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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질적탐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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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탐구(Journal of Qualitative Inquiry)

  • 발행기관 : 한국질적탐구학회(Korean Association for Qualitative Inquiry)
  • 출처구분 : 학회
  • 간행물유형 : 학술저널
  • 발행주기 : 연 2회간 (발행월:4,10)
  • ISSN : 2384-1990
질적탐구
검색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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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심리치료학 분야에서의 자문화기술지 활용에 관한 고찰
미술심리치료학 분야에서의 자문화기술지 활용에 관한 고찰
김나래(Na rae Kim);김선희(Sun hee Kim)
한국질적탐구학회 / 질적탐구 제4권 제2호 / 2018 / 1-24 (24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본 연구에서는 최근 예술심리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자문화기술지의 미술심리치료학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활용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자문화기술지와 미술심리치료학에 대한 문헌검토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문화기술지는 연구 과정을 통해 연구자인 미술심리치료사의 자기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술심리치료사의 성장을 돕는 과정을 제공할 수 있다. 둘째, 자문화기술지는 이미지를 자료로 활용하여 미술심리치료만의 창의적인 이미지 탐색 과정을 제공할 수 있다. 셋째, 연구자의 주관성을 개인의 것을 넘어 타자와 사회문화가 반영된 것으로 보는 자문화기술지는 연구자인 미술심리치료사의 자기-내러티브를 통해 미술심리치료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자문화기술지는 미술심리치료학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체계적이고 창의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연구방법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심층면담 기법으로써 모래이야기면담(Sandplay Narrative Interview)에 대한 방법적 탐구
심층면담 기법으로써 모래이야기면담(Sandplay Narrative Interview)에 대한 방법적 탐구
조희순(Hee soon Cho);조재성(Jae seong Jo)
한국질적탐구학회 / 질적탐구 제4권 제2호 / 2018 / 25-56 (32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본 연구는 모래놀이를 통한 심리 상담이 어떻게 심층면담의 새로운 기법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모래이야기면담이 실천되고 있는 현장에서 다양한 질적자료 수집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심층면담으로써 모래이야기면담이 갖는 질적 특징을 드러낼 수 있었다. 모래이야기면담에는 일반적인 심층면담과 구별되는 다섯 가지 특징이 있었 다. 그것은 연구 참여자의 무의식을 탐구하기, 비구조화된 면담 지향하기, 글쓰기와 생애사 탐구하기, 연구자와 연구 참여자가 공동으로 의미 찾기, 연구 참여자의 발달 강조하기였다. 한편, 모래이야기면담을 활용한 결과 그 시사점으로 연구 참여자 진술의 진실성을 검증, 면담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 감소, 연구 참여자와 연구자 모두에게 심리적 성숙의 기회를 제공이라는 요소를 찾아낼 수 있었다. 이처럼 모래이야기면담을 통한 질적연구에서 분명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특히 유아 및 아동을 위한 상담, 생애전환기 성인을 위한 상담, 노인의 생애사 정리를 위한 상담 등의 주제와 관련하여 모래이야기면담은 유용한 기법들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자의 질적 연구 윤리로서의 윤리적 주체-되기
상담자의 질적 연구 윤리로서의 윤리적 주체-되기
김소연(So yeon Kim)
한국질적탐구학회 / 질적탐구 제4권 제2호 / 2018 / 57-95 (39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본 연구는 상담자로서 질적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이 연구 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윤리적 문제들을 이해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연구 윤리 지침들과 연구 윤리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고, 윤리를 핵심과제로 다루는 철학에서는 윤리를 무엇이라고 규정하고 있는지, 윤리적 행동의 근거는 무엇이며, 윤리적 인간과 비윤리적 인간의 차이는 어디서 출발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그리고 실제 상담자로서 연구 현장에서 질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연구자들과의 면담을 통하여 그들이 고민하는 윤리적 문제들은 무엇이고, 그러한 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 살펴보았고. 질적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한 명의 연구참여자와의 면담을 실시하여 질적 연구자와 연구참여 자의 관점에서 나타나는 차이를 들여다보았다. 마지막으로 철학적 담론과 논리를 근거로 면담내용에 대해 질적 분석을 실시하였고, 이를 토대로 상담자로서 질적 연구를 수행하는 우리에게 요구되는 윤리적 태도와 실천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 결과, 보편성과 동일성을 담지하는 의무로서의 윤리인 윤리 규정이나 선행 질적 연구자들이 제시한 지침들을 아무런 반성 없이 준수 하는 절차주의적 윤리 실천 행위는 상담자로서 질적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서 그 한계가 있음이 드러났다. 이에 본 연구자는 상담자로서 질적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에게 요구되는 윤리로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선택하여 지금-여기 삶의 현장에서 여전히 붙들고 있는 나의 존재 방식을 반성하고, 나와 마주하고 있는 절대적인 타자의 얼굴에서 전달되는 무조건적인 환대에 대한 요청을 받아드림으로써 ‘또 다른 나’가 되기를 결단하고 실천하는 차이 생성적 실존 양식인 ‘윤리적 주체-되기’를 제안하였다.
관계적 표상으로서 기억의 형성과 변환과정에 관한 협력적 자문화기술지
관계적 표상으로서 기억의 형성과 변환과정에 관한 협력적 자문화기술지
박은영(Eun young Park);김명찬(Myeung chan Kim)
한국질적탐구학회 / 질적탐구 제4권 제2호 / 2018 / 97-129 (33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본 연구는 초기 양육자와의 애착에 대한 암묵기억이 관계에 대한 자기와 대상 표상을 형성하고 이에 따라 대상관계가 영향을 받게 됨을 자전적 기억을 통해 짚어 보았다. 또한 안전한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기억의 회상과정은 기억의 내용이 아닌 맥락 속에서 사건을 이해하고 재현하는 과정을 통해 파편화되어 있던 기억을 통합적으로 변환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 과정은 협력적자문화기술지 방법을 활용하여 8개월에 걸쳐 공동연구자와의 면담을 통해 이루어졌고, 면담 전사자료, 회상자료, 성찰자료, 일기, SNS 및 문자기록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 따뜻한 관계에 대한 나의 숨겨진 욕구 발견, 엄마와 나에 대한 표상과 그로 인해 겪었던 관계에서의 거리감의 원인 인식, 공동연구자와의 안전한 관계 속에서 기억의 회상 을 통한 기억의 변환 과정을 기술하였다. 이 연구는 뇌과학적 관점에서의 관계적 표상에 의한 기억의 형성과 변환과정을 심리치료 과정과 연결 지어 고찰해봄으로써 신경생물학과 심리치료 과정에 대한 통합적 연구로써 의미를 갖는다.
국내 상담학 분야의 질적연구 동향 분석:
국내 상담학 분야의 질적연구 동향 분석:
김지연(Ji yeon Kim)
한국질적탐구학회 / 질적탐구 제4권 제2호 / 2018 / 131-168 (38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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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학 관련 국내 대표 학술지인 『상담학연구』,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게재된 논문 중 질적연구방법으로 수행된 총 125편의 연구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분석 결과를 2012년, 2013년에 실시되었던 질적연구동향 분석 결과와 비교할 때, 전체적인 연구의 편수가 증가하였으며 상담학에서 주로 활용된 질적연구방법은 현상학(47편, 37.6%), 근거이론(33편, 26.4%), 합의적 질적분석(26편, 20.8%) 으로 나타났다. 질적연구방법 중 활용빈도가 높은 현상학, 근거이론, 합의적 질적분석의 방법에 의한 연구에 대해, 연구된 내용, 연구대상, 그리고 연구대상자 수의 관점에서 추가 분석을 실시하였다. 합의적 질적분석의 경우, 상담자 및 상담수련생의 경험의 주제로 가장 많이 연구 되었고, 근거이론의 경우, 외상/어려움 경험 및 외상/어려움에서의 회복경험이 가장 많이 연구되었다. 또한 현상학의 경우, 특정한 경험을 지닌 참여자의 경험 자체를 연구한 경우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동향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학 분야에서의 질적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감정지능을 활용한 간호학에서의 내러티브 문학수업
감정지능을 활용한 간호학에서의 내러티브 문학수업
이나경(Na Kyoung Lee)
한국질적탐구학회 / 질적탐구 제4권 제2호 / 2018 / 169-189 (21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더불어 산업체제 전반이 미래 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발맞추어, 간호학계에서도 미래 불확실성에 대처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도제방식 중심의 과거의 커리큘럼을 탈피하여 보다 인간적 측면을 강조하는 학문적 개선을 새로이 시도하고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감정지능은 인간 고유의 정서를 강조하 는 역할로 간호학이 추구하는 돌봄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 돌봄의 맥락에서 인간의 생에 대한 총체적이며 연속성 있는 관리와 개개인의 다양한 감정 경험을 학습체계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문학 수업이다. 내러티브를 통한 문학수업은 일상적인 인간의 삶부터 위기상황의 비 일상성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간접경험의 산실이다. 이 연구에서는 감정지능을 활용하여 내러티브를 통해 문학수업을 설계하고, 간호학과 학생들 5명을 대상으로 3월에서 5월까지 파일럿 연구를 진행하고 그들의 수업 경험을 통하여 질적 인터뷰와 포커스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 연구결과 도출된 주제는 ‘간호에 대한 인간다움으로의 인식 변화’였으며 하위 범주로는 ‘간호 대상자에 대한 사람 중심의 인식 변화’와 ‘공감능력이 높아지는 것을 느 낌’, ‘자기 성찰을 통한 깊이 있는 자기이해’, ‘의사소통의 맥락을 깊이 있게 이해함’이었다. 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감정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전인간호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명상초보자들의 호흡명상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명상초보자들의 호흡명상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천정은(Jung eun Chun)
한국질적탐구학회 / 질적탐구 제4권 제2호 / 2018 / 191-233 (43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사용하여 명상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호흡명상을 경험한 내용을 탐구하는 것이다. 명상을 시작하면서 부딪치는 낯섦이 무엇이고, 어떻게 경험해 가는지 그 과정을 이야기로 펼쳐내었으며, 그 경험의 의미를 구성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자가 진행한 호흡명상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참여자 가운데 경험내용을 구체적이고 세밀 하게 표현했던 세 명을 선정하였다. 2015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호흡명상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프로그램 전체 참여과정을 녹음한 내용과 경험들에 관한 사전 사후 인터뷰 내용, 현장일지, 명상일지 등을 수집하였다. 연구방법은 질적 연구 가운데 하나인 Clandinin & Connelly의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선택하였고, 그 절차는 현장에 들어가기, 현장에서 현장텍스 트 구성하기, 현장텍스트로부터 연구 텍스트 구성하기 등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연구의 결과, 연구 참여자들이 호흡명상을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나타난 경험의 의미는 “낯설고 어색함에서 오는 불편함”, “모른다는 불확실 속에서 자신과의 싸움”, “자신의 호흡에 대한 확신”, “자유로운 삶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으로 전개되었다. 결론적으로 호흡명상의 경험은 자 신의 호흡에 대한 낯섦, 불편함, 어려움, 불신이라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호흡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됨으로써 자유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변화의 시작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개인의 생생한 체험을 내러티브 탐구로 분석하여 호흡명상 경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보다 확장하였고, 연구참여자들의 성장에 호흡명상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 의가 있다.
시각장애인 미술치료를 경험한 미술치료사의 내러티브 탐구
시각장애인 미술치료를 경험한 미술치료사의 내러티브 탐구
길은영(Eun young Gil)
한국질적탐구학회 / 질적탐구 제4권 제2호 / 2018 / 235-273 (39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본 연구는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성인 시각장애인 집단미술치료를 진행한 미술치료사들의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로 그 경험의 의미를 드러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미술치료를 진행한 6명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4명의 미술치료사들로 2013년 3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매월 1회에서 격월 1회씩 총 26회의 집단미술치료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연구참여자인 미술치료사들의 심층면담자료, 미술치료사들의 전시회 작품과 글, 시각장애인들의 미술치료전시회 자료, 미술치료 일지와 활동사진, 영상물기록물, 연구자의 일기가 자료로 사용되었다. 연구자와 연구참여자의 삶을 함께 이야기 하고 그 경험을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미술치료사들은,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시각장애인 미술치료를 시작하였고, 미술치료과정동안 ‘편견이 깨어지 고 진정한 접촉’을 경험하였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일부가 되었고’, ‘주도하면서 따라가는’ 관계가 형성되면서 미술치료사들은 눈을 뜨고 있으나 눈먼 장님과 같은 존재였음을 고백하였다. 이로써 미술치료사들은 전문가가 되어가면서도 동반자로서 마음을 다지고, 더욱 마음 ‘안’을 바라보는 성찰을 하게 되었으며, ‘온 몸으로’ 내담자를 만나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 게 되었다. 이로써 미술치료사들은 미술매체를 통해 보이지 않는 관계속에서 복합적이고 유연한 인간으로 존재하였으며 미술치료사들에게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술치료 현장은 ‘우리’가 살아있는 시간과 장소였다.
예술치료 수퍼바이저 발달과정에 대한 합의적 질적 연구
예술치료 수퍼바이저 발달과정에 대한 합의적 질적 연구
김동민(Dong min Kim)
한국질적탐구학회 / 질적탐구 제4권 제2호 / 2018 / 275-302 (28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이 연구의 목적은 예술치료 수퍼바이저의 전문성 발달경험을 질적으로 고찰하는 것으로, 이를 위하여 음악치료, 미술치료, 무용동작치료를 포함하는 예술치료 분야에서 최소 5년, 평균 12년의 수퍼바이저 경력을 소지한 국내 수퍼바이저 1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진행하고 이를 합의적 질적연구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초보 수퍼바이저 경험,’‘성장을 위한 노력경험,’ ‘전문성 발달 경험,’‘향후 발달 목표,’그리고‘국내 수퍼비전 발전 방향’등 5개의 영역과 이에 속하는 19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수퍼바이저 각 개인의 고유한 성장경험을 넘어 참여자들 간 공유되는 발달과정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치료 수퍼바이저 훈련과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예술치료 수퍼비전의 효과, 예술 치료사 전문성 발달 및 예술치료의 가치 향상에 있어 중요한 지침을 제공한다.
미술관 복지 측정 방법을 적용한 미술관의 노인 대상 프로그램 영향 분석 사례연구
미술관 복지 측정 방법을 적용한 미술관의 노인 대상 프로그램 영향 분석 사례연구
권은용(Eun Yong Kwon)
한국질적탐구학회 / 질적탐구 제4권 제2호 / 2018 / 303-318 (16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을 위한 문화복지에 대한 관심과 필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미술관이 전시와 작품 수집을 위한 공간에서 벗어나면서 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는 프로그램이 등장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미술관의 노인 대상 프로그램 역시 확대됨에 따라 문화복지의 측면에서 이를 평가하기 위한 현장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영국 유니버시티 시티 런던(University City London)의 연구팀은 헬스케어와 보건복지 분야에서 노인의 위한 프로그램들의 성과 평가를 위해 사용되던 지표들을 분석, 검증하여 2015년 미술관 복지 측정 방법(Museum well-being measure toolkit)을 개발하였다. 연구팀은 연구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표의 활용방법을 비영리 기관들에게 무료로 배포했으며, 영국을 중심으로 유 럽의 미술관들이 노인 프로그램 분석을 위해 미술관 복지측정 지표를 사용했다. 2017년 네덜란드의 반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은 2014년부터 운영해온 노인 프로그램, ‘노인 반고흐를 만나다(Ouderen ontmoeten Van Gogh)’의 성과를 미술관 복지지표를 통해 분석했으며, 그 결과를 2017년 발표했다. 본 논문에서는 미술관 복지지표의 개발과정과 지표를 활용한 연구 사례를 소개 하고 이를 통해 미술관 복지지표가 현재 한국에서 실행되는 미술관의 노인교육 프로그램을 분석하는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소개하고자 한다.
모범적인 초등 교사의 과학 수업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모범적인 초등 교사의 과학 수업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오필석(Phil Seok Oh);강헌태(Houn Tae Kang);김종영(Jong Young Kim);권혁재(Hyeok Jae Kwon);성승민(Seung Min Sung)
한국질적탐구학회 / 질적탐구 제4권 제2호 / 2018 / 319-377 (59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모범적인 초등 교사로 알려진 박준걸 교사의 과학 수업의 구조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하여 박준걸 교사의 총 4차시 분량의 6학년 과학 수업과 박 교사와의 면담을 연구 자료로 활용하여 이들을 현상학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박준걸 교사의 초등 과학 수업은 사고력을 기르는 수업,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수업, 교육과정 성취 기준을 달성하는 수업이라는 세 가지 교수 원리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교수 전략들이 수업에 적용되어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교수 행동으로 나타나는 통합적이고 위계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수업 구조는 초등 과학 수업에 대한 박준걸 교사의 실천적 지식이 표상된 것이라고 보고, 지식과 믿음에 관한 자원 기반의 관점에서 박준걸 교사의 교수 원리, 교수전략, 교수 행동을 박 교사가 그의 과학 수업에서 활용한 자원이라고 해석하였다. 따라서 만약 수업의 개선이 필요하다면 교사가 자신에게 가용한 자원들 중에 일부를 활성화하거나 선택적으로 활용하여 현재 수업의 구조 또는 실천적 지식의 변화를 시도할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