㆍ이론적 연구이다. 연구의 목적은 손검사의 이론적 연구를 통하여, 손검사의 전반적 이해를 도모하고 손검사의 특성과 의의를 밝히는 것이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손검사의 개발 경위, 이론적 배경, 시행 절차를 고찰하는 가운데, 손검사는 구조분석을 이론적 배경으로 하여 개발된 투사검사로서 행동 경향을 예측하는데 유효한 검사라는 것을 해명하였고, 여기에 손검사의 특성이자 독자성이 있음을 해명하였다. 둘째, 손검사의 채점 범주와 해석을 고찰하는 가운데, 체계화된 채점체계와 해석지침을 가진 투사검사로서의 손검사의 의의를 해명하였다. 결론적으로 손검사는 성격의 표층이라고 할 수 있는 행동 경향을 예측하기 위한 투사검사이자 체계화된 채점체계를 가진 투사검사로서 다양한 임상 집단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검사 도구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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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가 자기조절학습에 미치는 영향: 자기결정성의 매개효과
박은서(Park, EunSeo);김동원(Kim, DongWon)
한국동서정신과학회 / 동서정신과학 제24권 제1호 / 2021 / 35-50 (16 pages)
사회과학>심리학 / KDC : 철학 > 심리학 / KCI : 인문학 >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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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가 자기조절학습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결정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71명에게 부모-자녀 유대질문지, 자기조절학습 척도 및 자기결정성 척도를 설문하여 얻은 자료에 대해 SPSS 18.0과 AMOS 18.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였다. 주요한 연구결과는 첫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는 자기조절학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는 자기결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자기결정성은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와 자기조절학습의 관계에서 완전매개 효과가 있었다. 자기결정성이 부모양육태도와 자기조절학습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를 보인 본 연구결과는 대학생들의 자기조절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기결정성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주요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함의와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개인 분석과 명화 모사와 변형 작업을 통한 예비 미술치료사의 내담자 경험: 심리적 저항을 중심으로
개인 분석과 명화 모사와 변형 작업을 통한 예비 미술치료사의 내담자 경험: 심리적 저항을 중심으로
박수경(Park Su-Kyoung);김갑숙(Kim Gab-Sook)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2호 / 2021 / 463-487 (2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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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예비 미술치료사인 연구자의 내담자 경험에 대한 탐구이다. 연구자는 정신분석가로부터 2017년 11월 14일에서 2018년 3월 13일까지 4개월 동안 총 19회기의 개인 분석을 받으며, 미술 작품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심리적 저항을 경험하기 위해 6개의 명화를 주제로 12개의 모사와 변형 작업을 실시하였다. 연구자는 이러한 개인 분석 과정을 내러티브 연구 방법을 통해 탐구하였고, 내담자 경험이 주는 의미를 다음과 같이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저항, 그 시작점을 찾아가다, 둘째, 변형 작업을 통해 내담자를 경험하다, 셋째, 심리적 저항과의 공존을 받아들이다. 본 연구는 예비 미술치료사의 내담자 경험을 통해 미술 작품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저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비 미술치료사의 자기 이해를 위한 방법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앞으로 미술치료사들의 내담자 경험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연구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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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집단상담 프로그램에 관한 국내 연구 동향 : 2011~2020년 논문을 중심으로
김현미(Kim, HyunMi)
한국동서정신과학회 / 동서정신과학 제24권 제1호 / 2021 / 65-78 (1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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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부부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연구 동향과 세부 내용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그 특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부부 집단’, ‘부부 집단상담’, ‘부부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의 키워드를 가지고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에 2011년부터 2020년까지의 국내의 석, 박사 학위 논문 및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부부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관련 논문 35편을 분석하였다. 분석 기준은 연도별 논문 수, 집단상담의 이론적 근거 및 집단 주제, 측정 변인, 연구설계, 프로그램의 구조적 요인, 효과로 정하였다. 선정된 문헌들을 체계적 문헌 고찰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논문이 가장 많았으며, 프로그램의 주제로는 관계 향상 및 결혼만족, 의사소통을 가장 많이 다루었다. 측정도구로는 결혼만족도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의사소통 도구와 친밀감 척도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연구 설계방법으로는 실험-통제집단 사전‧사후‧추후검사 설계가 가장 많았으며, 자료 처리는 양적 분석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참여대상은 중년기와 결혼 초기를 대상으로 한 논문이 가장 많았고 참여 인원은 6-8쌍이 가장 많았으며 프로그램 회기 및 운영소요시간으로는 6-9회기, 120분-150분이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부부 집단상담 프로그램 연구에 대한 시사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추가하였다.
자극그림을 활용한 그림검사의 국내 연구 동향 분석
자극그림을 활용한 그림검사의 국내 연구 동향 분석
정영인(Chung Young-in)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2호 / 2021 / 543-564 (2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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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자극그림을 활용한 그림검사의 국내 연구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자극그림을 활용한 그림검사에 대한 연구의 균형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WZT, SDT, DAS, FSA를 중심으로 1966년부터 2020년까지 발간된 101편의 논문을 기술통계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발표연도별 연구유형은 석사학위논문이 가장 많았고, 2016~2020년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둘째, 연구주제는 정서 영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대상은 아동, 청소년이 많았고, 일반군과 부적응군을 비교하는 연구로 100~200명 미만이 가장 많았다. 넷째, 연구방법은 대부분 양적연구로 객관적 검사를 사용하였으며 기술통계를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채점자 평정에서는 대부분 채점자 간 일치도를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종류는 Pearson의 상관계수로 채점자가 2명인 경우가 많았다. 여섯째, 자료수집 장소는 교육기관과 수집 기간은 1개월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향후 자극그림을 활용한 그림검사를 사용하는 임상현장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그림검사에 관한 활발한 연구와 검사도구로서의 타당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미술치료사들의 그림일기 체험에 대한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
미술치료사들의 그림일기 체험에 대한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
이계희(Lee, Ke-Hee);최선남(Choi, Sun-Nam)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2호 / 2021 / 317-343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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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술치료의 도구이자 치료 효과에 상수로 작용하는 미술치료사가 그림일기를 통해 자신과 만나고, 그 과정에서 미술의 치유적 모습이 어떠한지 알아보려는 목적을 갖는다. 연구에서는 해석학적 현상학 연구 방법론을 사용하였으며, 연구참여자는 1차로 4명, 동료지명방법을 이용하여 2차로 4명이 선정되었고, 연구자가 참여자로 이중의 역할을 하며 총 9명이 체험에 참여하게 되었다. 1차로 선정된 4명을 A그룹으로, 2차로 선정된 4명을 B그룹으로 하여 각 2회의 개인 심층면담과 7회의 집단면담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을 통해 체험의 모습에서 5개의 상위주제, 체험의 본질에서 2개의 상위주제를 도출하였다. 연구의 결과 그림일기는 적극적이며 성찰적인 사고의 수단이 되어 치유성을 가지고, 그림일기와의 대화가 치유의 기반이 되며, 지속적 경험으로 삶의 패턴을 드러나게 하고, 미술치료사의 정체성을 만들어가게 하며, 그림일기가 미술치료를 나누어 담게 하고, 생활에 밀착된 구체적 자기 성찰의 도구가 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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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에서의 심상 시뮬레이션 효과
김성지(Kim, SongJi)
한국동서정신과학회 / 동서정신과학 제24권 제1호 / 2021 / 19-33 (15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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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상담자들의 치료적 공감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공감 과정에서 의식적 정서공유를 촉진할 가능성이 있는 심상 시뮬레이션을 처치하였을 때 공감수준이 높아지는지를 검증하였다. 예비연구에서 본 연구에 사용할 공감 시나리오를 제작한 후, 145명의 참여자들에게 시나리오에 대한 공감을 요청하였고, 심상 시뮬레이션과 유추를 사용하여 공감하도록 처치하여 녹음하였다. 녹음자료를 축어록으로 작성하여 3명의 훈련된 평정자들에게 처치 전후의 공감 수준과 심상 시뮬레이션 및 유추를 평정하게 하였다. 그 결과, 심상 시뮬레이션을 처치하였을 때 모든 집단에서 공감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심상 시뮬레이션이 공감 수준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및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여대생의 미술치료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실연 후 자기성장을 중심으로
여대생의 미술치료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실연 후 자기성장을 중심으로
김소정(Kim So Jung);박윤미(Park Yun-mi)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2호 / 2021 / 437-46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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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실연 후 자기성장을 중심으로 여대생이 미술치료를 통해 이야기하는 경험과 미술치료의 의미에 대해 탐구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실연을 겪은 여대생이며, Tedeschi와 Calhoun(1995)의 외상 후 성장모델에 기반한 미술치료를 주 1회 90분씩, 총 12회기를 진행하며 연구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방법은 미술치료 경험이 가지는 고유한 의미를 담아내기 위하여 내러티브 탐구를 사용하였다. 실연을 겪은 여대생이 미술치료를 통해 풀어낸 경험이야기는 ‘남성들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이별한 연인 마주하기 & 거리두기’, ‘폐쇄적 태도에서 자기개방의 시작’, ‘베일을 벗은 우울에 대한 통찰’, ‘흘러갈 수 있는 사랑’, ‘겨울에 대한 희망과 기대’, ‘겨울나기’였다. 또한 미술치료는 연구 참여자에게 ‘억압했던 우울과 불안, 분노의 솔직한 표현’, ‘객관화 과정을 통한 자기 수용 및 신뢰감 형성’, ‘미래에 대한 기대와 긍정적 조망확립’ 의 개인적 변화와 ‘이성에 대한 끔찍한 경험과 적대감 표현’, ‘관계에서의 자기개방 증진’, ‘새로운 이성에 대한 관심’에 이르는 대인관계의 변화 및 ‘피하고 싶은 실연의 계절 겨울’, ‘실연을 대하는 용기와 도전’, ‘실연경험의 재구성과 통합’의 실연경험에 대한 시각의 변화의 의미를 가졌다.
ETC에 기반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구성의 가능성 - 개인사업자의 전반적 스트레스 지각 및 스트레스 상황 대처 방식을 중심으로
ETC에 기반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구성의 가능성 - 개인사업자의 전반적 스트레스 지각 및 스트레스 상황 대처 방식을 중심으로
박유진(Park YooJin);전순영(Chun SoonYoung)
한국미술치료학회 / 미술치료연구 제28권 제2호 / 2021 / 517-542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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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ETC에 기반한 미술치료가 개인사업자의 전반적 스트레스 지각과 스트레스 상황 대처 방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창업 5년 이내의 개인사업자로, 프로그램은 2018년 10월 9일 부터 2019년 2월 14일 까지 총 20회기로 진행되었다. 연구 도구는 스트레스 지각 설문지(PSQ),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WCCL),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PPITR-SRC)를 양적․질적으로 분석하였고, ETC의 발달적 위계에 따라 회기별로 질적 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 지각 설문지(PSQ)의 점수가 감소하였으며,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PITR-SRC)에서 점수의 감소와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다. 둘째,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WCCL)의 하위 문항의 점수의 순위가 변화 하였으며,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PITR-SRC)에서 대처 자원 점수의 상승과 대처 방식의 변화를 가져왔다. 셋째, ETC의 각 수준 에서 자기(Self)와 외부에 대해 탐구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내적 에너지를 발견하게 되었으며, 이는 삶의 전반적인 태도와 상황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다. 본 연구는 ETC가 미술치료 현장에서 치료사에게 내담자를 위한 치료의 틀과 형식 및 지표를 제공 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ETC의 구조가 보다 다양한 치료 현장에서 치료사와 내담자를 위한 상호작용의 수단으로 쓰여 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