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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화산업학(The Journal of Tea Culture & Industry Studies)

  • 발행기관 : 국제차문화학회(Association for International Tea Culture)
  • 출처구분 : 학회
  • 간행물유형 : 학술저널
  • 발행주기 : 계간 (발행월:3,6,9,12)
  • ISSN : 1975-3268
차문화산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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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 류장원의『常變通攷』를 통해 본 관례 연구
동암 류장원의『常變通攷』를 통해 본 관례 연구
김길령(Kim, Gil-ryeong)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2집 / 2018 / 1-34 (34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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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보기
본 연구는 조선후기 영남지역 학자인 東巖柳長源이 저술한 대표적인 예서인 『常變通攷』(1783년)를 통하여 문헌의 성립과정과 구성, 관례의 내용을 고찰하여 그에 내재된 특징을 규명함으로써 관례문화의 의의를 조명하고자 하였다. 『상변통고』를 통해본 관례관을 살펴보면 첫째, 예를 일깨우는 실천의 과정이다. 효도하고 우애하고 충성하고 순리에 따르는 행동이 확립되어야 사람 된 도리를 할 수 있고 사람 된 도리를 할 수 있어야 사람을 다스릴 수 있다. 무엇보다 성인으로서의 도리에 맞는 예를 실천하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한다. 둘째, 효 의식을 가지게 한다. 관례를 시작하기 전과 관례를 마무리하고 난후 주인은 관자를 사당에 모신 선조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한다. 이것은 관자에게 조상을 정성으로 받드는 효를 이행해야 할 도리를 다시금 깨우치게 하는 것이다. 또한 집안의 어른들을 뵙고 인사를 드리며 성년으로 성장하기 까지 양육과 훈육으로 자애를 베풀어주신 어른들을 향한 감사와 보은의 이행을 다짐하게 된다. 셋째, 책임감을 가지게 한다. 20세에 관례를 치르는 것은 성인으로서의 예를 책임지우기 위해서였다라고 한 것을 보면 책임감을 가지고 관례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인의 도리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이는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갖는 삶으로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 사회로 확대되어가는 것이다. 성인으로 덕을 이루어나가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자신의 맡은 역할과 직무를 수행할 인재가 되기 위한 노력에 정진해야 할 것이다. 이로써 관례의 진정한 의미를 되살려 오늘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 인성교육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가정을 중심으 로성년례가 실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과 접근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창의인성 차문화교육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 효과
창의인성 차문화교육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 효과
김신자(Kim, Shin-Ja);백지숙(Baik, Jee-sook);조기정(Cho, Kee-Jung)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2집 / 2018 / 35-58 (24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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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보기
본 연구는 아동발달에 중요한 가치가 있는 차문화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단기성이 아닌 지속성이 있는 차생활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일반다기(전형적인 다기)집단과 레인보우다기(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컵, 보온병 등 차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용기)집단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초등학생에게 적용하였다. 그리고 창의인성 차문화교육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를위해 S시 소재의 초등학교 6학년 대상으로 창의인성 차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일반다기 집단과 레인보우다기 집단인 2개의 실험집단 18명 그리고 1개의 통제집단 9명을 배정하여 16회 동안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일반다기 실험집단과 레인보우다기 실험집단의 자아존중감, 사회적 능력이 통제집단에 비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특히 레인보우다기 실험집단은 단기적인 효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학교에서의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지속성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일상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하는 창의인성 차문화교육은 아동발달에 중요한 가치가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또한 일상적인 차생활을 통하여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하동 띄움차 발전방안 고찰
하동 띄움차 발전방안 고찰
김은희(Kim, Eun-hee)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2집 / 2018 / 59-88 (30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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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띄움차는 하동지역에서 전통 제다법의 명맥을 기반으로 완성된 제다법이다. 한국인은 식품을 띄움으로써 보존 기간을 연장하고 독성을 제거하며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는 지혜를 지녔다. 이러한 띄움의 지혜를 제다 공정에 적용하여 띄움 공정을 오랜 기간 연구하여 하동 띄움차 제다법이 완성되었다. 즉, 하동 악양 지역에서 전승된 제다법과 우리 조상들이 음식에 활용한 띄우는 과정이 결합한 것이다. 본 연구는 하동 지역성을 내재화한 고유성을 바탕으로 역사성, 전통성, 창조성, 실용성까지 갖춘 하동 띄움차의 제다법과 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하동 띄움차의 발전방안을 위한 최종정책은 6차 산업화의 추진으로 이에 따른 기본적인 생산기반 확립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에 앞서 하동 띄움차 6차 산업화 추진 배경과 추진정책을 살펴보고 6차 산업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개발을 위한 기본 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대학생의 가족건강성 향상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
대학생의 가족건강성 향상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
김인숙(Kim, In-sook)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2집 / 2018 / 89-112 (24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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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가족건강성 향상을 위하여 대학생이 가족들의 이해와 원만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가족건강성 향상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먼저 문헌연구와 욕구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들이 자신의 가족을 이해할 수 있고, 가족에게 억압되어 표출되지 못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나아서는 가족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요구하였다. 이를 토대로 대학생의 가족건강성 향상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 총 8회기로 구성되었다. 연구대상은 P시 소재 T대학교 대학생 20명 대상으로 하여 총 8회기로 회기당 90분으로 도입 10분, 개입전개 활동 70분, 소감나누기와 정리 10분으로 실시하였다. 대학생의 가족건강성 향상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 참여가 대학생의 가족건강성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 대학생의 가족건강성 측정도구 점수차이에 대한 윌콕슨 부호-서열 검정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참여 전 대학생의 가족건강성 점수 평균은 74.4(SD 4.65)였고, 프로그램 참여 후 가족건강성 점수 평균은 76.8(SD 3.83)로 프로그램 참여 전과 참여 후의 가족건강성 점수 수준은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가족을 이해하고 가족건강성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향후 대학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층에게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적용하여 가족건강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가족 내 관계소통을 증진시키므로 원만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일본 茶文化속에 나타나는 和의 정신
일본 茶文化속에 나타나는 和의 정신
노근숙(Noh, Keun-Sook)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2집 / 2018 / 113-138 (26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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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는 일본 그 자체, 일본적인 것을 나타내는 의미와 정치적 개념을 표현하고 있다. 和는 일본 최초의 성문법인 헌법17조에 등장하며 관료나 귀족에게 제시되어 도덕적인 규범을 요구했다. 그리고 일본화를 추구하면서 일본 문화를 나타내는 단어로 사용되며 일본적인 예술과 문화를 和로 표기하게 된다. 和에는 화목, 화음, 평화, 중화의 의미가 있으며, 이 단어들의 공통분모는 배려이다. 和는 일본 다도 정신인 四規和敬淸寂을 구성하고 있는 첫 번째 요소이기도 하다. 和의 정신에서 평등, 평화, 배려의 마음가짐을 흡수한 일본 茶문화는 약용, 종교, 접대(대접)라는 문화 키워드를 형성, 발전해 왔다. 茶문화에 나타나는 和는 729년 <引茶의 儀>라는 궁중행사로 승려들에게 하사한 茶로서 약용과 접대의 의미가 있다. 그리고 리큐(利休)시대의 차문화는 다실과 로지의 구성요소에 배려와 평등사상을 이입하고 있다. 또한 茶事의 구성요소에서 나타나는 배려의 마음은 현대의 찻자리(茶席)로 이어지고 있다. 로지와 다실의 구성요소는 비일상적인 공간인 다실에서 차노유가 추구하는 인간평등과 배려문화를 나타내기 위한 구조물이다. 차노유 문화는 설명이나 설득보다 다실의 구조물, 즉 장치를 통해 스스로 납득할 수 있게 했으며, 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의식을 탄생시켰고, 신분사회에 있어서 평등사상을 잉태시켰다. 그리고 이러한 사고방식은 현대로 이어져 공공질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리큐 以前의 차문화에는, 배려에 의한 약용과 접대 요소가 있으며, 리큐 이후의 차문화에는 배려문화와 평등사상이 발현되며 차문화를 이끌어 갔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현대로 이어진 일본 차문화, 찻자리에는 배려문화가 그 중심에 있다. 그리고 일본 차문화의 기저에는 和의 본질인 배려문화가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고 있다.
행다명상 프로그램이 유아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행다명상 프로그램이 유아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문금자(Moon, Geum-Ja);이용교(Lee, Yong-Gyo)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2집 / 2018 / 140-162 (23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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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차생활의 과정으로 찻자리 준비과정, 차 우리기, 차 마시기, 다구 정리하기 등을 통해 명상을 극대화시키는 행다명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효과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로 행다명상 프로그램이 유아의 자기조절력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의 대상자는 G광역시에 위치한 A유치원 26명을 실험집단으로 선정하고 B유치원 23명을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집단은 본 연구에서 개발한 행다명상 프로그램을 적용하였으나 통제집단은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다. 유아를 대상으로 행다명상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에 먼저 집단 간 동질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기조절력과 자기효능감의 하위 요인을 중심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행다명상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사후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자기조절력, 자기효능감의 하위 요인을 중심으로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SPSS 21.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행다명상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전체 자기조절력의 사후검사 점수와 자기조절능력의 하위 요소(계획하기, 점검 및 평가하기, 정서 인식하기, 정서 억제하기, 정서 대처하기)의 사후 검사에 대한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실험집단은 통제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둘째, 행다명상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전체 자기효능감의 사후 검사 점수와 자기효능감의 하위 요소(인지적 영역, 신체적 영역, 사회 및 정서적 영역)의 사후 검사에 대한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실험집단은 통제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행다명상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집단의 자기조절력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행다명상 프로그램은 차의 효능과 다구의 일체감으로 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정서적 안정감을 돕는 효과적인 명상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혼례의 양상과 절차 고찰
혼례의 양상과 절차 고찰
윤병화(Yun, Byung-Hwa)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2집 / 2018 / 163-186 (24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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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보기
남녀가 예를 갖추어 부부가 되어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것은 일생의례 중 가장 중요한 절차이다. 이 혼례는 예의와 범절을 덕목으로 여기는 중요한 통과의례이다. 이미 삼국시대부터 혼례가 있었지만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혼례의 근간은 조선시대 『주자가례(朱子家禮)』를 수용하면서 지배층을 중심으로 형성되었고, 이런 유교식 혼례는 조선시대 말기 일반서민층까지 널리 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개화기 이후 사회적 변화 속에 혼례 풍속도 많이 변화하였다. 서구의 혼례형식이 도입되면서 전통적인 유교식 혼례와 서구식 혼례가 공존하게 된 것이다. 서구 혼례의 형식인 웨딩드레스 착용, 웨딩사진 촬영, 신혼여행 등을 진행하면서도 전통적인 혼례 절차인 상견례, 함보내기, 폐백 등을 여전히 진행하고 있다. 혼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기에 본 연구에서는 혼례의 양상을 기원과 의혼(議婚), 납채(納采), 연길(涓吉), 납폐(納幣), 대례(大禮), 우귀(于歸) 등의 절차 그리고 혼례의 변화와 양상을 통해 광범위하게 혼례의 의미를 되짚어보고자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 중인 혼례의 혼합된 형태는 많은 사회적 문제를 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과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혼례예절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기관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본 연구가 전통적인 혼례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혼례예절에 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지식을 축적하는데 밀알의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
한국인의 음다법(飮茶法) 개선 연구
한국인의 음다법(飮茶法) 개선 연구
전정애(Jun, Jung-Ae)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2집 / 2018 / 187-208 (22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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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음식 트렌드에 따른 새로운 음다법으로 ‘식간음료’ 개념을 제안하였다. 외국의 ‘식간음료’ 현황을 통해 차문화 발전과정을 고찰한 결과 음식과 차를 함께 상용하는 국가는 후식으로 차를 마시는 국가보다 차문화가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었다. 영국은 지역적 특성에 맞게 차와 티푸드의 조화를 고려하여 티타임을 발전시켜왔다. 영국식 아침식사를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스카티시 브렉퍼스트, 아이리시 브렉퍼스트 등으로 세분화하여 살펴보니 대륙의 아침식사보다 풍성하고 반드시 차를 곁들여 마시는 특성을 보였다. 중국음식은 일반적으로 기름을 많이 사용하므로 음식이 기름지다. 이때 우롱차나 보이차와 함께 마시면서 요리를 먹게 되면 입안의 느끼함도 없애주고 기름기도 제거시켜주므로 보다 맛있게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는 어떤 음식과도 차를 함께 마시도록 준비되어 있다. 한국차문화의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차를 음식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차와 음식의 마리아주를 제안하고, 식사를 하며 차를 마시도록 제안하였다. 한국 음식과 차의 조합이 한국의 새로운 차문화 콘텐츠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인도 차산업의 정책적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
인도 차산업의 정책적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
천용순(Chun, Yong-Soon);정명수(Jeong, Myeong-su);권동열(Gwon, Dong-yeol)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2집 / 2018 / 209-236 (28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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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보기
인도 차 산업 현황은 노령화된 차나무와 차 재배 면적의 한계, 그리고 숙련된 노동력 부족으로 차생산량의 차질을 가져오고 있다. 이는 생산단가의 상승을 가져와 경쟁국인 케냐와 비교하여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미 조직화된 시스템 속에서 잘 분석한 다각적인 연구 및 실천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한 인도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첫째, 차의 재배지 특성에 따른 차나무 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의 기계화 및 숙련된 기술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둘째,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CTC 생산량을 늘리고, 벌크 형태의 수출에서 고품질 상품의 다양화를 도모한다. 셋째, 국내외시장의 마케팅을 강화하여 차 상품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넷째, 차 산업 발전을 위해 연구 기관을 활성화하고 인적자원의 복지 혜택과 교육을 지원하여 적극적인 차 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연차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차 진흥청에서 허용된 차의 품질 보증마크 로고를 지리적 표시로 등록함으로서 차의 품질과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인도의 차산업 정책방향에 따른 실천결과의 분석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인도는 옛부터 환경 친화적이고 청정한 차 생산지이다. 인류의 정신적․육체적․사회적 건강을 위한 특별한 차로서 양적인 성장에 앞서 질적인 유기농차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본다. 인도차산업의 발전하는 모델을 참고하여 우리나라 차산지의 개발과 더불어 좋은 품질의 차가 개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그로 인한 우리의 차산업도 다양화되고 활성화된 차산업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중년기 가족저녁식사의례의 가족역할중요도와 가족건강성 간 매개효과
중년기 가족저녁식사의례의 가족역할중요도와 가족건강성 간 매개효과
최배영(Choi, Bae-Young)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2집 / 2018 / 237-275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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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가족역할중요도와 가족건강성 간에 발휘되는 중년기 가족저녁식사 의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었다. 또한 가족저녁식사의례가 가족역할중요도와 가족건강성의 관계를 연결해주는 매개로 보다 원활히 기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저녁식사 의례를 구성하고자 하였다. 이 같은 목적 하에 2018년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중년기(만 40-64세) 기혼남녀 339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의 가족저녁식사의례 활동은 평균 3.83점(5점 만점 중), 가족역할중요도 인식은 평균 4.28점(5점 만점 중), 가족건강성은 평균 3.98점(5점 만점 중)을 나타냈다. 둘째, 가족저녁식사의례는 가족역할중요도 및 가족건강성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매개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가족역할중요도와 가족건강성 사이에서 가족저녁식사의례의 부분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가족저녁식사의례가 가족역할중요도와 가족건강성의 사이를 중개하여 가족건강성에 미치는 가족역할중요도의 긍정적인 영향을 보다 촉진시킬 수 있음을 말해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논문에서는 중년기 가족의 구성원들이 저녁식사를 위한 역할분담으로 가사의 부담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과 유대가 있는 건강한 가족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차(茶)를 활용한 음식을 만드는 활동이 포함된 저녁식사의례를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