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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사주조합 가입이 종업원보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에 보고된 종업원보상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들 이외에도 우리사주제도 도입기업의 또 다른 재무적 특성을 나타내는 현금제약변수와 제도적 특성을 나타내는 소유구조 및 지배구조 등의 변수를 차례로 감안한 다변량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우리사주조합 가입에 따른 종업원지분율 증가는 종업원보상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금제약에 처하지 않은 대규모 장수기업이나 대주주지분율이 높은 기업에서는 우리사주조합 가입이 종업원보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외국인지분율과 경영자지분율 및 이사회크기 등의 변수와 종업원지분율과도 일정한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업성과에 대한 통합 전략적 성과측정 시스템(ISPMS)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우리나라 제조기업에 대한 106개의 설문자료를 이용하여 차별화 전략이 기업 혁신성에 미치는 영향, 기업 혁신성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차별화 전략이 기업 혁신성을 경유하여 기업성과에 미치는 간접효과(매개효과), 차별화 전략이 기업 혁신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ISPMS의 조절효과, 차별화 전략이 기업 혁신성을 경유하여 기업성과에 미치는 간접효과(매개효과)에 대한 ISPMS의 조절 효과(조절된 매개효과)를 조사 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차별화 전략은 기업 혁신성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며, 기업 혁신성은 기업성과에 정(+)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차별화 전략은 혁신성을 경유하여 기업성과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별화 전략이 혁신성에 미치는 영향을 ISPMS가 유의적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차별화 전략이 혁신성에 미치는 영향은 ISPMS 수준이 낮을 때 강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차별화 전략이 혁신성을 경유하여 기업성과에 미치는 매개효과를 ISPMS가 유의적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러한 조절된 매개효과는 ISPMS 수준이 낮을 때 강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제조기업에서 ISPMS의 전략실행을 지원하는 역할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실무적으로 ISPMS의 설계와 이용에 있어서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경영자 능력 및 재무유연성이 조세회피에 미치는 영향
경영자 능력 및 재무유연성이 조세회피에 미치는 영향
윤정희(Yun, Jeong-Hee),권순창(Kweon, Soon-Chang),김형국(Kim, Hyung-Kook)
經營硏究 第33卷 第1號/ 2018
49-73 (25 pages)
경제경영>경영학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경영자 능력 및 재무유연성이 조세회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경영자 능력과 조세회피와의 관련성 검증결과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한 음(-)의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경영자의 능력이 높을수록 조세회피 수준은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능력이 뛰어난 경영자는 조세회피가 조세비용을 감소시킴으로써 세후 현금흐름이 늘어나게 되어 대리인 비용과 정치적 비용, 그에 따른 위험부담 등이 기업가치를 낮추는 요인이 될 것이라 보고 무리한 조세회피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대리인 관점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둘째, 재무유연성과 조세회피와의 관련성 검증에서는 조세회피를 CASH ETR5와 CFO ETR5 두 가지로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한 음(-)의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재무유연성 이 높을수록 조세회피 수준은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결과로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 번째, 재무유연성이 높은 기업은 미래투자에 대한 기회 발생 시 적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투자활동을 활발히 하게 되고, 투자활동을 활발히 하는 기업은 수익증대로 이어져 기업의 가치를 높이게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재무유연성이 높은 기업은 자본시장에서 높게 평가된 기업가치를 투자자와 기업평판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조세회피 행위를 통해 감소시키지 않을 것이므로 기업은 조세회피 행위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두 번째, 조세회피와 부채비율 간에는 대체관계에 있음을 보고한 선행연구에 따르면 조세회피 수준이 높으면 기업이 추구하는 조세절감이 상당부분 달성됨에 따라 부채로 인한 이자비용의 세금절감효과가 감소하게 되어 부채를 사용하려는 유인이 감소될 것이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경영자 능력 측정치는 Demerjian et al.(2012)이 제시한 측정치를 국내 개별기업의 특성과 기준에 맞게 일부 수정하여 사용한 것으로 기업의 효율성에서 경영자의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 고유의 특성요인을 제거함으로써 경영자 능력의 고유한 값을 정량화하여 사용하였다는 것에 시사점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외국인투자자의 투자성향을 외국인직접투자기업과 외국인간접투자기업으로 구분하여 감세정책으로 인한 기업의 증가된 가처분소득을 처분하는 의사결정에 외국인직접투자자가 외국인간접투자자와 비교하여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데 있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내부유보금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면서 정부에서는 각종 조세정책을 통하여 기업의 내부유보금을 투자, 배당 등의 방식으로 외부에 유출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는 조세정책이 지금까지 꾸준히 시행되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많은 사례와 실증적 연구들의 결과를 살펴보면 투자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감세정책의 실효성에는 많은 의문이 제기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세정책으로 인한 기업의 가처분 소득이 기업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양(+)의 순현재가치를 가지는 투자안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가처분소득을 처분하는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조세혜택으로 인한 가처분소득의 증대가 투자 확대로 이어지는 과정의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기업의 소유구조, 특히 외국인투자자의 투자성향에 초점을 맞추어 검증하고자 한다. 외국인투자자의 투자성향을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외국인직접투자자를 장기적인 기업의 성과를 중요시하는 동반자적 투자자로 외국인 간접투자자를 단기적 투자성향을 가진 외국인투자자로 정의하였다. 따라서 감세정책으로 인한 기업의 증가된 가처분소득을 처분하는 의사결정에 외국인직접투자자가 외국인간접투자자와 비교하여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증분석결과, 외국인직접투자기업의 조세혜택이 기업투자지출에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외국인간접투자기업의 조세혜택이 투자지출에 미치는 영향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투자활성화를 위한 조세지원정책을 제정할 때 투자로 이어지는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들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자본유입, 기술이전, 고용 창출 등을 통한 국내 산업발전을 도모하고자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정책(조세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직접투자기업의 특성을 파악할 필요성이 있으며, 본 연구를 통해 외국인직접투자자가 장기적인 기업의 성과를 중요시하는 동반자적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최근,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비자의 자기인식을 파악하는 연구가 이루 어지고 있다. 기업들은 소비자의 심리 상태를 분석함으로써 브랜드와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으며, 그에 맞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소비자의 내재적 요인인 자기인식을 자아연속성과 자아일치성으로 구분하였고, 이들 요인이 추구하는 브랜드 개성에 따라 행동의도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또한 자기인식과 브랜드 개성이 소비자의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브랜드 사랑의 매개역할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검증 결과, 예상한 바와 같이 자아연속성이 높은 소비자의 경우에는 ‘성실’ 브랜드에 대한 추천 의도가 높은 반면, 자아연속성이 낮은 소비자의 경우에는 ‘흥미’ 브랜드에 대한 추천의도가 높았다. 또한, 실제 자아를 브랜드와 일치시키는 소비자의 경우에는 ‘흥미’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사랑의 정도가 높았으며 이상 자아를 브랜드와 일치시키는 소비자의 경우에는 ‘성실’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사랑의 정도와 구매의도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브랜드 개성에 따라 소비자는 자기인식 수준이 소비자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있었으며, 브랜드 사랑이 그 원인변수가 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개발지출 회계처리 및 집약도 수준에 따라 이익보고기업과 손실보고기업간의 회계정보 가치관련성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비용화된 연구개발집약도가 높은 그룹에서는 손실보고기업의 장부가치의 가치관련성이 이익기업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는 비용화된 연구 개발집약도가 높은 그룹의 손실보고기업의 손실은 경영악화로 나타나는 진정한 손실이라기보다는 연구개발지출에 대한 회계처리로 인하여 발생한 손실로 판단하기 때문에 장부가치의 가치관련성이 낮게 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Hayn, 1995; Ciftci and Darrough, 2015). 자본화된 연구개발집약도 수준으로 분류한 결과, 모든 연구개발집약도 수준에서 이익보고기업보다 손실보고기업의 장부가치의 가치관련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시에 자본화된 연구개발집약도가 낮은 그룹과 높은 그룹사이에 장부가치의 가치관련성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화된 연구개발집 약도가 높은 손실보고기업은 연구개발지출로 적자를 회피할 수 없는, 회계 보수적 편의가 없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자본화된 연구개발집약도가 높은 적자보고기업은 진정한 손실보고기업이라고 할 수 있고, 이는 곧 손실보고기업은 장부가치로 가치평가된다는 선행연구와 동일한 결과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개발지출 회계처리로 구분한 연구개발지출수준에 따른 이익보고기업과 손실보고기업의 가치평가 차이에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개발지출의 회계처리에 따라 이익보고기업과 손실보고기업의 회계정보 가치평가에 차이가 있다는 본 연구결과는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 평가 시 연구개발지출에 대한 비용화 여부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집약도 수준에 따른 회계처리방식을 고려해 야 정확한 회계정보의 가치평가가 가능함을 시사한다. 또한 연구개발지출에 대한 회계적 편의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 투자자들은 경제적 실질을 바르게 판단하여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공급사슬 관점에서 경영환경의 변화와 수요변동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별기업들에게 민첩성 능력이 요구되며, 혁신적 제품의 제조에 따라 반응적 공급사슬을 구성하고 있는 산업의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민첩성의 역량 요인들에 대한 규명과 공급사슬지향성과 민첩성 역량들 간의 관계 및 민첩성 역량이 공급사슬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다. 이를 위하여 연구가설을 수립하고 검정을 시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가설 H1의 검정으로서 전략적 공급사슬지향성은 민첩성의 세부요인들 모두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가설 H2의 검정으로서 구조적 공급사슬지향성은 민첩성의 세부요인들 대부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가설 H3의 검정으로서 경영능력은 공급사슬 성과의 세부요인들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가설 H4의 검정으로서 유연성은 공급사슬 성과의 세부요인들 대부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가설 H5의 검정으로서 반응성은 공급사슬 성과의 세부요인들 모두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가설 H6의 검정으로서 신속성은 공급사슬 성과의 세부요인들 대부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며, 마지막으로 가설 H7의 검정으로서 간결성은 공급사슬 성과의 세부요인들 모두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혁신적 제품의 제조에 따라 반응적 공급사슬을 구성하여야 하는 산업의 기업측면에서 개별기업이 보유하여야 하는 민첩성 역량 요인을 규명하였고, 해당 기업의 공급사슬지향성은 민첩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민첩성 역량의 제고는 공급사슬 성과의 제고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공급사슬지향성, 민첩성 역량, 공급사슬 성과 간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규명하였다.
기존의 연구들은 정보기술에 관한 개인의 혁신성향이 혁신제품에 대한 수용의사를 고양시키며, 선행변수의 수용의사에 대한 영향력을 증폭시킨다는 것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실제로 개인의 혁신성향이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해 수용의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살펴본 연구는 드물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에 혁신성향이 높다고 알려진 소비자들이 어떠한 심리 메커니즘을 거쳐 해당 제품에 대한 수용의사를 드높이게 되는지 살펴보았다. 특히 기저의 메커니즘을 혁신제품의 특성 및 위험지각의 다차원적 측면에서 살펴봄으로써 구체적으로 어떠한 특성 차원들이 수용의사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이제 막 시장도입기에 접어든 인공지능 스피커를 대상으로 개인의 혁신성향을 조망함으로써 가구 단위의 소비 제품일 경우에 혁신 수용이 어떤 다른 양상을 띠게 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총 200명의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혁신성향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정(+)의 영향력은 혁신수용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에 대한 부담(시간 위험)을 덜어주고 있었다. 둘째, 시간위험의 완화가 구매 전 시용가능성 및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의 적합성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은 인공지능 스피커에 대한 수용의사를 증진시키고 있었다. 셋 째, 개인의 혁신성향이 인공지능 스피커의 수용의사에 미치는 정(+)의 영향력은 가계지출에 대한 통제력이 증진될수록 보다 증폭되는 반면, 시용가능성이 수용의사에 미치는 영향력은 오히려 더욱 약화되고 있었다.
Lintner(1956)는 기업들의 이익의 변화 속도보다 배당의 변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늦는 현상을 발견하고 이를 배당유연화 현상(Dividend Smoothing)이라 정의하였다. 기존의 연구가 주로 신호이론이나 혹은 대리인이론의 개별적 관점에서 배당유연화 정책의 결정요소들을 분석한 반면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이론을 동시에 고려하여 배당유연화 정책의 요소들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유-지배 구조 괴리도가 클수록 배당유연화 정도가 약해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대리인문제가 심각한 기업의 배당유연화 경향이 높다고 보고하고 있는 기존의 국내 연구결과와 상충된다. 둘째, 신호변수만 고려한 분석 결과에서는 신호변수 중 어느 변수도 배당유연화 정책과 유의한 관계를 보이는 변수는 발견되지 않아 정보비대칭성이 배당유연화의 동인으로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 진다. 마지막으로 신호와 대리인변수 그리고 통제변수를 모두 고려한 분석에서는 대리인문제가 적을수록 또 정보의비대칭 정도가 약할수록 배당유연화의 정도가 더 강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우량기업일수록 배당의 질(quality)에 관심을 기울이지 대리인문제나 정보 비대칭의 문제해결을 위한 수단으로 배당을 이용하지 않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구성원의 행동성과인 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감성리더십의 효과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이들간 관계에 있어서 조직의 윤리풍토가 갖는 조절영향을 탐색적으로 비교 검증하였다. 감성리더십을 개인역량 변수인 자기인식 및 자기관리 요소와 사회역량 변수인 사회인식 및 관계관리 요소로 구분하고 이들 요소가 행동성과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가 조직의 윤리풍토 즉, 자기중심주의, 공리주의 및 원칙주의라는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가를 검증함으로써 조직윤리풍토에 따라 감성리더십 역량요소를 선택적으로 발휘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직무만족에는 개인적 역량보다 사회적 역량의 감성리더십 요소가, 조직몰입에는 사회 인식 요소를 제외한 감성리더십의 대부분 역량요소가 긍정적이며, 이직의도에는 사회적 역량의 관계관리 요소만이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윤리풍토의 조절효과 분석결과 원칙주의 윤리풍토에서 감성리더십의 자기인식 및 사회인식 요소의 발휘는 직무만족에 긍정적이며, 자기 중심주의 윤리풍토인 경우 조직몰입에 있어 감성리더십의 자기인식 요소는 긍정적이지만 관계관리 감성리더십은 오히려 부정적이며, 특히 원칙주의 윤리풍토에서의 감성리더십 발휘는 조직몰입에 대부분 부정적임을 확인하였다. 이직의도에 있어 자기중심주의 윤리풍토인 경우 감성리더십의 자기인식 요소 발휘는 이직의도를 오히려 높이고 관계관리 감성리더십 발휘는 이직의도를 줄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원칙주의 윤리풍토에서의 자기관리 감성리더십 발휘는 오히려 이직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리주의 윤리풍토는 감성리더십과 구성원 행동성과간 관계에 미치는 조절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최근 그 성장잠재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슬람권 시장진출을 위해 합리적 행위이론(TRA) 및 계획된 행위이론(TPB)을 기반으로 할랄 식품 구매의도 및 구매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 도출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한국에 거주 중인 무슬림 소비자 15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구조방정식모형을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분석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할랄 제품에 대한 개인적 신념은 할랄 식품 구매에 대한 주관적 규범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할랄 인증에 대한 태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종교적 신념은 할랄 인증에 대한 태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주관적 규범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할랄 인증에 대한 태도 및 주관적 규범은 할랄 식품 구매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할랄 제품에 대한 구매 의도는 실제 구매 행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최근 그 성장잠재력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할랄 시장 진출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케팅 및 심리학 분야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는 합리적 행위이론 및 계획된 행위이론을 국제경영 분야에 적용한 학제 간 연구를 시도했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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