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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육연구(The Journal of Yeolin Education)

  • 발행기관 : 한국열린교육학회(The Korea Association of Yeolin Education)
  • 출처구분 : 학회
  • 간행물유형 : 학술저널
  • 발행주기 : 계간 (발행월:2,5,8,11)
  • ISSN : 1229-8379
열린교육연구
검색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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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D 활용 교육 선진국의 미래 교육 동향 탐색
FGD 활용 교육 선진국의 미래 교육 동향 탐색
김영순(Kim, Youngsoon);윤현희(Yoon, Hyunhee);이영희(Lee, Younghee)
한국열린교육학회 / 열린교육연구 제26권 제4호 / 2018 / 1-21 (21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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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육 선진국의 미래교육 동향을 파악하여, 우리나라 미래 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수행을 위해 전문가 집단 토의(FGD: Focus Group Discussion) 방법을 채택하였다. FGD를 위해 교육 선진국과 통합교육의 전문가 6명을 섭외하여 토의를 진행하였다. FGD 분석 결과 교육 선진국의 교육 동향을 교육내용, 교육방법, 교육제도 세 가지 범주로 유형화 할 수 있었다. 교육내용 측면에서는 시민교육과 진로교육을 강조하며 방법적으로는 통합적 교수방법과 지역사회 연계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제도 측면에서는 학습자 중심 교육과 개별화 교육을 통한 교육 불평등 감 소 노력이 행해지고 있었다. 해외 교육 동향 분석을 통해 미래교육 방향이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교육, 현재의 문제점 고찰을 통한 정책 개선, 교육 불평등 감소를 통한 사회통합 지향, 교육정책과 운영을 총괄하는 중심타워 설립의 네 가지를 중심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미래 교육은 지속가능발전의 맥락에서 목표가 설정되고 운영되어야 하며, 교육 선진국의 다양한 사례들은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비전 수립에 기초자료로 의미가 있다. 이에 해외의 사례와 정책들을 참고로 우리나라의 상황과 실정에 맞는 교육 정책을 수립하여,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학교교육과 그림자교육(shadow education) 사이에서:
학교교육과 그림자교육(shadow education) 사이에서:
김영천(Kim, Youngchun)
한국열린교육학회 / 열린교육연구 제26권 제4호 / 2018 / 23-45 (23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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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학업에서의 성취를 위해 공교육과 그림자교육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현상에 주목하였다. 이에 따라 탈경계(trans-boundary) 개념에 근거하여 변화하는 학습 문화를 다섯 가지 용어로 해석하고 이를 이론화시키고자 하였다.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습 문화를 명료하게 드러낼 수 있는 질적연구방법을 선택하였다. 학생, 학부모, 학교 교사, 학원 교사를 의도적으로 표집하고 이들의 경험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심층면담, 문서분석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드러난 사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간과 공간의 복합이 일어나고 있었다. 둘째, 학생들이 학습 자료를 통섭하고 있었다. 셋째, 학습에서 의사결정 주체가 전환되고 있었다. 넷째, 기존에 확립되어 있던 학습의 개념이 융합되고 있었다. 다섯째, 다양한 성취 모델이 나타고 그것들이 공존하고 있었다. 이러한 다섯 가지의 문화적 현상은 학생들이 학습의 경계와 장애물들을 뛰어넘어 자신들에게 최대한 유리한 방향으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있었다. 이러한 문화적 현상은 지금까지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았던 교육과정, 교재, 좋은 수업, 학습, 성취, 생활 등과 같은 전통적인 개념과 신념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학생들이 실제 경험하는 교육의 문화를 탐구하고 그 들의 생활 세계를 심층적으로 파헤치는 연구들이 활발히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다문화수용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다문화수용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장성민(Jang, Seongmin);정민수(Jung, Minsoo)
한국열린교육학회 / 열린교육연구 제26권 제4호 / 2018 / 47-68 (22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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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다문화수용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성이 매개효과를 보이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수집한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KCYPS)로 초1-중1의 7차년도 2001명의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사용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또래애착이 다문화수용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성을 매개하여 다문화수용성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또래애착이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 성은 물론이고 다문화수용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 속에서 또래애착이 형성되어 자아존중감과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는데 실천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다문화수용성 함양 측면에서 제안하였다.
예비 국어 교사의 국어 수업에 나타난 ‘동기 유발’활동의 문제 양상 연구
예비 국어 교사의 국어 수업에 나타난 ‘동기 유발’활동의 문제 양상 연구
김진희(Kim, Jinhee)
한국열린교육학회 / 열린교육연구 제26권 제4호 / 2018 / 69-87 (19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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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예비 국어 교사의 수업 실행 능력에서 중요한 요소인 학습 동기 유발 활동에 한정하여 수업 실행 양상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지도 방안을 제시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예비 국어 교사의 학습 동기유발 활동에 나타난 문제 양상으로‘교과 지식의 오개념에서 비롯된 동기 유발 활동’,‘흥미 유발 위주의 매체 자료에만 기댄 동기 유발 활동’ ,‘학습 분위기 조성에 그친 동기 유발 활동’ ,‘전시 학습 내용 확인단계로 대체된 동기 유발 활동’ 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이에 따른 지도 방안으로 예비 국어 교사의 수업 능력 신장을 위한 수업에서 다음과 같은 실천적 지식으로,‘수업의 흐름에서‘동기 유발 활동’의 의미와 중 요성에 대해 알기’ ,‘교수자로서 수업 목표와 학습 내용의 오개념 확인하고 학습 목표와 수업 내용을 명확하게 인지하기’,‘국어과 학습 목표와 직접적으로 표상하는 동기 유발 자료 선정하고 학습 동기 유발활동 구안하기’ ,‘수업의 도입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여타 활동과 구별된 동기 유발 활동 구안하기’ ,‘수업 실행 전 계획한 동기 유발 활동이 수업 목표와 내용, 교수자의 의도, 학습자의 반응 예상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지 점검하기’ 를 제안하였다.
교사, 부모, 아동이 평정한 아동의 ADHD 성향과 또래거부간의 관계
교사, 부모, 아동이 평정한 아동의 ADHD 성향과 또래거부간의 관계
박수진(Park, Soojin);이동훈(Lee, Donghun);최준섭(Choi, Joonsup)
한국열린교육학회 / 열린교육연구 제26권 제4호 / 2018 / 89-111 (23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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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 ADHD 성향에 대해 평정한 교사, 부모, 아동(본인)의 평정 과 또래 거부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또래거부를 잘 설명하는 평정자는 누구인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P 광역시에 소재한 11개 초등학교, 13개 학급의 4, 5, 6학년 학생 350명 및 해당 아동의 담임교사, 부모를 대상으로 교사/부모/아동용 ADHD 설문지를 수집하였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또래지명검사를 실시하여 상관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아동의 ADHD 성향의 각 하위요인(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충동성)에 대한 교사, 부모, 아동의 평정간의 관계는 아동 평정의 주의력결핍과 교사 평정의 과잉행동· 충동성을 제외하고 모두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ADHD 성향의 각 하위요인 모두에서 교사 의 평정에 비해 부모의 평정이 아동 스스로의 평정 결과와 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동의 ADHD 성향의 각 하위요인에 대한 교사, 부모, 아동의 평정과 또래거부와의 관계는 아동을 제외한 교사와 부모의 평정이 또래거부와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넷째, 교사가 평정한 아동의 ADHD 성향은 또래거부를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반면에, 부모가 평정한 아동의 ADHD 성향은 과잉행동·충동성만 유의하게 설명하였고, 아동이 평정한 본인의 ADHD 성향은 또래거부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ADHD 성향을 지닌 아동의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충동성에 대한 교사의 평정은 해당아동의 또래거부문제를 성별에 따라 다르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교사는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의 또래거부문제를 더 잘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모의 평정은 자녀의 성별에 무관하게 또래거부를 비슷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과잉행동·충동성에 대한 평정만이 또래거부를 유의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ADHD 성향 아동의 또래거부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개입방법과 이를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정보 제공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들뢰즈의 기호와 배움을 통해 바라본 유아교사들의 얽힌 되기 :
들뢰즈의 기호와 배움을 통해 바라본 유아교사들의 얽힌 되기 :
안효진(Ahn, Hyojin);김현수(Kim, Hyunsu)
한국열린교육학회 / 열린교육연구 제26권 제4호 / 2018 / 113-132 (20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본 연구는 한 교사공동체에게 프로젝트 기반 STEM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이 어떻게 교실 현장에서 이를 실행하는지 그 과정에서 나타난 배움의 과정을 살펴보았다. 특히 들뢰즈의 프로스트와 기호들 에서 기술된 기호의 유형과 연결하여 배움에서 나타난 사유모습을 살펴보았다. 자료 분석은 후기 질적 연구방법에 의해 하였으며, 이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마주친 기호에 민감한 경우 교사들은 새로운 여정으로 출발할 수 있으며, 그 마주침의 힘과 강도는 개인의 특이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둘째, 배움의 과정에서 교사들은 주로 논리적인 사유를 하며, 들뢰즈가 말한 사교적 기호나 사랑의 기호처 럼 새로운 프로젝트 기반 STEM교육의 기호를 해석하고 있었다. 셋째, 마주침으로 인해 공동체 교사들은 때때로 유목적 사유를 하도록 도전을 받았다. 접속을 통해, 내부 작용을 통해, 혹은 움직임과 실험을 통해 교사들은 연구자, 유아들, 동료 교사들과 함께 얽힌 되기를 경험하였다. 본 연구는 Deleuze의 이론을 통해 유아교사들의 배움의 과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본 것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대학생의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과 진로적응성 간의 관계에 대한 진로통제소재의 매개효과
대학생의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과 진로적응성 간의 관계에 대한 진로통제소재의 매개효과
정은교(Jung, Eunkyo);안도희(Ahn, Doehee)
한국열린교육학회 / 열린교육연구 제26권 제4호 / 2018 / 133-152 (20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과 진로적응성 간의 관계에 대한 진로통제소재(내적통제성, 운, 영향력 있는 타인)의 매개역할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 총 349명 대상의 설문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은 진로통제소재 중‘내적 통제성’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운’요인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내적 통제성’요인은 진로적응성을 증진시키는 반면‘영향력 있는 타인’요인은 진로적응성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과 진로적응성 간의 관계를 진로 영역에 대한‘내적 통제성’요인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이 진로통제소재를 매개로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실증적으로 입증한 본 연구결과는 대학생의 진로 발달을 위한 교육적 개입 방안 모색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이주여성의 산모돌봄 활동경험:
결혼이주여성의 산모돌봄 활동경험:
박신영(Park, Sinyoung);어용숙(Eo, Yongsook)
한국열린교육학회 / 열린교육연구 제26권 제4호 / 2018 / 153-173 (21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이 연구는 다문화산모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을 심층 면담하여 다문화산모도우미로서의 활동경험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참여자는 다문화산모도우미로 일하는 10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다. 자료분석 결과를 보면 첫째, 다문화산모도우미 활동경험은 4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총 216개의 의미있는 진술문, 66개의 개념 및 문구, 24개의 하위범주, 12개의 범주로 도출되었다. 둘째, 한국에서의 산후관리 경험은‘말이 통하지 않아 산후관리가 막막함’,‘문화적 차이로 인한 적응 어려움’, ‘같은 처치의 결혼이주여성이 도움이 됨’으로 도출되었다. 셋째, 다문화산모도우미 교육참여 동기는‘도움을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음’과 ‘자신의 가족에게 도움이 되고 싶음’으로 도출되었다. 넷째, 연구참여자의 다문화산모도우미 활동 및 결과는‘교육 자체를 통한 자아성장’,‘전문가가 되어감’,‘다문화산모와 아기의 건강이 향상됨’,‘사회적 관계가 넓어짐’,‘자신의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이 됨’으로 도출되었다. 다섯째, 다문화산모도우미 활동이 주는 의미는‘산모도우미는 일이 아니라 자원봉사임’,‘한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됨’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가 결혼이주여성의 다문화산모도우미 사업활성화와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 차원의 정책이나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기대한다.
중학생의 그릿 변화와 관련된 가정·학교 환경요인 탐색
중학생의 그릿 변화와 관련된 가정·학교 환경요인 탐색
한수연(Han, Sooyeon);박용한(Park, Yonghan)
한국열린교육학회 / 열린교육연구 제26권 제4호 / 2018 / 175-201 (27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본 연구는 장기적인 성취를 예측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릿의 두 가지 하위변인인 끈기와 흥미유지를 탐색함으로써 청소년의 장기적인 목표달성에 도움이 되는 가정환경(자유로운 의사소통, 새롭고 다양한 경험권장, 엄격한 규칙과 지시적 분위기)과 학교환경(친구지지와 즐거운 반분위기, 교사의 지지와 자유로운 의사소통, 엄격한 규칙과 지시적 분위기)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4개 중학교 2학년 48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후 기초통계, 상관, 위계적 다중회귀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 포함된 개인특성 및 가정·학교환경요인의 대부분은 학년초 끈기를 정적으로 예측하였고 설명력에 있어서 가정환경과 학교환경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둘째, 학년초 끈기와 다르게 학년초 흥미유지를 예측하는 가정·학교환경요인은 가정에서의‘엄격한 규칙과 지시적 분위기’만이 부적인 예측변인이었다. 셋째, 학년초 그릿 점수를 통제한 후 학년말 그릿을 살펴본 결과 가정·학교환경요인 중 가정에서의‘새롭고 다양한 경험권장’과 학교에서의‘친구지지와 즐거운 반분위기’가 학년말 끈기를 정적으로 예측하였으며, 학년말 흥미유지는 가정에서의‘엄격한 규칙과 지시적 분위기’에 의해서 정적으로, 학교에서의‘엄격한 규칙과 지시적 분위기’에 의해서는 부적으로 예측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청소년기의 그릿을 예측하는 가정환경과 학교환경은 비슷한 정도의 영향력을 보였으며, 그릿의 두 가지 하위요소인 끈기와 흥미유지에 대한 예측 요인은 다르게 나타났다. 또한 가정 및 학교환경요인에 따라 학년초에 비하여 학년말에 그릿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학생들의 그릿 증진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가정 및 학교환경요인이 제공되어야 함을 시사하였다.
장애 및 특수교육 관련 용어의 해체와 대안
장애 및 특수교육 관련 용어의 해체와 대안
허승준(Hur, Suhngjune)
한국열린교육학회 / 열린교육연구 제26권 제4호 / 2018 / 203-223 (21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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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장애 및 특수교육 관련 용어를 해체해야 하는 이유와 그 대안 용어를 제안하는 것이었다.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 및 특수교육 관련 용어의 존재론적 의미는 무엇인가? 둘째, 장애 및 특수교육 관련 용어가 해체되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셋째, 용어 해체에 따른 대안 용어는 무엇인가?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 및 특수교육 관련 용어는 보편적 교육으로부터 배제되어야만 포함되는 용어이다. 둘째, 장애는 역사적으로 축적된 차별과 태생적으로 부여된 부정적 가치로 인해 해체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욱이 장애는 동일성 오류를 범하는 폭력적 용어이고, 이로 인 해 장애학생은 교육으로부터 배제되어 예외상태에 있는 벌거벗은 생명, 즉 호모 사케르로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장애라는 용어에 의해 파생된 특수교육 관련 용어 역시 해체되어야 한다. 셋째, 장애 진단 시 능력 대신 필요를 기준으로 해야 하며, 이때 장애 대신 지원이라는 용어를 그리고 장애학생 대신 지원대상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특수교육은 보편성 안에서 개별성에 적합한 교육지원을 위해 개별화지원으로 용어를 전환할 수 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미래 특수교육의 발전적 대안 모색과 바람직한 교육 체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마음빼기 명상수업의 효과 분석:
중학교 자유학기제 마음빼기 명상수업의 효과 분석:
신나민(Shin, Namin);김혜영(Kim, Hyeyoung);윤미라(Yun, Mira)
한국열린교육학회 / 열린교육연구 제26권 제4호 / 2018 / 225-249 (25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본 연구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실시된 마음빼기 명상수업이 학생들의 자기성찰, 수업집중력과 행복지수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경기 소재의 3개 중학교에서 마음빼기 명상반을 수강한 학생 140명이었다. 명상반 수업은 2017년 2학기에 일주일에 1회, 1회기 45분씩 총 8주간 진행되었다. 자료 수집은 명상 전후 설문 검사를 통해 수집되었으며, 질적 연구를 위해 학생들의 소감문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3.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paired t-test, ANCOVA를 실시하였고 명상 수업 후 학생들의 경험을 적은 진술문은 질적 분석 도구인 NVIVO 12.0을 활용하여 어휘 빈 도 분석과 노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마음빼기 명상 수업은 학생들의 자아성찰과 수업집중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행복지수는 두 개 변인(삶의 만족, 소속감)에서만 향상되었다. 또한 질적 자료 분석결과, 학생들이 인지한 마음빼기 명상수업의 효과는‘기분’,‘대인관계’,‘마음’,‘집중’,‘학습’의 5가지 주제로 분류되었다. 즉, 스트레스를 버려 기분이 좋아지고, 대인관계에서 불편한 마음이 사라졌으며, 마음이 편해지고 잡념이 사라져 공부에 집중이 잘 된다는 등의 진술이 주를 이루었다. 결론적으로 자유학기제 수업의 일환으로 중학교에서 시행된 마음빼기 명상은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움직임기술 중심 유아 신체활동 프로그램 구성에 관한 연구
기본움직임기술 중심 유아 신체활동 프로그램 구성에 관한 연구
김충일(Kim, Chungil);이강이(Lee, Kangyi)
한국열린교육학회 / 열린교육연구 제26권 제4호 / 2018 / 251-272 (22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3, 4, 5세를 위한 기본움직임기술 중심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문헌 고찰을 통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위한 내용(기술)을 선정하고 구성하였으며, 이렇게 구성된 프로그램 초안의 내용 타당도를 검증했다. 본 연구에서는 프로그램의 내용 타당도 검증을 위해 교수 5명, 유아교육기관 교사 15명, 체육교사 15명이 참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개발된 3, 4, 5세 유아를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내용 타당도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신체발달을 주요 목표로 하는 16회기(회기 당 30분)의 기본움직임기술 중심 유 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기본움직임기술의 발달적 연령 특성에 따라 운동 강도와 교수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누리과정과 초등 교육과정의 연계적 측면을 고려해 구성하였다. 이렇게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누리과정의 보조 프로그램으로 교사가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