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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국제차문화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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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화산업학(The Journal of Tea Culture & Industry Studies)

  • 발행기관 : 국제차문화학회(Association for International Tea Culture)
  • 출처구분 : 학회
  • 간행물유형 : 학술저널
  • 발행주기 : 계간 (발행월:3,6,9,12)
  • ISSN : 1975-3268
차문화산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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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令壽閤家의 茶생활 덕목
徐令壽閤家의 茶생활 덕목
김신자(Kim, Shin-ja)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0집 / 2018 / 1-22 (22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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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여성인 徐令壽閤의 가정은 일상적인 차생활로 행복한 가정상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茶家이다. 남편인 홍인모를 비롯하여 아들 석주, 길주, 현주, 유한당 홍씨, 며느리 숙선옹주 등 가족 모두가 차를 즐겼다. 서영수합家의 일상적인 차생활은 가족 구성원간의 대화, 지성,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는 기저가 되어 가족 모두가 차인이 되었다. 온 가족이 함께했던 茶宴과 詩會에서는 화목한 가족의 표본인 명문 차인가정의 모습과 시 속에서 드러나는 가족의 애틋함은 화목한 가족의 결속력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가족의 결속력은 자녀들의 우애로 이어져 학문이나 문학에 있어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어 사회적 재목으로 성장하였다. 서영수합家의 일상적인 차생활은 가족을 화목으로 이끌고 나아가 사회의 바람직한 소통으로까지 이어졌다 할 수 있다. 본고는 서영수합家의 화목한 茶風을 문헌과 茶詩 등을 통해 살펴보았다. 서영수합家의 차생활은 온 가족의 장수, 부부의 신뢰, 근면과 검소, 자녀의 우애로 실천되고 이들의 화목한 다풍은 후대로 이어지는 덕목으로 볼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서영수합家의 차생활을 화목한 가정을 이끈 덕목으로 나타내고 더불어 우리의 차문화가 현대 가족의 화목함을 배가시키는 생활문화의 구심점이 되고자 하였다.
발효차를 통한 한국문화유전자 연구
발효차를 통한 한국문화유전자 연구
김정(Kim, Jeong)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0집 / 2018 / 23-70 (48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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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고는 발효차가 지닌 특징을 한국문화유전자에서 고찰한 것이다.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공표한 한국 대표 문화유전자는 ‘공동체와 자연스럽고 숙성된 정이 있는 어울림’으로 발효차는 한국인의 정서를 잘 나타내고 있다. 한국 차문화는 정신적인 측면에서 신과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었고, 사회의 측면에서는 어울림, 정서적 측면에서는 정, 그리고 내재적 측면에서는 곰삭음의 형태로 다양한 문화유전자와의 상관성을 보였다. 특히 한국 차문화 역사상 오랜 기간 호기성 미생물 발효차인 떡차를 음용하였기 때문에 본고에서는 미생물 발효차를 통한 한국문화유전자를 연구하였다. 이 발효차는 찻잎의 효소 활성을 억제하여 곰팡이, 효모, 그리고 세균과 같은 미생물을 적극 이용한다. 그 중 곰팡이를 이용한 호기성 발효차는 미생물 억제 방식의 차가 저장시간이 길어져서 만들어진 차로 청태전과 흑차가 해당된다. 이에 본 연구자는 보이차와 청태전의 발효를 통한 한국문화유전자와의 연계를 사전 연구하였으며, 특히 떡차는 예의, 어울림, 곰삭음, 그리고 정 등의 한국인 문화유전자를 지녔고, 이는 한국의 문화유전자를 대표하는 정서로 현재 우리에게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한국에서 정신적 문화적 소산물인 발효차를 경제적 가치재로 실현시키고자 실험 분석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한국 발효차의 브랜드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여가로서 다도(茶道)활동 참여에 관한 연구
여가로서 다도(茶道)활동 참여에 관한 연구
성제환(Sung, Jae-whan);장성혁(Jang, Seong-hyuk);이은경(Lee Eun-kyung)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0집 / 2018 / 71-96 (26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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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차를 매개로하는 다도활동은 과거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국민여가활동조사 참조). 그러나 여가로서 다도활동이 현대사회에 들어와서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과학적인 규명은 전무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여가활동의 일환으로서 다도활동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논문에서는 여가참여 여부를 결정짓는 이론적 틀로서 ‘동기-협상 통합 모형(motivation-negotiation integrated model)’을 다도활동 참여 여부를 분석하는 모형으로 원용하였다. 그리고 이 이론적 모형을 실증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 구조방정식에 기반을 둔 경로분석(path analysis) 모형을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다도활동 참여를 제약하는 요인을 내재적, 대인적, 구조적 요인으로 분류하고, 향후 실증적 분석을 위해 차문화의 가치와 특성을 고려한 변수들을 제안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 수립된 이론적, 실증적 분석모형은 향후 관련 데이터가 확보 될 경우 여가활동으로서 다도활동이 위축되어가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전통 다식 문양 연구
한국 전통 다식 문양 연구
이진수(Lee, Jin-su)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0집 / 2018 / 97-118 (22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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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문양의 가치는 우리나라의 전통문양에 대한 역사성(歷史性)을 이해하고, 조상들의 삶을 느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미(韓國美)를 재발견하여 현대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형태를 창조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 다식판은 의례에 사용하는 다식에 문양을 박기 위해 사용되었다. 우리 민족은 조상에 대한 염원이 담겨있는 문양에 새로운 문양을 덧붙여가면서 사용하였다. 그러므로 다식판은 민족 고유의 정서와 당시의 사회 현상을 잘 드러내는 생활도구라 하겠다. 서민들이 만들어 쓰던 다식판은 애초부터 공예품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주변에 굴러다니는 나무토막을 주워 적당히 손질한 것이다. 구하기 쉬운 재료로 사용하기 쉽게 만든 민속 예술품의 모체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시대가 변하고 우리의 감각과 삶이 변함에 따라 다식판의 문양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쓰는 도구는 그 시대의 생활양식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즉, 이 시대에 맞는 다식판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사용하기도 편하고 조형적이며, 미적 감각과 장식성도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의 작업했던 방식을 중심으로 하여 문양 배열도 음양오행 사상을 지키고, 모양새도 옛 것을 기본으로 작업했으면 하면 좋을 것이다.
17세기 네덜란드 정물화에 재현된 다구(茶具)의 특성
17세기 네덜란드 정물화에 재현된 다구(茶具)의 특성
정은희(Jung, Eun-hee)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0집 / 2018 / 119-144 (26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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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네덜란드 정물화는 해외무역을 통해 이룩한 경제적 황금기의 결과물이다. 동양에서 구입한 향신료를 비롯한 도자기, 직물, 차 등의 새로운 산물들은 생활양식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이 논문은 바니타스(Vanitas) 정물화를 중심으로 17세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대표적인 무역품인 도자기와 차도구의 특성을 분석했다. 청화백자로 대변하는 중국 도자기 중에서 크락양식(Kraak-style) 이 특히 사랑받은 문양으로 차호와 찻잔, 물 버림 그릇 등을 사용했고, 자사호가 쓰였다. 특히 네덜란드는 중국에서 차호를 구입해 네덜란드에서 재가공해 체인과 출수구에 마개를 사용했으며, 금‧은 등 금속 마운트(Dutch Silver-Gilt Mounts or European Gilt Metal Mounts)와 마개의 장식, 뚜껑 꼭지의 장식을 통해 차호의 장식효과를 높였다. 네덜란드는 중국의 차문화를 모방하면서 설탕통과 스푼, 클라무츠 볼(klapmuts bowl)로 사용한 물 버림 그릇 등을 생활 관습에 맞추어 변형하였다. 티 테이블은 대리석 혹은 옻칠 테이블을 사용하여 품격있는 여가생활임을 즐겼다. 17세기 네덜란드는 상품으로서 차를 수출한데 그치지 않고 문화와 함께 문화전달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했음을 알 수 있다.
차문화와 의사소통의 사회적 기능
차문화와 의사소통의 사회적 기능
최혜경(Choe, Hye-gyeong)
국제차문화학회 / 차문화산업학 제40집 / 2018 / 145-168 (24 pages)
인문학>기타인문학 / KDC : 사회과학 > 사회학, 사회문제 / KCI : 사회과학 > 농업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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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사회에서 개인의 역량이 강화되는 현대인들에게 의사소통은 매우 중요한 생존 전략이다. 현대인들의 의사소통은 다양한 문화 안에서 이루어지지만, 차문화에서의 의사소통은 전통과 현대문화의 융합 형태로 변용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차문화가 의사소통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사회적 기능을 살펴보았다. 의사소통에 있어서 차문화는 차의 물질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정신적인 가치 안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소통이 이루어지는 대면의 장으로 활용되었으며, 의사소통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기조절능력과 현대사회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의 매개체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