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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의 관계 만족도가 주거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The Effect of Satisfaction with Neighbor Relationships on Residential Satisfaction

박병훈(Park, Byung Hoon) , 정의철(Chung, Eui Chul) 저

pp.7~28 (22pages)

간행물명 : 부동산연구
권/호 : 부동산연구 제31권 제3호 / 2021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연구원
간행물유형 : 학술저널
주제분류 : 지역개발
파일형식 : PDF

초록

한국어초록
본 연구에서는 이웃과의 관계 만족도가 주거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이웃과의 관계 만족도 형성 요인을 가구의 생애주기별로 실증 분석하였다. 주거만족도 추정 시 이웃과의 관계 만족도가 내생적 설명변수일 가능성을 통제하기 위해 주거만족도에 대한 순서형 프로빗 모형과 이웃과의 관계 만족도에 대한 프로빗 모형을 축차형 연립방정식 모형으로 추정하였다. 2019년 주거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모형을 추정한 결과, 이웃과의 관계 만족도는 주거만족도 추정 시 내생적 설명변수로 나타났으며, 이웃과의 관계 만족도를 외생변수로 가정하였을 때 이웃과의 관계 만족도가 주거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웃과의 관계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가구는 그렇지 않은 가구에 비해 주거만족도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할 확률이 평균적으로 8%p 높았다. 이 효과는 생애주기에 따라 달랐으며 가구 확대기와 가구 해체기에 속한 가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편 자가 거주는 이웃과의 관계 만족에 가장 중요한 영향 변수였다. 또한 가구 형성기와 가구 확대기에 속하는 가구의 경우 18세 이하 자녀 수가 이웃과의 관계 만족에 중요한 변수로 분석되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empirically examines the effect of satisfaction with neighbor relationships on residential satisfaction of Korean households. To control for endogeneity of satisfaction with neighbor relationships to residential satisfaction and to identify factors to influence satisfaction with neighbor relationships, this study recursively estimates an ordered probit model for residential satisfaction with a probit model for satisfaction with neighbor relationships, using the data of Housing Survey in 2019. Estimation results show that the satisfaction with neighbor relationships is endogenous to residential satisfaction. If endogeneity is not considered, estimation results underestimate the effect of satisfaction with neighbor relationships on residential satisfaction. When estimated using a full sample of households of all ages, households who have satisfactory relationships with neighbors have 8 percentage points higher probability of being satisfied with their residence than those who have unsatisfactory neighborhood relationships. The marginal effect is relatively higher for the young group of households whose heads are younger than 38 years. The results also hold for the old group of households, whose heads are older than 75 years. Although homeownership is the most important determinant of satisfied relationships with neighbors, the number of children under 18 years of age appears to be a critical factor to have satisfied neighbor ties in the earlier stages of the life cycle.

목차

Ⅰ. 서 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실증분석모형 및 자료
Ⅳ. 추정결과 및 해석
Ⅴ. 결 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