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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여성정책연구원(구 한국여성개발원)
  • 간행물:
  • 권/호:

여성연구(The Women)

  • 발행기관 : 한국여성정책연구원(구 한국여성개발원)(Korean Women Development Institute)
  • 출처구분 : 연구기관
  • 간행물유형 : 학술저널
  • 발행주기 : 계간 (발행월:3,6,9,12)
  • ISSN : 1225-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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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여성의 ‘워킹맘되기’에 대한 문화역사적 활동이론적 접근
구유정(Yoo jeong Koo);장원섭(Won sup Chang)
한국여성정책연구원(구 한국여성개발원) / 여성연구 통권 제98호 / 2018 / 5-34 (30 pages)
사회과학>여성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복합학 > 여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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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워킹맘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이 여러 가지 사회구조적 제약들로부터 기인함에도 불구하고 여성 개인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치부되는 점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인간활동에 대한 체계적 분석을 통해 사회구조적 모순을 해결하는 과정을 탐구하는 문화역사적 활동이론의 활동체계 모형으로 워킹맘의 일과 육아 병행과정을 살펴보았다. 자녀 육아기에 있는 7명의 고학력 워킹맘들을 대상으로 개인당 3-5회의 심층면담을 수행하여 자료를 수집했으며 연구자료는 문화역사적 활동이론의 활동체계 모형을 기반으로 분석 및 해석하였다. 자료의 분석 결과, 첫째, 연구참여자들이 경험하는 어려움은 일과 육아활동의 순조로운 병행을 위한 분명한 ‘경계 만들기’, 남들에게 이해받지 못한 채 직장인과 엄마의 주체성을 오가는 ‘변신하는 힘겨움’, 그리고 본질적으로 예측 불가능하고 통제하기 어려운 속성을 갖는 일과 육아활동체계의 ‘통제되지 않는 일과 육아의 경계’라는 구조적 모순들이 드러났다. 둘째, 이러한 제약과 충돌들을 경험하면서 연구참여자들은 맺고 끊기의 일하는 방식과 경계 짓기와 허물기의 삶의 방식을 학습하며 워킹맘으로서의 정체성을 학습해가고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워킹맘의 심리적 고충을 밝히는데 집중되어 있던 선행연구와 달리 활동체계의 프레임으로 사회구조적 맥락 속에서의 제약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밝혔을 뿐 아니라 그러한 구조적 모순에 대응하는 과정에 학습의 관점에서 접근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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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양립” 기업문화 지표개발 연구
강민정(Min jung KANG);임희정(Hee jung YIM)
한국여성정책연구원(구 한국여성개발원) / 여성연구 통권 제98호 / 2018 / 35-64 (30 pages)
사회과학>여성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복합학 > 여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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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일・가족 양립은 정부정책을 중심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이런 정부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원인을 기업문화에 있다고 보고, 본 연구에서는 일・가족 양립 확산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문화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였다. “일・가족 양립” 기업문화 지표는 선행연구와 기존지표의 검토, 전문가 자문회의, FGI의 단계를 거쳐 기업문화의 영역과 영역별 지표 초안을 구성하였다. 그 초안으로 전문가 델파이 조사를 2회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라 지표를 수정하였고, 수정된 지표로 남녀근로자 총 1,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타당성을 검증하여 최종 지표를 확정하였다. 그 결과 최종 “일・가족 양립” 기업문화 지표는 리더십, 인프라, 일하는 방식, 커뮤니케이션의 4개 대영역과 8개의 세부영역(최고경영자의 의지, 상사의 지원, 조직관리시스템, 인사관리제도, 업무특성, 근로시간, 동료의 협조, 회사지원 및 분위기)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40개 문항이 확정되었다. 이렇게 개발된 지표는 첫째, 기업에게는 스스로의 기업문화 수준을 진단하고 장애요소를 파악하여 일・가족 양립을 촉진하도록 기업문화의 개선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둘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기업문화 지표는 설문문항을 모두 공개함으로써 공공재로서 기업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셋째, 많은 기업들이 이 지표를 활용하여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구축된다면 다른 기업과의 비교가 가능해지며, 또한 기업문화가 일・가족 양립 수준 및 기업생산성과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 밝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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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행기 남녀의 가사노동 시간에 대한 탐색적 연구
이진숙(Jin Sook Lee);이윤석(Yun Suk Lee)
한국여성정책연구원(구 한국여성개발원) / 여성연구 통권 제98호 / 2018 / 65-95 (31 pages)
사회과학>여성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복합학 > 여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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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기존의 가사노동에 대한 연구들 대부분이 기혼을 대상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에서 벗어나 미혼으로까지 확장시켜 가사노동의 젠더불평등 문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시도하였다. 성인이행기 남녀의 가사노동 시간을 통계청 2014년 생활시간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인 성인이행기의 생애과정을 혼인상태와 동거형태(Living arrangements)에 따라서 4가지로 유형화하였다. 가족과 함께 사는 미혼, 혼자 사는 미혼, 자녀가 없는 기혼, 자녀가 있는 기혼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여성은 어느 유형에서도 남성보다 가사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았고, 가사노동 시간 또한 긴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성인이행기 중에서 결혼이라는 생애단계를 경험하며 가사노동 시간량이 급증했으며, 자녀가 생기면 더욱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기혼 여성뿐만 아니라 미혼 여성 또한 남성보다 많은 가사노동을 하고 있었으며, 혼자 사는 미혼 여성은 다른 유형의 여성들보다 가장 적은 가사노동을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반면 혼자 사는 미혼 남성은 다른 유형의 남성들보다 가장 많은 가사노동을 하고 있었고, 가족과 함께 사는 남성은 가사에 참여하는 비율이 낮고, 시간 또한 적었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가사노동을 수행하도록 사회화되었으며, 실제로 젠더행하기 역할을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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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를 경험한 북한이탈여성의 삶에 대한 질적 연구
정영선(Young Son Jung)
한국여성정책연구원(구 한국여성개발원) / 여성연구 통권 제98호 / 2018 / 97-135 (39 pages)
사회과학>여성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복합학 > 여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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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인신매매를 통해 북한을 이탈하여,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온 북한이탈여성의 경험의 본질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신매매를 통해 탈북한 8명의 북한이탈여성을 연구참여자로 하여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고, 수집한 자료를 현상학적 연구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북한이탈여성의 인신매매를 통한 탈북 경험을 15개의 하위 개념과 4개의 상위 개념으로 구조화하였다. 4개의 상위 개념은 ‘빈곤에서 벗어나는 길’, ‘출구 없는 세계’, ‘탈출구의 발견’, ‘다시 시작하는 여성으로서의 삶’이며, 인신매매를 통한 탈북 경험의 본질적 의미를 ‘빈곤 탈출의 열쇠로 선택하여 예상치 못한 착취를 경험하였으나, 적극적인 시도를 통해 자립한 여성으로서 삶을 새롭게 시작하는 과정’으로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통해 인신매매를 경험한 북한이탈여성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안하였다. 이들이 한국에서 한 명의 주체적 여성으로서 성공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인신매매를 경험한 북한이탈여성을 대상으로 첫째, 맞춤형 심리 상담과 치료의 지원, 둘째, 평등한 성의식과 주체적인 인권 의식을 확립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의 제공, 셋째, 북한이탈여성의 정착에 초점을 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의 수립 등을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북한이탈여성에 대한 편견 감소를 위해 체계적인 시민 교육을 마련하는 등 사회적 변화가 함께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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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내 성평등 독자 목표의 국내이행을 위한 지표 연구
장은하(Eun Ha Chang);문유경(You Kyung Moon);조혜승(Hye Seung Cho);김정수(Jung Soo Kim);김지현(Ji Hyun Kim)
한국여성정책연구원(구 한국여성개발원) / 여성연구 통권 제98호 / 2018 / 137-172 (36 pages)
사회과학>여성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복합학 > 여성학
초록보기
2015년 국제사회는 새천년개발목표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이하 MDGs)를 대체 할 새로운 국제개발목표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를 채택하였다. SDGs는 17개 목표(goals)와 169개의 세부목표(targets), 그리고 244개의 지표로 구성되었으며 2030년까지 달성을 목표로 한다. MDGs에서와 마찬가지로, SDGs에서는 성평등을 위한 독자 목표(Goal 5)로 “양성평등 및 여성과 여아의 권한강화”가 채택되었다. 독자 목표인 5번의 경우 MDGs와는 달리 구조적 변화를 촉구하는 항목들이 대거 포진되어 성평등 달성에 있어서 전환적(transformative)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본고는 SDGs의 국내이행의 착수를 앞두고, SDGs 성평등 목표의 이행 점검을 위한 국내 가용통계를 점검하고, 향후 SDGs 성평등 목표의 국내이행점검을 위한 기초 매핑을 제시함으로써, 국내이행을 위한 지표 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론적 배경으로 SDGs 내 지표 수립과정을 소개하고 특히 성평등 목표의 범위와 지표 수립 과정을 보다 자세히 서술한다. 이어서 SDGs 국내이행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소개하고 현재까지 수행된 연구들을 개괄한다.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해서는 SDGs 글로벌 지표의 정의의 완성도와 현재 국내통계의 가용상태를 고려하여 4가지의 범주로 구성된 분석틀을 고안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국내・외 관련 문헌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SDGs의 효과적인 국내이행을 위해서는 정의가 불확실한 지표에 대해 조작적 정의가 선행될 필요가 있으며, 국내 가용통계가 부재하거나 미흡한 지표의 경우 이에 대한 추가개발의 필요함이 드러났다. 결론에서는 분석내용을 토대로 국내 SDGs 이행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여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