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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재정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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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기관 차원에서 연구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기관변인을 분석하였다. 분석에 활용한 자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제공하는 대학정보공시 자료이다. 이 자료 중 2013년~2015년 자료가 모두 공개되어 있는 일반대학교 185개교를 대상으로 독립변인을 대학재정 및 연구환경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AMO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변량잠재성장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전체 대학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선정된 모든 교육재정변인(학생 1인당 교육비, 학생 1인당 등록금, 교육비 환원율, 학생 1인당 교내장학금, 학생 1인당 재정지원사업 수혜 금액)은 연구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교육환경변인은 전임교원 1인당 강의 학점과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 그리고 연구소 전임인력 수가 연구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음 BK21+사업 선정 유무에 따른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교육재정과 관련해서 BK21+사업 선정 대학은 등록금을 제외한 모든 교육재정변인이 연구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BK21+사업 미선정 대학은 모든 교육재정변인이 연구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환경은 BK21+사업 선정 대학이 전임교원 1인당 대학원생 수와 전임교원 1인당 강의학점이 연구성과에 영향을 미쳤으며, BK21+사업 미선정 대학은 전임교원 확보율이 연구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BK21+사업은 대학의 다양한 지원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연구성과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교육재정은 사업 선정 여부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변인들이 연구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학생의 취업 준비 시작 시기에 따른 학업성취 및 노동시장 이행 성과 분석
대학생의 취업 준비 시작 시기에 따른 학업성취 및 노동시장 이행 성과 분석
문찬주(Moon Chan ju),양찬주(Yang Chan ju),나윤진(Na Yoon jin),남인혜(Nam In hye),정동욱(Jeong Dong uk)
교육재정경제연구 제27권 제3호/ 2018
27-56 (30 pages)
사회과학>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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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4년제 대학생의 취업 준비 시작 시기별로 학업성취 및 노동시장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제공하는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GOMS)의 2015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취업 준비 시작 시기를 1학년, 2학년, 3학년 이상 시점으로 구분하여, 취업 준비 시작 시기에 따라 졸업 평점과 취업 여부 및 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통상최소자승회귀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고, 엄밀한 효과 추정을 위해, 다중처치 상황에서 표본선택편의를 보정할 수 있는 일반화경향점수(Generalized propensity score)를 활용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 준비 시작 시기별 집단 간 개인특성이나 학교특성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둘째, 3학년 이상 집단에 비해 2학년 시작 집단의 졸업 평점이 유의하게 높았다. 셋째, 3학년 이상 집단에 비해 1학년 시작 집단과 2학년 시작 집단은 취업확률이 유의하게 낮았지만, 임금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취업 준비를 일찍 시작하는 것이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선택은 아니며, 이른 취업 준비로 인해 우려했던 바와 같이 학업에 소홀해지는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노동시장 진입 및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아,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개인적, 사회적 비용이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고등교육 측면에서 시기에 맞는 구체적인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함을, 노동시장 측면에서는 채용 과정에서 결과 지향적 요소 외에 다양한 과정적 요인의 고려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노동시장에서 실질적으로 작용하지 않는 불필요한 이른 취업 준비로 인한 과도한 경쟁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국가 수준에서 구직자의 생산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실무적인 교육 훈련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교육 수요자의 특성을 기준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교육 시장의 유형을 분류하고, 각 유형별 특성을 파악하는 데 있다. 분석자료는 통계청에서 제공한 ‘2014년 사교육비 조사’를 활용하였다. 사교육 시장의 유형을 분류하기 위한 기준변수는 사교육 수요자의 특성을 대표하는 거주지역, 성별, 성적, 가구소득, 사교육 참여비용, 사교육 참여형태, 사교육 참여목적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분석방법으로는 시장세분화 방법의 한 종류인 잠재집단분석(Latent Class Analysis: LCA)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기준변수와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도출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잠재집단분석을 통해 도출된 사교육 시장의 잠재집단은 총 9개(중학교 4개, 고등학교 5개)이다. 이후, 9개의 잠재집단 중에서 비슷한 특성을 가진 집단끼리 유형화하는 작업을 통해서 4개의 사교육 시장의 유형(프리미엄 복합 사교육, 보편형 학원 중심 사교육, 과외 중심 사교육, 학습지/통신 중심 사교육)이 분류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사교육 시장의 유형화 연구에 관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정부가 사교육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과정에서 유용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으며, 학교의 행정 담당자 및 교사가 학생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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