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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인사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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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 이직의 전염효과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신입직원 이직의 전염효과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오상석(Sangsuk Oh),이지운(Jiwoon Lee),박오원(Owwon Park)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45집 3권/ 2021
1-19 (19 pages)
경제경영>경영학
초록보기
신입직원 이직과 관련된 선행연구에서는 신입직원 이직의 선행요인에 연구의 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여 왔다. 그러나 신입직원 이직은 조직 내 기존 직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조직성과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신입직원 이직이 조직수준 이직을 촉진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부정적인 효과가 조직성과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지에 대한 연구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에 본 연구는 이직전염이론을 기반으로 신입직원 이직이 전체 조직수준의 이직으로 전염되고 이를 통해 조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옴을 실증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신입직원 이직과 조직수준 이직간의 관계를 완화시키는 HR기능의 전략적 지향성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인적자본기업패널의 331개 기업을 표본으로 하여 실증 분석한 결과 신입직원 이직은 조직 수준 이직으로 전염이 되며 더 나아가 기업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HR기능의 전략적 지향성 수준이 높은 경우 낮은 경우 보다 신입직원 이직이 조직 수준 이직으로 전염이 되는 효과가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 이직률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집단 이직률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오은지(Eun-Ji Oh),정근수(Keunsoo Jeong),김영상(Youngsang Kim)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45집 3권/ 2021
21-54 (34 pages)
경제경영>경영학
초록보기
본 연구는 인적자본 관점에서 기업 내 집단 이직이 기업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 집단이직의 구성적 특성과 인력구조의 다양성이 이에 어떠한 조절효과를 가지는지를 살펴보았다. 기존 이직문헌들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집단적 이직은 기업 내 인적자본의 손실을 이끌어 기업성과에 부정적영향을 이끌어 냄을 확인하였다. 이 때 신입직원의 이직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기업성과가 악화됨을 밝혔다. 또한, 인구통계학적 측면에서 구성원의 연령 및 성별 다양성이 집단적 이직, 신입직원 이직비율과의 삼원조절효과를 가지는지, 즉, 집단적 이직-기업성과 간의 부(-)적 관계를 완화시키는 조절효과를 갖는지를 규명하였다. 표본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의 인적자본기업패널(Human Capital Corporate Panel) 데이터를 활용하였고 2007년부터 2017년까지 격년 간 총 6개년도 239개 기업(총 1,434개 firm-year 관찰치)을 대상으로 패널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직원들의 집단 이직률이높아질수록 기업성과는 부(-)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고, 이 중 신입직원 이직의 비중이 큰 기업일수록 기업성과의 부(-)적 영향이 강화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예측한 대로, 연령 다양성이 높은 조직은 신입직원 이직비율이 높을 때, 직원 이직률-기업성과 간의 부(-)적인 관계를 완화시키는 조절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놀랍게도, 성별 다양성은 가설화한 반대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신입직원 이직비율이 높고 성별 다양성이 높은 조직에서는 오히려 집단 이직-기업성과 간 부(-)적인 관계가 오히려 강화되는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는 인적자본 관점에서, 인력구조 내 연령과 성별의 다양성이 기업 내 신입직원 이직비율과 기업성과 간에 상이한 조절효과가 있음을 밝히어 이직 문헌과 CET 이론, 그리고 다양성 연구 문헌에 이론적 기여를 한다는 점에서 시사점을 갖는다.
오늘날의 경영환경은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급속한 변화와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 조직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혁신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지고 있다. 복잡한 혁신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혁신의 성패는 물론 조직의 생존에도 중요하지만, 혁신복잡성에 관한 기존의 연구결과들은 일관되지 않으며, 대부분이 혁신의 도입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혁신실행 과정에 미치는 과정을 규명하는 실증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또한, 대부분의 연구는 집단 및 조직수준으로 이루어져 있어 혁신의 실제 사용자인 구성원들의 관점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선행연구의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는 혁신복잡성이 구성원들의 혁신실행 및 그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직무요구-자원모형을 이론적 토대로 하여 직무요구로서의 혁신복잡성이 구성원들의 혁신학습에 및 그 결과인 혁신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그 과정에서 직무자원이자 상황변수인 혁신실행 자율성의 조절효과 및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중국 제조업군의 대기업에 근무하는 171명의 구성원과 50명의 상사를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혁신복잡성은 혁신학습에, 혁신학습은 혁신효과성에 각각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혁신학습은 혁신복잡성과 혁신효과성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혁신실행 자율성은 혁신복잡성과 상호작용을 통하여 혁신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고, 더 나아가 혁신학습의 매개역할을 조절하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혁신복잡성은 구성원의 혁신학습을 통하여 혁신의 성공적인 실행에 도움이 된다는 이론적인 시사점과 함께 혁신실행과정에 관한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기업의 자선적 책임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기업의 자선적 책임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윤현주(Hyunju Yoon),임희영(Heeyoung Lim),김민수(Minsoo Kim)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45집 3권/ 2021
81-100 (20 pages)
경제경영>경영학
초록보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오늘날 기업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기업의 주요 경영 전략이자 사회적 의무라는 점에서 연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기업의 자선적 책임은 기업의 주요 가치를 나타내는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서, 구성원의 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기업의 자선적 책임과 구성원의 태도 간 관계를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관점에서 이를 강화하는 조절요인들을 통합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자선적 책임과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구성원의 자선적 책임에 대한 조절 효과를 살펴보며, 나아가 이 조절 효과가 구성원의 성과지향에 따라 조절되는 삼원조절효과를 다수준으로 검증하였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국내 99개의 기업에서 설문을 시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99개 기업에 2,255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기업 수준과 구성원 수준을 통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선형모형(Hierarchical Linear Modeling, HLM)을 활용하였다. 검증 결과, 기업의 자선적 책임과 조직몰입은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의 자선적 책임과 조직몰입 간 관계에서 구성원의 자선적 책임에 대한 조절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구성원의 자선적 책임과 성과지향의 삼원조절효과는 유의미하였다. 이는 구성원의 조직몰입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자선적 책임에 대한 가치뿐만 아니라 성과에 대한 가치도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즉, 기업의 자선적 책임 활동이 구성원의 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자선적 책임에 대해 높은 가치를 두고 있으며, 동시에 지속적 성과창출을 위한 개인적 가치지향성도 선제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구성원이 조직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일치하는 경우에만 기업의 자선적 책임과 구성원 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진성리더십이 정서적 조직몰입과 변화지지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들 관계에서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 리더의 진성리더십이 구성원들의 정서적 몰입과 변화지지행동에 실제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이들 변수들 간의 관계에서 구성원들이 가진 긍정심리자본의 역할과 중요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진성리더십, 긍정심리자본, 정서적 조직몰입 및 변화지지행동 등 관련 요인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통해연구모형과 가설을 도출하였다. 가설검증 및 실증분석을 위해 국내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실시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진성리더십이 조직구성원의 정서적 조직몰입과 변화지지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이들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긍정적 조직관리를 위해 진성리더십과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의 필요성과 의의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인사조직 분야에 대한 조직관리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학문적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성리더십과 변화지지행동과의 상호 연관성을 규명하였다는 점과 조직변화 맥락에서 구성원의 태도와 행동에 대한 진성리더십의 이론적 논의를 확장하였다. 기존의 진성리더십 연구는 주로 진성리더의 긍정적 정서가 직무성과, 직무만족, 조직시민행동 등과 같은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이 주를 이루었다. 반면 본 연구에서는 조직변화 상황에서도 진성리더십이 구성원들의 사고와 태도뿐만 아니라 변화지지행동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에 대한 실증분석을 통해 다양한 긍정심리요인들이 구성원의 내적 동기유발요인으로 작동하여 조직구성원의 정서적 조직몰입과 변화지지행동을 촉진하는 메커니즘으로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조직관리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 조직관리를 위해 진성리더십에 대한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진성리더십을 개발하기 위해 리더의 자아인식과 내면화된 도덕관점에 대한 자기성찰 기회의 확대가 필요하며, 이는 조직성과뿐만 아니라 조직변화 맥락에서도 의의가 있다. 이는 리더가 조직구성원들에게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리더 자신에 대한 성찰과 자아인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내적인 도덕기준과 신념, 가치관에 따라 움직일수 있는 자기 규제에 대한 노력을 통해 외부의 불합리한 영향력에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진성리더십을 함양해 나가야 함을 시사한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이 요구된다. 특히 리더는정서적 조직몰입과 변화지지행동을 촉진하는 긍정심리자본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조직의 교육풍토와 의식의 제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조직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을 강조하는 것은 부정적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조직변화에 대한 역기능적 저항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간 갈등과 협력이 교차하는 역동적 양상을 띠어온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볼 때, 정치와 경제체제가 상호보완되기 위해 시민 스스로 민주주의를 감시하고 적극적으로 만들어나아가는 노력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민주주의 실천장으로 기업 내 사업장에 주목하였으며 현실적으로 OECD 회원국과 비교해서 우리나라의 낮은 노조 가입률을 감안하여 근로자대표기구를 통한 참여의식과 양질의 일자리특성을 대표하는 일자리의 숙련기술적합도 및 만족도 사이의 관계를 한국노동연구원(KLI)에서 수집한 KLIPS 20, 21, 22 자료를 토대로 종단분석하였다. 검정결과, 첫째 단변량잠재성장분석에서 선형변화모델이 무성장 경우보다 설명력이 더 높았으나 참여의식은 시간에 따른 변화율에개인 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데 비해 일자리의 기술수준적합도와 만족도는 그렇지 않았다. 둘째, 시간에 따른 참여의식 변화는 일자리의 숙련기술적합도 변화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셋째, 시간에 따른 일자리의 숙련기술적합도 변화는 일자리만족도 변화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시간에 따른 참여의식 변화, 일자리의 숙련기술적합도 변화 및 만족도변화에 대한 완전매개모델 역시 변수들 사이의 경로 모두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근로자참여와 경영성과 간 역U자형 관계(Freeman & Lazear, 1995)에 기초할때, 국내 기업상황에서 근로자간접참여의식은 아직 극점보다 낮은 위치에 놓여있어 더 함양시킬 여지가 충분히 남아있음을 제시한다. 더욱이, 이 연구결과는 근로자참여의식이야말로 인간 주체성에 초점을 둔 경력개발에서 중요한 현재 일자리숙련기술적합도뿐만 아니라, 객체특성을 강조하는 전통적 직무설계 목적에 해당하는 일자리만족도 개선 둘 다를 동시에 이루게끔 하는 글로벌 시장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사회에 적합한 인간정신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개인수준에서의 참여의식과 양질의 일자리특성이 조직수준의 인적자본 형성과 사회효용 및 경제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창발과정(emerging process)에 대한 해석주의적 연구와 양적 분석이 상호보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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