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기관 내 간행물

  • 간행물 내 검색 검색

열린교육연구

검색결과 :
12
전체선택 Endnote Refworks
본 연구는 수도권 소재 사립 I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전공 선택과목이자 현장답사 과목인‘지역 문화의 탐구’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협동학습 경험을 탐색한 것이다. 특히, 현장답사는 모둠별로 수행되기 때문에 강의실에서만 이루어지는 협동학습의 양상과는 다를 것이라는 전제를 갖는다. 현장에서의 체험을 통해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협동학습 보다 학습자들 간의 긴밀한 소통과 책임의식이 요구된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연구문제를 첫째,‘필드웍 수업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협동학습 경험은 어떤 의미인가?’, 둘째, 성공적인‘필드웍 협동학습의 요인은 무엇인가?’로 설정하였다.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업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FGI 방법을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들의 필드웍 협동학습 경험을 표상하는 의미는‘함께 성장하기’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소주제 는‘지식확장의 계기’,‘공동의 학습 목표 달성’으로 도출되었다. 둘째, 필드웍 협동학습 성공의 핵심요 인은 4가지로 도출되었으며, 집단 내적인 요인으로‘학습자 간의 상호작용’,‘긍정적인 의사소통’과 집단 외적 요인으로는‘교수자-학습자 간의 상호관계’,‘체계적인 수업 설계’이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필드웍 학습이 지니는 현장성으로 인해 강의실에서 수행하는 일반적인 협동학습에 비해 학습자들은 상호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협동학습이 단순히 서로 의존하고 협력하여 학습효과를 증진시키는 방법을 넘어 학습자들로 하여금‘함께 성장하기’ 대열에 참가하여 동반 성장을 경험할 수있는 계기를 제공함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인성교육과 교과교육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미국 차터스쿨 중학교를 질적 사례연 구방법론으로 접근하여 그 통합의 특성과 기제를 분석하는 데 있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7년 9월부터 12월까지 6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성교육과 교과교육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가장 큰 특징은 인성의 개념을 관계적 인성과 수행적 인성으로 분류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하는 데 있었다. 둘째, 인성교육과 교과교육을 통합하는 구체 적인 방안으로 교사는 교과 수업에서 학습목표와 함께 습관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평가체제와 밀접하게 연계하고 있었다. 셋째, 인성교육과 교과교육의 통합적 운영은 독특한 소인수 학생의 교육조직인 Crew를 기반으로 하여 실체화되고 있었다. 넷째, 학교 전반적인 차원에서 인성교육과 교과교육의 통합적 운영을 총체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그 통합의 성과가 보다 효과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우리나 라에서 인성교육과 교과교육을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 연구는 학교부적응 학생의 행동 분석을 통하여 적절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4년 12월 부터 2015년 2월말까지 3개월간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연구를 기초로 조사 도구를 개발하였 으며, 이 도구를 활용하여 학교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학생들의 학교부적응은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되지만 특히 학교 내부의 문제에 기인한다면 학교문화 개선과 교육적 지원이 시급 하다. 이 연구에서는 ○○○도 관내 고등학생 520명을 층화군집표집으로 선정하여 ○○○도교육청의 행정적인 도움을 받아 학교부적응 실태 조사를 광범위하게 수행하여 분석하였다. 학교에서의 일상적인 부적응 인식, 행위를 빈도와 평균을 비교하여 학교부적응 현상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또한 부적응학생들의 개인특성, 관계적 특성이 부적응 행동과 교사와 관계, 학교교칙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일원변량분 석(One-Way ANOVA)으로 알아보았다. 학교부적응 학생의 행동을 분석하기 위하여 성별, 계열별, 남녀 공학별 특징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부적응 행동 분석 결과에서는 학교규칙 부적응 행동이 성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학교규칙 부적응 행동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반계고등학교가 특성화고등학교보다 교사-학생간의 관계도 높고, 학급풍토도 좋다는 결과를 알 수 있다. 셋째, 남녀공학 유무에 따른 개인적 특성 분석 결과에서는 부적응 행동 경험이 남녀공학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응 행동 경험에서 남녀공학 아닌 학교가 남녀공학인 학교보다 더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녀공학 아닌 학교가 남녀공학인 학교보다 성적 수준도 높고, 부적응 행동 경험을 적게 한다는 결과를 알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하여 학교 에서 학생들의 부적응 행동 경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의 분석 결과 부적응 행동 전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부적응 행동 경험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적응 행동 경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교사의 관심과 기대, 격려, 상담 보상 및 강화를 위한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최근 한국 교육에서 교육과정의 통합적 운영은 중요한 연구 주제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 라의 교육의 기본 방향 역시 단위학교의 재량권을 강화하고, 주제 중심 통합교육과정을 더욱 확대 운영 하는 형태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 교사가 자율권을 가지고 교과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구체적인 정보와 사례는 여전히 부족하다. 또한 분과주의 형태로 교과가 제시되는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 이상에서의 통합교육 운영 사례 연구는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단위학교 수준에서 주제별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이 정착된 미국 중등학교에 대한 연구는 현재 통합교육과정이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 에서 정부 주도로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 교육 상황에서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본 연구는 미국 단위 중등학교 교사들이 주제별 통합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하는 사례를 발굴하고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교육과정 논의의 역사 속에서 제시된 통합 교육과정에 이상적 정의와 이에 따른 교사의 역할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선행연구들을 검토하여 이를 이론적 틀로써 활용하였다.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5명의 중등학교 사회과 교사들이 면담에 참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공동육아 회보에 나타난 권두언 글을 통해 공동육아 교육 담론의 형성과 실천 내용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공동육아 교육담론의 지향점을 교육적으로 논의하는 것이다. 본 연구 대상은 2001년부터 2017년까지 공동육아 회보(56호~124호)의 권두언 글 총68편이며, 분석방법으로는 페어클 로의 비판적 담론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공동육아 교육담론의 형성 및 실천 시기를“지역에 기반한 공동육아 교육 대중화 시기(2001-2003)”,“공동육아 교육 성찰의 시기(2004-2007)”,“공동육아 교육 상상의 시기(2008-2010)”,“삶의 방식으로서 공동육아 교육 시기(2011-2017)”의 4가지로 구분하여 기술하고, 그 실천과정을 비판적으로 성찰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사립유치원 교사의 퇴직과 복직 경험을 탐구하고 이러한 퇴직과 복직 경험을 개인적 맥락, 유아교육기관의 맥락, 제도적 맥락 내에서 이해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질적 사례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퇴직과 복직을 경험하고 현재 사립유치원에 재직 중인 2명의 교사를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권 교사와 김 교사 각각 7회와 6회의 면담을 4개월에 걸쳐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권 교사는 실습생처럼 대우받는 초임교사로서, 부담임과 종일반교사로서의 역할에 갈등을 느껴 퇴직한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지인의 요청으로 퇴직 8개월 만에 다시 사립유치원으로 복직하였다. 권 교사의 퇴직과 복직경험은 개인적으로 치유와 휴식의 시간이었고, 복직한 유치원의 긍정적인 조직풍토와 인적환경이 권 교사의 성공적 복직에 매우 중요했으며, 미흡한 복직지원제도의 필요성을 상기시켜주었다. 김 교사는 유치원의 상황과 개인적 상황으로 퇴직과 복직을 반복하였는데, 가장 마지막 퇴직은 육아를 위해서였다. 김 교사는 퇴직 기간 동안 온전히 육아에 전념하였으며, 이는 복직한 유치원에서 교사로서 ‘돌봄’ 전문성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김 교사는 퇴직과 복직을 반복하는 동안 양육경험으로부터 복직에 필요한 전문성을 기를 수 있었으며, 복직한 유치원에서 원장의 배려로 일과 양육을 함께 할수 있었고, 변화된 유치원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연수를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했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소진을 막기 위한 적절한 휴식 및 휴가 보장, 복직을 원하는 교사를 위한 정보제공과 지원, 복직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연수 제공 등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의 사회진출과 핵가족의 보편화로 인해 하교 후 자녀에 대한 돌봄과 교육이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있는 현대 사회의 교육적 대안 중 하나로 방과후 공동양육 프로그램의 역할과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결과 부모들이 공동양육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동기는 접근성과 잘 돌보며 키우고 싶은 욕구 때문이었고, 공동양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프로그램 운영진 및 다른 부모들과 잦은 소통기회를 가지고 점차 프로그램을 신뢰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공동양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다른 학부모들과 함께 도움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기쁨을 느꼈고, 또래 및 선후 배와 어울리며 성장하는 자녀의 모습을 바라보는 뿌듯함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잦은 학부모 모임과 다양한 소수의견이 간혹 받아들여지지 않는 불편한 경험을 극복하고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는 동기가 되었다. 이 결과는 방과후 공동양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뿐 아니라 양육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이 일상 화되어야 하며, 학생과 부모, 그리고 교사간의 전인적 만남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학생 요구에 부합하는 대학 교양 교과목 개발 방향 탐색
학생 요구에 부합하는 대학 교양 교과목 개발 방향 탐색
정효정(Jung, Hyojung),전은화(Chon, Eunhwa),안솔뫼(An, Solmoe)
열린교육연구 제27권 제2호/ 2019
171-189 (19 pages)
사회과학>교육학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교양 교과목에 대한 대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교양 교과목 개발 시 고려할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소재 D 대학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설문 결과를 토대로 교양 교과목 개발을 위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설문은 교양교육 현황, 신규 교과목에 대한 의견을 묻는 7개의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웹 설문 방식으로 진행된 설문에 총 1,302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설문 결과는 교양교육의 목표 달성에 대한 중요도-충족도 분석(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을 하였으며, 신규로 개발할 교양 교과목의 내용/운영 방식/특성에 대한 의견은 빈도분석과 내용 분석(Content analysis)을 하였다. IPA 분석 결과, 학생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충족도는 낮아서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영역은 ① 비판적 사고능력 및 합리적 의사소통능력, ② 융합적 사고 및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그리고 ③ 인간과 세계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과 같은 목표였다. 학생들은 향후 개발되는 교과목이 더욱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길 희망하고 있었으며, 학생의 역할이 더욱 능동적이고 수업 중 상호작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업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이 더욱 광범위하게 다루어졌으면 하는 요구를 반영하고 있었으며, 수업 방식에서도 더욱 다양하고 매체 활용 범위도 넓어졌으면 하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학생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한 교양 교과목 개발에 대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 교양 교과목의 내용 영역에서는 지식을 전달하는 목적의 교과목보다는 실질적 문제해결이나 분석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이 있어야 하는 내용을 포함할 필요성이 있다. 둘째, 수업방법에서는 기존의 강의식 방법에서 벗어나 현실 세계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맥락을 제공하고 실천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수업 운영의 측면에서는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특징을 반영하여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시사점을 바탕으로 교양 교과목이 학생 수요에 더욱 부응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은 학교개혁의 모형으로 확산되고 있는 학교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가운데 하나인 교육 행정기관, 특히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능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의 방향을 탐색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단위학교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민주적인 학교운영, 교육과정 및 수업방법의 혁신, 교사들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확산, 그리고 학교 구성원의 자율 및 자치역량 함양을 특성으로 하고 있는 학교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5개의 시도교육청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지원청 조직개편 사례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학교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조직개편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혁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학교문화의 개선 시도는 개별학교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교육지원청의 개편은 담당 학교를 구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교육지원청 수준에서 학교를 지원하는 조직은 기능상의 정체성-학교혁신의 과제 확산 중심 vs.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일반행정 지원 요구 중심-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셋째, 교육행정기관이 지니는 관료적 규율과 전문적 지식 간의 딜레마를 고려한 조직개편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개연적 삼단논법에 근거한 질적 자료 분석을 통하여 전북형 혁신미래학교의 운영 범위를 구체화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발전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전북형 혁신미래학교의 운영 및 제도개선을 위한 교육과정과 수업 측면의 논의에 초점을 두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초등 혁신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소규모 학교, 도시형 학교, 교육연계형 학교로 구분하여 중장기적 발전방향을 설정하였다. 또한 법과 제도의 범위에서 학교환경, 교육과정 및 수업, 교사의 역할, 기술 및 인프라 등을 변화시키는 점진적 변화 모델의 개발방향을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 연구와 질적 메타분석 방법으로 발전방안의 초안을 구성한 후, 전북지역 현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네 번의 FGI와 여섯 차례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전북형 혁신미래학교의 제도적 자율권을 도출함으로써 발전방안을 마련하였고 그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향후 본 발전방안을 전북형 혁신미래학교에 적용하여 방안의 개선점을 확인함과 동시에 실제적인 효과성을 확인하는 후속 연구가 요구된다.
학교급과 혁신학교 여부에 따른 학부모의 교사 신뢰 차이
학교급과 혁신학교 여부에 따른 학부모의 교사 신뢰 차이
박화춘(Park, Hwachoon),김대현(Kim, Daehyun):최류미(Choi, Ryumi)
열린교육연구 제27권 제2호/ 2019
243-258 (16 pages)
사회과학>교육학
초록보기
학교의 교육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학교공동체 구성원 간의 신뢰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교사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는 학부모의 학교 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학생의 전인교육과 학업성취를 위한 기본 조건 이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급과 혁신학교 여부에 따른 교사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 차이를 비교하는 데 있다. 현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443명의 학부모가 유용한 자료를 제공했다. 기술통계, 독립 t-검정, 일원 분산 분석을 수행하여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교급과 혁신 학교 여부에 따라 학부모의 교사에 대한 신뢰 정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교급이 낮을수록, 일반학교보다는 혁신학교 학부모일수록 교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향후 학교급과 혁신학교에서의 학부모-교사 신뢰에 관한 연구의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 및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이 경험하는 교수와의 상호작용, 학문적 영역에서의 참여가 대학교육성과와 어떠한 구조적 관계를 가지는지 종단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학생-교수 상호작용을 대표 독립변수로 설정하 였고, 매개변수로 능동적 수업참여와 수업 관련 학업도전을, 종속변수로 학습성과와 대학만족을 설정하여 연구변수들 간 종단 구조 관계를 살펴보았다. 한국교육종단연구2005의 7차(2011년), 8차(2012년), 9차 (2014)년도 자료를 토대로 세 시점 모두 결측 없이 응답한 4년제 대학 학생 1,028명의 패널자료를 다변량 잠재성장모형 기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학생-교수 상호작용, 수업참여, 학업도전, 학습성과, 대학만족은 시간경과에 따라 선형증가 하였고, 개인차가 발견되었다. 둘째, 학생-교수 상호작 용은 대학교육성과에 영향을 미치지만, 학생참여 요인이 함께 고려될 때에는 그 영향력이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냈다. 셋째, 대학생활 동안 학생들의 학문적 참여 활동은 학생-교수 상호작용과 대학교육성과 사이에서 간접효과를 나타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교육 현장에 필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