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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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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공무원들은 교정조직이 추구하는 목적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이러한 역할수행은 사회구성원의 편안한 질서 유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교정공무원에 관련한 연구는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고, 교정공무원들의 행위들이 감정노동이라는 맥락에서 이해되고 있지 못한 것이 연구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용자의 인권을 강조하고, 인간중심적인 교화체계로 변화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감정노동-직무스트레스-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경북지역 6개 교정기관에 소속된 교정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전체 500부를 배포하여 465부(93%)의 설문지가 회수되었다. 그러나 무응답과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28부를 제외한 437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정공무원의 감정노동이 많을수록 직무만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정공무원의 감정노동과 직무만족,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조직체계, 관계갈등, 직무환경, 조직문화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조직체계와 조직문화로 인한 직무스트레스는 부정적인 매개역할을 하였고, 관계갈등과 직무환경은 긍정적인 매개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관용성 증진 프로그램이 보호관찰 청소년의 공격성과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관용성 증진 프로그램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공격성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가? 둘째, 관용성 증진 프로그램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가이다. 본 연구에서의 대상은 G시 보호관찰 청소년 18명이었다. 조사도구로는 공격성척도와 자아탄력성척도를 사용하였고, 분석방법으로는 빈도, t-검증,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관용성 증진 프로그램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공격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용성 증진 프로그램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공격성과 자아탄력성에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남성 마약사용자들의 마약사용에서부터 단약과 재발 그리고 회복의지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는 Corbin 과 Strauss(2014)가 제안한 근거이론 연구방법으로 접근하였으며, 이론적 표집방법으로 연구 참여자를 선정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10명의 남성 마약사용자들이다. 연구 참여자들과 1:1 심층면담으로 구성한 원 자료는 Corbin 과 Strauss(2014)가 제안한 개방코딩, 축 코딩, 선택코딩 순으로 분석하였다. 개방코딩에서는 194개의 개념, 53개의 하위범주, 16개의 범주를 구성하고 축 코딩에서는 패러다임모형에 범주들을 재배열했다. 인과적 조건은 「자의 반 타의 반 마약 관문통과」, 「쾌락지향성」, 「자연 발생적 마약카르텔시스템」, 「교도소 나그네」, 「일탈적 노동의 대가탕진」으로 나타났다. 맥락적 조건은 「잠재된 갈망과 환경의 조우로 인한 촉발」, 「어둠 속에서의 자기학대」, 「책임 전가로 낙인지우기」, 「고립무원의 새 출발어려움」, 「심리적 게토지대에서 살기」, 「미봉적 재활시스템」으로 나타났다. 현상은 「중독의 종말 삶의 황무지」이며, 중재적 조건은 「단약 지지기반 구축」, 「겸손한 수용」이고, 작용/상호작용은 「반성을 토대로 한 건강한 삶 추구」로 나타났다. 결과는 「삶의 재구조화로 마약탈출의지」로 나타났다. 선택코딩에서 핵심범주는 마약에 묶인 몸으로 파멸을 향해 치닫다가 자신의 약함을 수용하고 새로운 삶의 조건을 기획하는 과정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는 한국의 높은 마약 접근성, 수감 위주의 교정정책, 마약 중독자들의 갈망, 피해자 없는 범죄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연구결과는 논의에 근거하여 치료적 사법을 위한 치료공동체 도입, 다양한 치료프로그램 및 시스템의 개발과 적용, 사회적 차원에서의 반 낙인전략의 수립을 제언하였다.
이 연구는 경찰과 교정직 여성공무원들이 경험하고 있는 조직 내의 성희롱·성폭력과 조직 내의 각종 성차별적 제도·문화·관행 등에 대하여 이들의 인식태도를 살펴보고 이러한 부정적 요소가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여성 경찰공무원과 교정직 여성공무원 모두 조직의 양성평등 의식이 부족할수록, 그들의 성차별 피해경험이 많을수록, 조직문화 및 관행이 남성 중심적일수록 이직의도를 높게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각 조직별로 비교 분석해보면 먼저, 경찰직에 있어서는 남녀평등의식이 부족할수록, 조직문화 및 관행이 남성 중심적일수록 여성 경찰공무원의 이직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교정직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성차별 피해를 많이 경험할수록, 기혼보다 미혼일수록, 양성평등의식이 부족할수록, 이직의도가 높게 형성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따라서 그들의 이직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첫째, 남성적 조직문화와 관행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교육을 확대하고 내실화해야 한다. 둘째, 일·가정 양립을 위한 법, 제도적 장치를 더욱 확대하고 조직 관리자나 내부 구성원들의 인식을 개선하여 여성은 물론 남성 공무원들도 적극적으로 제도를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셋째, 직무 내외를 불문하고 여성 교정 공무원들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성차별적 관행들을 개선하여 진정한 의미의 기회와 보상의 평등권이 실현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넷째, 성희롱 피해경험이 여성 공무원들의 이직의도 형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있지만 성희롱 피해가 매우 은밀하게 발생할 수 있고 피해자에게 극심한 심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성희롱 가해자에 대한 엄벌주의 역시 동시에 확립해야 한다.
응보주의와 달리 교육형주의에서는 범죄인에 대한 교화라는 교정공공재의 생산에서 교정상담을 통한 교화를 중시하였고 우리나라도 교육형주의를 채택한 1950년대 이후부터 교정상담을 교화의 한 방법으로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가치중립적이고 관료적인 한계로 인하여 교도관과 교정위원에 의한 교정상담은 상담의 효과성과 지속성에서 한계를 가져왔다. 따라서 기독교 등의 종교적 교정상담이 관료제적 교정상담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종교인에 의해 널리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종교적 교정상담의 한 종류인 교정상담사역은 전문성의 부족, 사역의 상품화와 자본화 및 사역의 관료화 등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상담사역의 효과성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관한 선행연구들도 미시적, 신학적인 단선적 측면에서만 접근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교정상담사역에 관한 선행연구들과 달리 학제적 측면에서 교정상담사역의 개선방안을 미시적, 거시적 접근으로 독창적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음주기대, 또래압력, 가족건강성, 문제음주 정도를 파악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문제음주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J도에 위치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3곳에 등록된 만13세-18세인 남·여 청소년 총 9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8년 9월 30일부터 2018년 10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학교 밖 청소년의 위험한 수준의 문제음주 비율이 45.0%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중 남자 청소년 31.8%, 여자 청소년 13.2%로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의 문제음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음주기대와 성별로 나타났으며, 문제음주에 대한 변인의 총 설명력은 33.1% 이었다. 즉, 음주에 대한 긍정적 기대를 가지고 있을수록, 남자 학교 밖 청소년일수록 문제음주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문제음주를 예방하기 위해서 청소년의 음주에 대한 잘못된 기대를 교정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성별을 고려한 남·녀별 문제음주 예방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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