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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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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고령층을 대상으로 연령집단별로 물질적 결핍 궤적집단을 유형화하고 집단 소속을 결정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특히 중고령층을 하나의 단일한 집단으로 간주하지 않고, 연령집단에 따라 물질적 결핍 경험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고려하여, 55-64세 중년집단, 65-74세 전기노 인집단, 75-84세의 후기노인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한국복지패널조사 3차부터 11차 년도까지 데이터를 집단중심추세모형(group-based trajectory model)을 사용하여 각 연령집 단별로 궤적집단을 추정하였다. 중년에서는 [물질적 결핍 무경험], [물질적 결핍 저위험], [물질적 결핍 고위험]유형을, 전기노인에서는 [물질적 결핍 무경험], [물질적 결핍 급속 고위험 진입], [물질적 결핍 경험 감소], [물질적 결핍 고위험]유형을, 후기노인에서는 [물질적 결핍 무경험], [물질적 결핍 이행], [물질적 결핍 경험 감소], [물질적 결핍 고위험]유형을 발견하였다. 교육수준, 건강수준및 소득활동이 궤적집단을 결정하는 유의한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중고령 층의 빈곤을 연령집단별로 다각도에서 분석하여 이들을 고려한 사회복지의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시간경과에 따른 노인의 사회적 배제 수준과 그 변화 양상과 연령집단별 차이를 분석하여 연령증가에 따른 사회적 배제의 특성을 확인하고 예측요인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영국고령화패널(ELSA)의 1차에서 4차 조사까지 약 6년에 걸쳐 수집된 50세 이상 남녀 7631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종단적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노인의 사회적 배제는 사회적 관계망, 문화 및 여가 활동, 의료서비스 접근, 재정적 안정, 정서적 배제 영역의 다섯 개의 하위 영역으로 구분되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첫째, 잠재성장모형을 통해 개인내적인 변화를 추정해본 결과, 노인의 사회적 배제 수준은 문화 및 여가 활동 영역을 제외하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관계망, 의료서비스접근, 고독감 영역의 경우 선형 적인 증가를 보였고, 재정적 안전 영역은 이차 곡선의 증가 형태를 보였다. 둘째, 변화에 있어 연령집단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다집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영역에서 연령대가 높을수록 초기값이 높고 시간에 따른 변화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후기 노인의 사회적 배제 위험성을 보여 주었다. 셋째, 잠재성장모형의 초기값과 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교육수준 활동능력, 결혼상태 가족관계, 수급여부 등이 다양한 영역의 배제 수준 증가와 관련된 변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연령증가에 따른 노인의 사회적 배제 상황에 대한 이해와 효율적 개입 전략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치매환자 보호자의 일상생활 부담 및 경제적 부담이 보호자 자녀와의 관계 갈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치매환자와의 TSL 의사소통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서울 4개, 경기 3개, 부산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가족보호자를 모집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조사는 2015년 8월부터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총 428명의 응답을 획득하였다. 이 중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자녀가 있는 보호자 302명을 최종분석 대상으로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일상생활 부담 및 경제적 부담은 보호자 자녀와의 관계갈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경제적 부담과 보호자 자녀와의 관계갈등의 영향 관계에서 치매환자와의 TSL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부양부담으로 인해 자녀와의 관계갈등을 경험하고 있는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실천적, 정책적 개입방안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보호사가 근무하는 시설의 바람직한 집단문화 조성을 위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의 변혁적 리더십이 집단문화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직무자율성을 매개변수로 고려했을때 이들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소속된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4단계 매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설장의 변혁적 리더십은 요양보호사가 인지한 집단 문화에 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둘째, 시설장의 변혁적 리더십이 요양보호사가 인지한 직무자율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자율성이 요양보호사가 인지한 집단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넷째, 변혁적 리더십과 집단문화의 관계에서 직무자율성이 부분매개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보호사 조직의 바람직한 집단문화 조성을 제고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책적 제언을 전달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연령기준 변화 논의가 노인에 대한 주요 사회보장제도인 기초연금과 노인장기요 양보험 수급기준 변화를 매개로 지자체의 예산과 지역노인 소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 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초연금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연령을 70세로 조정할 경우 2015 년 기준 경기도 지역에서 연간 4,833억원의 예산이 절감되는데, 지방비 절감분은 1,379억이다. 예산절감 정도는 시간에 따라 증가하여 2024년에는 연 3,886억원에 이를 것이다. 노인연령기준 변화는 노인빈곤에도 영향을 미친다. 65~69세를 기초연금 수급대상에서 제외할 경우 해당 연령대의 절대빈곤률은 8.3%p, 상대빈곤률은 4.9%p 증가한다. 반면 지방정부 예산절감분을 해당연령대 노인에게 되돌려준다고 가정했을 때는 절대빈곤률 5.9%p, 상대빈곤률 0.8%p로 그 증가폭이 감소 하게 된다. 이는 다음과 같은 함의를 갖는다. 첫째, 노인연령기준 변화는 재정절감 효과를 갖지만 노인빈곤 문제를 악화시킨다. 둘째, 지방정부가 노인연령기준 변화로 절감되는 예산을 자체 복지정 책으로 투입할 경우 이를 완화할 수 있다. 셋째, 지방정부의 노력만으로 노인연령기준 변화의 사회적 파급효과를 모두 관리하기 어려우며,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지원이 함께 요구된다. 결론적으로 단기적 재정적 필요를 목적으로 하는 노인연령기준 상향조정은 노인빈곤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발생시키며, 이는 다시 빈곤노인 지원을 위한 경제적 비용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재정효과를 달성하 기 어렵다. 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정책에 있어서의 노인연령기준 변화는 일괄적 조정보다는 연령통합적 관점에 기초한 연령유연성 증가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DRIVE모델을 이용하여,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무요구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직무자원인 보상부적절, 직무자율성 결여 및 개인자원인 자기효능감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대상자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비정규직 근로자 333명이며,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중가산조절모형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비정규 직 근로자의 직무요구는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요구와 정신건강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는 나타난 반면, 보상부적절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직무요구와 정신건강과의 관계에서 직무자율성 결여 및 자기효능감 모두 조절효 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비정규직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산업복지실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통계청 생활시간조사를 활용하여 기혼남성의 무급노동시간 변화추이를 살펴보고, 가사노동과 자녀돌봄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이 지난 10년 사이에 그 영향력에 있어서 어떠한 변화를 보였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통계청 생활시간조사 1차(1999년)~4차 (2014년) 자료를 활용하여 유자녀 기혼 남성의 시간사용추이와 무급노동시간양의 변화양상을 살펴본 후, 2004년~2014년 자료에 대한 토빗 회귀분석을 통해 이들의 무급노동시간 결정요인을 추정하 였다. 분석결과, 유자녀 기혼남성의 무급노동시간은 전반적으로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학령기 자녀를 양육하는 남성에 비해서 미취학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에 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평일과 주말로 구분하여 남성의 무급노동시간을 살펴본 결과, 평일의 경우에 남성의 가사 노동시간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자녀돌봄 시간의 경우에 미취학 자녀가 있는 남성의 돌봄 시간이 상당부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의 경우에도 무급노동시간이 최근으로 올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녀 연령 구분과 상관없이 가사노동에 대한 남성의 수행시간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마지막으로 토빗 회귀분석 모형을 통해서 2004년에서 2014년 사이 기혼남성 무급노동시간의 결정요인이 상당히 변화하였다. 미취학 아동유무, 학력 등의 요인은 연도와 상관없이 일정한 방향을 나타내었지만, 맞벌이 여부, 연령, 성역할인식, 소득 등의 변수는 지난 10년간 그 영향력에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2004년 맞벌이 여부는 남성의 무급노동시간을 설명하는 강력한 요인이었지만 2014년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성역할인식은 같은 기간 정반대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평등한 성역할 인식을 가진 기혼남 성의 무급노동 참여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가구 내의 미시적 양성평등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들에서 나타난 사회서비스 공공성 측정의 한계를 살펴보고, 향후 관련 연구 들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기존의 연구들에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측정은 공공성 추구 주체에 기반을 둔 해석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공공성 측정의 한계는 상반된 관점의 공공성 측정 기준을 동시에 적용하고, 사회서비스를 포함하는 공공서비스와 관련된 가치들을 고려하지 못하는 것이다. 공공성에 대한 다양한 개념적 논의들에서 언급된 사회정의, 민주주의, 공평, 공정 등 공공성의 속성, 내용, 기준으로 제시된 개념들은 공공성의 실제 내용이라할 수 있는 공공 가치로써 공공성을 평가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공공 가치를 반영하는 공공성 평가의 틀을 재구성하였다. 구체적으로 공공 가치를 반영함 있어 공공의 의미로서 사회구성원인 시민에게 초점을, 가치의 의미로서 성과나 결과뿐만 아니라 공공의 가치가 반영되는 과정과 내용까지 포함되어야 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공공성 평가에 대한 실증적 방법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못하고 추상적인 차원에서 제시했다는 한계가 있지만, 공공성의 본질적 개념으로서 공공 가치를 고려하는 새로운 평가 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변화하는 환경 하에서 비영리 조직들은 자원 확보를 위한 채널 다양화와 역량 강화를 요구받고 있다. 본 연구는 비영리 모금단체의 촉진 활동 노력이 잠재 기부자의 모금단체에 대한 브랜드 인지 정도를 높이고 이를 매개로 기부 의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가정하고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한다. 본 연구가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집단으로 대학생 집단을 설정하고 연구 대상으로 한 것은 최근 젊은 세대일수록 자선에 대한 소극적인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비영리 조직에게 생존의 위기를 야기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하여, 촉진 활동과 브랜드 인지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의 기부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구한다. 서울지역 대학생 286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의 이론 모델을 분석한 결과, 모금단체의 촉진 활동 노력에 대한 인지 정도는 모금 단체 대한 브랜드 인지를 매개로 향후 기부 의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금단체 마케팅 활동 중 촉진 노력이 젊은 세대들의 향후 기부 의향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결과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비영리 모금단체의 모금 확대를 위한 실증적 함의와 학문적 함의를 논한다.
본 연구는 한부모 가정과 양부모 가정 아동청소년의 사회자본, 사회적 역량, 행복감의 수준을 비교하고, 이들이 지각한 사회자본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과 양자의 관계에서 사회적 역량의 매개 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활용한 분석 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NYPI)과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협동연구과제로 수행된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 및 국제비교 연구Ⅱ: IEA ICCS 2016’(2015) 횡단조사 자료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4-6학년), 중학생(1-3학년), 고등학생(1-3학년)이며, 최종분석에 활용한 사례 수는 한부모 가정 760명, 양부모 가정 9,008명으로, 총 9,768명이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부모 가정 아동청소년들은 양부모 가정 아동 청소년들에 비해 사회자본, 사회적 역량, 행복감의 수준이 낮았다. 둘째, 사회자본은 사회적 역량과 행복감에 정(+)의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역량은 행복감에 정(+)의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적 역량은 사회자본과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사회자본과 사회적 역량의 증진을 위한 함의를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오프라인 비행과의 관계를 검증하고 두 변수의 관계에 있어서 온라인 비행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연구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820명을 조사하여 최종 802명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높은 청소년일수록 온라인 비행이 증가했고, 오프라인 비행도 증가하였다. 그리고 온라인 비행이 높은 청소년일수록 오프라인 비행이 높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스마트폰 중독과 오프라인 비행과의 직접적인 관계는 검증되지 않았다. 따라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오프라인 비행과의 관계에서 온라인 비행은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사회복지적 접근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자오프라인 비행과 온라인 비행에 대한 접근도 함께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2년제 전문대학 사회복지 전공생이 인지하는 전공만족이 전문직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과 이 과정에서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 2년제 전문대학 3곳의 사회복지 전공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 으며, 최종적으로 236명의 응답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사용하여 각변인들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AMO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조모형을 통해 전문직 정체성에 미치는 전공만족의 영향에서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결 과, 2년제 전문대학 사회복지 전공생의 전공만족은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 그리고 전문직 정체성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발달의 행동적 측면인 진로준비행동이 사회복지 전공생의 전공만족과 전문직 정체성 간의 관계를 매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2년제 전문대학에서의 진로준비를 통해 사회복지 전공생의 사회복지 전문직 정체성을 개발함으로써 실천역량을 갖춘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기 위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아동학대 예비신고의무자인 273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경험및 향후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아동학대 인식과 신고지식을 매개로 아동학대 신고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사회복지, 아동복지, 보육전공 대학생들의 약 87%가 전공이나 교양과목특강을 통해 아동학대와 관련된 정보를 접해본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여러 경로 중 가장 빈번하게 경험한 경로였다. 또한 참여자들은 향후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아동학대 인식과 신고지식을 매개로 아동학대 신고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아동학대 인식은 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신고지식은 그렇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많이 경험할수록 아동학대 인식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적극적인 아동학대 신고의도를 갖게 된다고 할수 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예비신고의무자를 위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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