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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간행물:
  • 권/호: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 발행기관 :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The Korean Academy Of Speech-Language Pathology And Audiology)
  • 출처구분 : 학회
  • 간행물유형 : 학술저널
  • 발행주기 : 계간 (발행월:3,6,9,12)
  • Print ISSN : 2288-1328
  • Online ISSN : 2288-0917
  • 등재정보 : KCI 등재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검색결과 =
19
영아기의 원시발성 산출과 가정 언어 환경
영아기의 원시발성 산출과 가정 언어 환경
류현주(Hyunjoo Yoo);하승희(Seunghee Ha)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263-273 (11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배경 및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1) 일상생활에서 관찰되는 영아 및 성인 지향어의 실제 산출 비율, (2) 영아 및 성인 지향어의 유무에 따른 원시발성의 산출 비율 변화, (3) 영아 및 성인 지향어 산출 비율 변화와 원시발성 산출 비율 간의 관련성을 조사하는 데 있다. 방법: 종단 연구를 위하여 LENA (Language ENvironment Analysis) 녹음기로 수집된 일반 영아 16명과 양육자의 발성 자료가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 청지각적 기준에 따라 영아의 원시발성을 분류하고 분당 평균 산출량을 분석하였다. 양육자의 영아 및 성인 지향어 사용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분석자들이 각 녹음 파일의 언어 환경을 판단하였다. 연구 자료 분석은 Generalized Estimating Equations (GEE)를 사용하였다. 결과: 일상생활에서는 양육자가 영아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걸거나 반응하기 보다는 상황에 따라 중간 정도로 반응하였다. 영아 원시발성의 분당 평균 산출량은 영아 지향어가 산출되었을 때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성인 지향어의 경우는 원시발성 산출량 변화에 유의미한 영향은 없었다. 원시발성 분당 산출량은 영아 지향어가 각 녹음 파일의 중간 정도로 산출되었을 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성인 언어 자극의 양적 증가가 선형적으로 원시발성 산출량을 증가시키지 않으며, 영아의 최적 발달에는 오히려 중간 정도의 자극과 반응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설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18-36개월 말 늦은 아동과 생활연령 및 표현어휘능력이 일치하는 일반 아동의 초기 어휘발달의 차이
18-36개월 말 늦은 아동과 생활연령 및 표현어휘능력이 일치하는 일반 아동의 초기 어휘발달의 차이
임동선(Dongsun Yim);양윤희(Yoonhee Yang);최정원(Jeongwon Choi);한지아(Jia Han);채미선(Miseon Chae)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274-283 (10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배경 및 목적: 본 연구에서는 18-36개월의 말 늦은 아동,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일반아동, 그리고 표현어휘를 일치시킨 일반아동의 초기 어휘발달의 양상과 두 단어 조합의 예측인자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25-36개월의 말 늦은 아동(LT) 43명,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일반 아동(AM) 847명, 그리고 언어연령을 일치시킨 18-24개월의 일반 아동(VM) 161명, 총 1,051명의 아동의 데이터가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워드뱅크(wordbank.stanford.edu)를 통해 데이터를 얻어 분석하였다. 결과: 각 집단의 두 단어 조합 양상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AM 집단 내에서 두 단어 조합을 자주 산출하는 아동은 12.6%, LT 집단은 4.7%, VM 집단은 0.6%를 보였다. 두 단어 조합에 대해서는 AM 집단에서만 표현어휘, 수용어휘, 명사가 유의한 설명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LT 집단은 더 어린 VM 집단보다 더 많은 두 단어 조합 산출을 보였으며, 이는 두 단어 조합에 대해 연령 효과를 무시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품사별 산출과 관련하여 명사 산출은 동사, 형용사에 비해 가장 높았고, 명사, 동사, 형용사에서 모두 AM 집단이 가장 높은 단어 산출을 보였다. LT, VM 집단의 두 단어 조합에 기여하는 요인은 불분명하나, AM 집단의 경우 표현어휘, 수용어휘, 명사 등이 유의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35개월 영유아의 언어발달에 대한 부모-교사 평가 비교
18-35개월 영유아의 언어발달에 대한 부모-교사 평가 비교
김윤희(Yun-hee Kim);정경희(Kyunghee Jung)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284-294 (11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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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3세 이전의 18-35개월 영유아의 언어발달 및 어휘발달 수준에 대한 부모와 보육교사의 평가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영유아 언어평가에 대한 임상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방법: 연구의 대상은 총 64명의 일반 영유아의 부모와 교사로, 같은 아동에 대한 언어발달 수준 평가를 각각 실시하였다. 영유아의 언어능력 평가에 대한 부모와 교사 간 차이는 SELSI 전체 점수, 수용언어 총점, 표현언어 총점으로, 어휘능력 평가는 K M-B CDI 전체 점수, 표현어휘 총점, 문법 총점으로 비교하였다. 결과: 첫째, SELSI 검사 결과 총점과 수용, 표현언어 점수 모두 부모와 교사 평가 점수 간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8-23개월, 24-29개월, 30-35개월 각 연령대별로도 매우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SELSI 검사 결과, 총점 영역에서는 부모와 교사 평가 점수 간 차이가 유의하였으며, 교사가 다소 높은 점수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용언어와 표현언어 하위영역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령대에 따라 살펴보았을 때 30-35개월 영유아의 SELSI 총점에서만 부모와 교사 보고 간의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다른 두 연령대에서는 모든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K M-B CDI 검사 결과 총점과 표현어휘, 문법 점수 모두 부모와 교사 평가 간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8-23개월, 24-29개월, 30-35개월 각 연령대 별로도 매우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넷째, K M-B CDI 검사 결과 총점 및 표현어휘와 문법 하위영역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을 뿐 아니라 각 연령대별로도 모든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논의 및 결론: 이 연구결과는 영유아기 평가 시 부모뿐 아니라 교사 평가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해 준다. 또한 이는 언어발달지체 위험 영유아의 조기 선별 및 조기 중재에 있어 임상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
2-3세 아동의 자발화에서의 조사사용 발달
2-3세 아동의 자발화에서의 조사사용 발달
이윤경(YoonKyoung Lee);이소정(So Jung Lee)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295-307 (13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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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조사는 초기 아동기의 문법 발달을 보여주는 주요 요소로,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거나 의미를 정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연구는 초기 아동기에 자발화에서 조사사용 발달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방법: 2;6-3;11개월의 아동 50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아동은 6개월 간격으로 2세 후반, 3세 전반, 3세 후반의 세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아동과 연구 참여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발화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의 50발화를 분석하였다. 조사사용빈도(NTJ), 조사유형수(NDJ), 조사 하위범주별 사용빈도(NTJ)와 유형수(NDJ)를 측정하였으며, 분산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통해 통계분석하였다. 결과: 조사사용빈도(NTJ)와 조사유형수(NDJ)는 2세 후반 집단이 각각 3세 전반과 3세 후반 집단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조사 하위범주에서 조사사용빈도(NTJ)는 주격조사, 부사격조사, 접속조사, 보조사에서 조사유형수(NDJ)는 부사격과 접속조사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연령 발달을 전체 조사사용빈도(NTJ)가 36.6%를 하위범주 중에서는 부사격조사가 39.2%로 가장 많이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를 통해 2, 3세 아동의 자발화에서의 조사사용 발달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초기 아동기의 조사사용 발달을 이해하고, 나아가 아동의 언어 평가 및 중재에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이야기 회상 과제에서 나타난 학령전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제스처 산출 특성
이야기 회상 과제에서 나타난 학령전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제스처 산출 특성
김은영(Eun-Young Kim);이희란(Hee-Ran Lee)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308-320 (13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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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에서는 무발화 만화 영상을 본 후 이야기를 회상하여 말하는 동안 산출하는 제스처를 통해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의 제스처 유형별 산출 빈도, 표현양식 유형 비율, 구어동반제스처 일치율을 비교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5-6세 단순언어장애 아동 16명,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일반 아동 16명, 언어연령을 일치시킨 일반 아동 16명이었다. 제스처 산출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무발화 만화영상과 촉진질문 5개를 제시하였다. 결과: 단순언어장애 집단은 일반아동 집단보다 지시적, 표상적 제스처 산출 빈도가 높았으며 구어동반제스처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어동반제스처 일치율의 차이는 없었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에서 단순언어장애 집단은 일반 아동 집단보다 높은 제스처 산출 빈도를 보였으며 구어동반제스처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구어동반제스처 일치율의 차이는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단순언어장애 아동들이 구어와 제스처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능력에서 일반 아동과 비교적 차이가 없으므로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표현 언어 능력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구어와 제스처를 함께 사용하도록 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의 KBPR (Korean Brief Parent Report)과 작업기억 능력 간의 관계
단순언어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의 KBPR (Korean Brief Parent Report)과 작업기억 능력 간의 관계
임동선(Dongsun Yim);신현지(Hyunji Shin);임나은(Naeun Lim);정예영(Yeyoung Jung);한지민(Jimin Han);양윤희(Yoonhee Yang)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321-336 (16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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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Korean Brief Parent Report (KBPR)과 작업기억(음운루프, 언어 및 비언어적 일화적 완충기)의 상관관계와 아동의 언어 능력을 유의하게 예측할 수 있는 과제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51-80개월(평균 63개월) 학령전기 단순언어장애 아동 21명, 일반 아동 31명을 대상으로 KBPR과 작업기억 과제(비단어 따라말하기, 단어목록회상, 대칭-비대칭 매트릭스)를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집단 간 KBPR 영역별 점수 및 총 점수에서 (b) 현재 언어 수준, (c) 행동 패턴 및 활동 선호도, 총 점수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음운루프, 언어적 일화적 완충기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집단 간 KBPR의 각 영역 점수 결과와 작업기억 간 상관관계는 일반 아동 집단에서 언어적 일화적 완충기(문장어순)이 (a) 영역을 제외하고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단순언어장애 아동 집단에서는 (a) 영역은 음운루프, (b) 영역은 언어적 일화적 완충기(문장어순), (c) 영역은 비언어적 일화적 완충기(대칭, 비대칭)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KBPR 총 점수에 가장 유의한 예측요인은 일반 아동 집단은 언어적 일화적 완충기(문장어순), 단순언어장애 아동 집단은 음운루프였다. 논의 및 결론: 두 집단의 KBPR 점수 및 작업기억 과제는 영역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각 집단 간 KBPR 총 점수를 가장 유의하게 예측할 수 있는 요인으로 단순언어장애 아동 집단은 음운루프, 일반 아동 집단은 언어적 일화적 완충기(문장어순)였다.
담화모드와 담화유형을 고려해서 본 초등 고학년 발달성 난독 학생의 담화 이해력
담화모드와 담화유형을 고려해서 본 초등 고학년 발달성 난독 학생의 담화 이해력
이정민(Joungmin Lee);장우정(Woojeong Jang);원효은(Hyoeun Won);배소영(Soyeong Pae)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337-347 (11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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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초등 고학년 발달성 난독 학생의 담화 이해력을 담화모드와 담화유형을 고려하여 살피고자 한다. 담화모드는 읽기모드와 듣기모드로, 담화유형은 이야기담화와 설명담화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방법: 초등 5-6학년인 발달성 난독 학생 16명과 학년일치 일반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담화 이해력을 측정하였다. 발달성 난독 학생은 이야기담화과 설명담화를 읽거나 듣고 총 32개의 질문에 써서 답하도록 하였다. 각 담화는 3문단으로 구성하였으며, 평균 문장 수는 19개, 평균 어절 수는 188.75개였다. 담화유형과 담화모드는 순서 효과가 배제되도록 진행하였다. 결과: 일반 학생(t=7.720, p<.001)과 발달성 난독 학생(t=9.879, p<.001) 모두 읽기모드보다 듣기모드에서 유의미하게 낮은 수행력을 보였다. 발달성 난독 학생은 이야기담화보다 설명담화에서 수행력이 듣기(t=5.000, p<.001)와 읽기(t=8.125, p<.001) 모두에서 낮은 반면, 일반 학생은 담화유형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논의 및 결론: 이 연구는 담화모드, 담화유형을 함께 고려하여 발달성 난독 학생의 담화 이해력을 살펴보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발달성 난독 학생은 담화모드와 담화유형이 모두 담화 이해력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일반 학생은 담화모드가 담화 이해력에 영향을 끼치나 담화유형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나아가 한국어에 DIER 모델의 글 유형을 고려한 확장된 연구가 필요하다.
게이미피케이션 기반의 형태론적 쓰기중재가 쓰기부진 아동의 자소-음소 불일치 어절 쓰기에 미치는 영향
게이미피케이션 기반의 형태론적 쓰기중재가 쓰기부진 아동의 자소-음소 불일치 어절 쓰기에 미치는 영향
김효희(Hyo Hee Kim);이영미(Youngmee Lee);홍기형(Ki-Hyung Hong);김영태(Young Tae Kim)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348-365 (18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배경 및 목적: 게이미피케이션 기반의 형태론적 쓰기중재가 쓰기부진 아동의 자소-음소 불일치 어절쓰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방법: 게이미피케이션 기반의 형태론적 쓰기훈련 앱을 활용하여 음운변동 규칙별로 형태지식 훈련을 실시한다. 결과: 중재 효과, 일반화, 유지에서 모두 효과를 나타냈다. 논의 및 결론: 첫째, 형태지식을 활용한 쓰기훈련은 쓰기부진 아동의 제한된 쓰기 능력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쓰기 발달의 초기 수준이더라도 음운지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형태 및 표기지식에 대한 촉진이 함께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게이미피케이션 기반의 쓰기훈련은 쓰기부진 아동의 흥미와 동기를 이끌어내어 반복적으로 쓰기훈련을 할 수 있고, 대상자의 특성 및 필요에 따라 적합한 중재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성별과 남녀공학 학교환경에 따른 청소년의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 프로파일 차이와 변화분석
성별과 남녀공학 학교환경에 따른 청소년의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 프로파일 차이와 변화분석
이은주(Eun Ju Lee)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366-391 (26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배경 및 목적: 2013 한국교육종단연구 데이터를 이용하여 학급(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과 성별(남학생, 여학생), 성별구분학교(남녀공학 남학생, 남녀공학 여학생, 여학교 학생, 남학교 학생) 집단에 따른 국내 청소년의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SCC) 프로파일 차이와 변화를 분석하였다. 방법: 독립변수에 대해서는 교차분석(χ2 test) 차이검증을 실시하고, 성별(남, 여)과 학급(중2, 고1), 성별구분학교(남녀공학 남학생, 남녀공학 여학생, 남학교 학생, 여학교 학생) 독립변수에 따른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SCC 10문항, 공감, 소통능력, 종합점수) 차이검증은 다변량분석(MANOVAs)을 실시하였다. 결과: 1) 의사소통 기술과 사회인지, 화용언어 사용역은 성별과 성별구분학교 집단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이외 대부분의 SCC에서는 여학생의 평가가 높았다. 2) 남녀공학 상황에서 남학생은 사회적 능력과 비언어적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었다(F(3, 3029)=2.88, p<.05; F(3, 3029)=2.58, p=.052). 3) 남학생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사회적 능력과 친사회적 능력에 대한 평가가 여학생보다 유의미하게 상승하였다(F=12.37, p<.001; F=17.29, p<.001). 4) 남학생은 중학교때 남녀공학 경험이 사회적 능력과 비언어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영향을 미쳤으며, 여학생은 여자중학교 남녀공학 고등학교 재학 경험이 전반적인 SCC 평가평균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 논의 및 결론: SCC 문항 평가와 점수는 성별과 학급 또는 성별구분학교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임상가는 청소년에 대한 SCC 평가와 결과에 대한 해석, 그리고 중재에 있어 성별 및 학교배경 요인을 고려해야한다.
작업기억용량 및 인지부하가 단어 재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청년과 노년 집단 간 수행비교: 시선추적 연구
작업기억용량 및 인지부하가 단어 재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청년과 노년 집단 간 수행비교: 시선추적 연구
유민아(Min Ah Yoo);오승하(Seung Ha Oh);경정숙(Jeong Sug Kyong);성지은(Jee Eun Sung)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392-412 (21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청년과 노년을 대상으로 작업기억용량과 인지부하 정도의 차이가 단어 재인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시선추적기법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청년과 노년 집단별로 24명씩, 총 48명이 본 실험에 참여하였으며, 세부적으로 각 집단 내에서 작업기억용량(고, 저)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는 인지부하 조건(고, 저)인 숫자 외우기 과제와 단어 재인 과제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해 오프라인 측정변수인 반응정확도, 반응시간, 온라인 측정변수인 시선고정비율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반응정확도 및 반응시간의 경우, 단어 재인 과제에서 청년 및 노년 집단 간 주효과가 유의하였다. 추가로 반응시간의 경우, 작업기억용량에 따른 인지부하 조건 간 이차상호작용이 유의하였다. 시선고정비율의 경우, 집단 간 주효과가 유의하였다. 또한, 시간 구간에 따른 집단 간, 인지부하 조건 간 이차상호작용이 유의하였으며, 시간 구간별 인지부하 조건 및 집단 간 삼차상호작용도 유의하였다. 논의 및 결론: 반응정확도와 달리 반응시간, 시선고정비율은 집단 간 차이 이외에 인지부하, 작업기억용량 요인과의 상호작용효과가 유의하였다. 이를 통해 언어처리는 인지부하, 작업기억용량 같은 복합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쳤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더 나아가 언어 처리과정에 대해 반응정확도 측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오프라인 측정변수와 함께 온라인 측정변수를 통해 노화, 작업기억용량, 인지부하 조건과 단어 재인 능력에 대한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진행성 실어증 환자의 보호자 보고에 의한 의사소통 관련 주호소의 주제 및 빈도 분석
진행성 실어증 환자의 보호자 보고에 의한 의사소통 관련 주호소의 주제 및 빈도 분석
김가영(Ka young Kim);예병석(Byoung Seok Ye);이주희(JuHee Lee);김향희(HyangHee Kim)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413-427 (15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배경 및 목적: 진행성 실어증은 서서히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환자의 의사소통 능력 변화를 가장 빨리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은 환자의 보호자이다. 환자에게 적절한 중재를 제공하기 위해서 보호자 주호소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방법: 제1단계에서 진행성 실어증 환자 44명(남:여=19:25, 평균 연령=70.5±10.14)의 전자의무기록(EMRs)을 활용하여 언어 관련 주호소를 정리하고, NVivo 1.0을 사용하여 주제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45개 문항의 언어 설문지가 개발되었다. 제2단계에서 개발된 언어 설문지를 활용하여 보호자 9명(남:여=2:7. 평균 연령=56.5±12.82)에게 반구조화된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인터뷰 내용을 주제 및 빈도 분석하였다. 결과: 주제 분석 결과, 총 6개의 상위 주제와 총 18개의 하위 주제가 도출되었다. 상위 주제는 ‘구어 표현’, ‘구어 이해’, ‘문어 표현’, ‘문어 이해’, ‘계산’, ‘말’이 포함되었다. 각 상위 주제에서 가장 빈번하게 도출된 하위 주제는 ‘단어’, ‘문장’, ‘언어적 측면’, ‘독해’, ‘돈 계산’, ‘조음’이었다. 더불어, 보호자들이 가장 심하다고 느끼는 환자의 언어 문제는 ‘구어 표현’, ‘구어 이해’, ‘문어 이해’, ‘말’이었다. 논의 및 결론: 주호소는 진행성 실어증 환자의 현재 의사소통 능력을 반영하는 주요한 정보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임상가들과 환자/보호자들이 진행성 실어증에서 보이는 의사소통장애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의미자질(SFA) 중재가 주관적 기억장애 노년층의 유명장소 이름대기 능력에 미치는 효과
의미자질(SFA) 중재가 주관적 기억장애 노년층의 유명장소 이름대기 능력에 미치는 효과
이상은(Sang Eun Lee);성지은(Jee Eun Sung);조은하(Eunha Jo)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428-446 (19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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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기억저하(memory decline) 등 인지 기능의 변화를 호소하는 노년층이 겪는 대표적인 언어적 어려움을 고유명사 이름대기(proper noun naming)로 설정하고 언어 중재를 적용한 후 중재 명사 이름대기 수행력에 미치는 효과와 비중재 명사 및 표준화검사로의 일반화 효과를 규명하였다. 방법: 주관적으로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지만 객관적인 인지 기능에서 정상 범주의 수행을 보이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 26명을 선정하였다. 11명의 중재집단과 15명의 통제집단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고유명사 이름대기 중재는 대상자와 1:1로 1회기 60분 동안 16회기에 걸쳐 이루어졌다. 의미자질분석 중재를 기반으로 총 9단계로 구성되었으며 이름대기 수행을 촉진하기 위하여 시각적 자극, 의미범주, 의미자질 분석, 지리적 위치, 음운 · 철자 단서 등의 요소를 적용하였다. 결과: 유명장소 이름대기 중재 명사의 수행력에 대한 중재 전 · 후 및 집단 간의 상호작용이 유의하였다. 유명장소 이름대기 비중재 명사의 수행력에 대한 중재 전 · 후 및 집단 간의 상호작용이 유의하였다. 중재집단과 통제집단 간 보스턴이름대기검사 점수를 비교한 결과, 표준화 이름대기 검사로의 일반화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논의 및 결론: 의미자질 중재(SFA)가 목표 고유명사의 의미자질 산출을 촉진하고 중재 명사뿐만 아니라 중재 명사와 의미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비중재 명사의 의미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는 데 효과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Speech Language Profile Group (SLPG) 분류체계에 따른 뇌성마비 아동의 하위그룹 분포 및 판별요인 분석
Speech Language Profile Group (SLPG) 분류체계에 따른 뇌성마비 아동의 하위그룹 분포 및 판별요인 분석
정필연(Pil Yeon Jeong);심현섭(Hyun Sub Sim)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447-462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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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Speech Language Profile Group (SLPG) 하위그룹별 뇌성마비 아동의 분포를 알아보고, 이러한 분류체계를 가장 잘 판별해 줄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는 4-16세 뇌성마비 아동 87명(경직형 67명, 불수의 운동형 4명, 실조형 3명, 혼합형 13명)이 참여하였다. 평가 과제는 말능력(모음연장발성, 아동용 발음평가, 문장 따라말하기), 언어능력(수용어휘력 검사), 인지능력(동작성 지능검사) 검사였고, 이 과제를 통해 최대발성 지속시간, 음성강도, 말명료도, 말속도, 수용어휘력 및 인지능력을 측정하였다. 기능적 분류를 위해 CFCS와 GMFCS 평정을 실시하였다. SLPG 하위그룹은 말장애 유무, 언어문제 유무에 따라 말과 언어문제가 없는 NSMI-LCT, 말문제는 없지만 언어문제가 있는 NSMI-LCI, 말문제가 있지만 언어문제는 없는 SMI-LCT, 말과 언어문제가 있는 SMI-LCI, 무발화이지만 언어문제는 없는 ANAR-LCT, 무발화이면서 언어문제가 있는 ANAR-LCI 등 6개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SLPG 하위그룹별 분포비율은 NSMI-LCT는 11.5%, NSMI-LCI 8.0%, SMI-LCT 12.6%, SMI-LCI 19.5%, ANAR-LCI 11.5%, ANAR-LCI 36.8%를 나타내었다. SLPG와 CFCS 간에는 .875, SLPG와 GMFCS 간에는 .548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둘째, SLPG 하위그룹을 가장 잘 판별하는 함수는 말명료도, 말속도, 수용어휘력 순으로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SLPG 하위그룹별 분석을 통해 말, 언어능력에 따른 그룹 간 분포비율을 제시하였고, 기존의 운동능력 중심의 분류체계를 상호보완할 수 있는 말, 언어 및 의사소통능력에 근거한 분류체계의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우리나라 지역사회 거주 정상 노년층에서 관찰되는 삼킴 곤란 주호소
우리나라 지역사회 거주 정상 노년층에서 관찰되는 삼킴 곤란 주호소
김한결(Han Kyeol Kim);김자영(Ja Young Kim);김수민(Soomin Kim);김가영(Ga-Young Kim);조남빈(Nam-Bin Cho);남석인(Seok-In Nam);유희천(Heecheon You);김향희(HyangHee Kim)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463-474 (1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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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정상 노년층은 노인성 삼킴 곤란(presbyphagia)을 경험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삼킴 평가 프로토콜(Swallowing Monitoring & Assessment Protocol, SMAP)의 ‘삼킴 기능 자가보고’ 18문항(5점 척도: 0, 1, 2, 3, 4)을 활용하여 특정 질환이 없는 정상 노년층이 호소하는 주요 삼킴 문제를 확인하고, 노화로 인한 삼킴 곤란 특색을 알아보았다. 방법: 신경학적 질환자, 삼킴 연관 질환자, 인지 문제가 있는 자를 제외한 만 65세 이상의 정상 노인 총 822명(평균 연령=76.88±5.60세; 남:여=277:545)을 대상으로 삼킴 기능 자가보고 총점을 조사한 후, 문항별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알아보았다. 연령집단 간 순위를 Spearman 순위상관분석으로 비교하고, 연령집단에 따른 총점의 차이를 Mann-Whitney 검정으로 살펴보았다. 결과: 정상 노년층의 18문항 자가보고 설문 평균 총점은 7.81±7.63점(범위 0-58점)으로 나타났다. 문항 순위를 살펴본 결과, ‘구강건조’, ‘식사량 및 시간’, ‘사레’에 관한 문제들이 주호소로 조사되었다. 연령집단별로는 만 65-74세 집단과 만 75세 이상 집단의 문항 순위 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평균 총점은 만 75세 이상의 집단이 만 65-74세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논의 및 결론: 정상 노년층이 보고하는 삼킴 관련 주호소는 노화에 따른 삼킴 문제로 간주할 수 있다. 정상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삼킴 문제를 파악하여 노인성 삼킴 곤란에 대한 조기 탐지 및 중재에 힘쓸 필요가 있다.
단어 친숙도와 음소 난이도에 따른 말소리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의 조음 정확도 및 변이성
단어 친숙도와 음소 난이도에 따른 말소리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의 조음 정확도 및 변이성
장지수(Ji-Su Jang);하승희(Seunghee Ha)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475-484 (1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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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단어 친숙도와 음소 난이도에 따른 말소리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의 조음 정확도 및 변이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만 2세 6개월-11개월 말소리장애 아동 10명과 일반 아동 14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단어 친숙도와 음소 난이도를 고려하여 목표단어 20개를 제작하였다. 20개의 단어를 각 3번씩 산출하도록 하였으며 음소 정확도와 변이성 점수를 구하였다. 결과: 말소리장애 아동은 일반 아동보다 유의미하게 낮은 정확도와 높은 변이성을 보였다. 단어 친숙도에 따라 살펴보았을 때 정확도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변이성은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음소 난이도에 따라서는 정확도와 변이성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는 2세 6-11개월 말소리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에게 단어 친숙도와 음소 난이도는 조음 정확도에 영향을 끼치고 음소 난이도에 따라 조음 변이성도 달라짐을 보여주고 있다. 조음 변이성과 관련 요인을 정상적이거나 지연 또는 병리적인 말소리 습득 과정의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3세 미만의 말소리장애 아동의 진단과 중재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있다.
전자구개도(EPG)를 이용한 한국어 치경마찰음 /ㅅ, ㅆ/의 조음운동적 특성
전자구개도(EPG)를 이용한 한국어 치경마찰음 /ㅅ, ㅆ/의 조음운동적 특성
김지영(Ji-Yeong Kim);우승탁(Seong-Tak Woo);김미진(Mi-Jin Kim);오다희(Da-Hee Oh);김수진(Su-Jin Kim);하지완(Ji-Wan Ha)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485-500 (16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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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전자구개도를 사용하여 한국어의 치경마찰음인 /ㅅ/와 /ㅆ/를 조음운동적 측면에서 비교 분석해보고, 치경마찰음 조음 시 나타나는 혀-구개 접촉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방법: 한국어가 모국어이며 발음에 문제가 없는 정상 성인 5명이 전자구개도를 착용하여 치경마찰음을 분절음 차원에서뿐 아니라 단어 내 위치 및 모음문맥을 달리하여 녹음한 후 팰라토그램을 분석하였다. 결과: 그 결과, /ㅅ/와 /ㅆ/는 협착의 너비와 혀-구개 최대접촉구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ㅆ/에서 협착의 너비가 더 좁고 전체 혀-구개 접촉구간은 더 넓게 나타났다. 단어 내 위치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지만, 고모음인 /ㅣ/ 문맥에서는 저모음인 /ㅏ/에 비해 협착의 위치가 후방화되었으며, 지속시간도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혀-구개 접촉 구간도 가장 넓게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는 전자구개도를 사용하여 한국어 치경마찰음의 혀와 구개 접촉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갖는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한국형 전자구개도의 개발의 기초자료로써 그 의미가 있다.
자가음성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음성치료의 효과
자가음성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음성치료의 효과
김지성(Ji Sung Kim);최성희(Seong Hee Choi)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501-509 (9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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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Covid-19로 인해 비대면 치료의 필요성이 많이 대두되고 있다. 직업적 음성사용자는 지속적인 음성사용으로 인해 음성질환의 위험성이 높다. 본 연구는 한국 언어재활사의 음성특성을 토대로 직업적 음성사용자의 음성피로 개선을 위해 고안된 맞춤형 ‘자가음성건강관리 프로그램(Self-Voice Health Care Program)’의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방법: 대상자는 주당 25회기 이상 치료하고 있으며, 음성문제를 호소하는 언어재활사 15명(남 2명, 여 13명, 평균연령 31.19세)이다. 대상자는 실험모집 문자와 언어재활사 커뮤니티의 게시글을 통해 모집되었다. 자가음성건강관리 프로그램은 5분 분량의 동영상으로 제공되었으며, 대상자들은 1주일간 자가음성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음성측정은 실험 전과 후에 실시되었다. 결과: SVHCP 수행 후 K-VHI-10 (p=.017), 세부영역 K-VFI-fatigue (p=.004), K-VFI-physical (p=.019), K-VFI-rest (p=.003), K-VFI-total (p=.005)과 주관적 음성증상(p=.009)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관적 음성증상 중 말할 때 목에 힘이 들어감(p=.007), 말할 때 목소리가 갈라짐(p=.007), 말할 때 통증(p=.034), 노래 시 고음곤란(p=.017), 음성피로감 경험(p=.017) 항목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논의 및 결론: 자가음성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직업적 음성사용에서 비롯되는 언어재활사의 음성피로 개선에 효과적이었으며, 직업적 음성사용자의 음성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며, 활용도 제고를 위해 스마트 폰 앱 구현과 같은 IT분야와의 융합연구가 필요하다.
Relationships between Hearing Symptoms, Attitudes toward Noise, and Use of Hearing Protection among College Students
Relationships between Hearing Symptoms, Attitudes toward Noise, and Use of Hearing Protection among College Students
한민경(Min Kyung Han);김선진(SeonJin Kim)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510-524 (15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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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college students’ hearing symptoms, attitudes toward noise, and use of hearing protection in two situations: exposure to high levels of sound in noisy environments and unsafe use of personal listening devices (PLDs). Methods: A total of 278 college students completed an anonymous online survey regarding their experience with hearing symptoms associated with their exposure to noise, attitudes toward noise, and use of hearing protection. Results: Over 84% of the college students reported experiencing at least one hearing symptom with limited concentration at the highest rate of experience. When the college students were exposed to noise, there were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college students’ hearing symptoms, attitudes toward noise, and use of hearing protection in the two situations. However, when using personal listening devices, there was in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hearing symptoms and attitudes toward noise; and use of hearing protection was associated with hearing symptoms but not with attitudes toward noise. Conclusion: College students’ experience with and perception of noise may influence their behavior in preventing hearing loss. It may be beneficial if hearing conservative programs emphasize educating college students of the negative effects of noise and changing their attitudes toward noise, which can help them take preventative measures against noise-induced hearing loss.
시각적 피드백 유무에 따른 인공와우이식 청년의 음성조절능력
시각적 피드백 유무에 따른 인공와우이식 청년의 음성조절능력
강지은(Ji Eun Kang);이영미(Youngmee Lee);심현섭(Hyun Sub Sim)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 vol26. no.2 / 2021 / 525-544 (20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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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인공와우이식 청년과 정상 청력 청년 간 음성조절능력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인공와우이식 청년의 인공와우 관련정보, 수행력과 음성조절능력 변수(음성역동면적, VRP 기울기)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만 7세 이전에 인공와우를 이식한 청년 12명(여성 8명, 남성 4명)과 성별 및 연령을 일치시킨 정상 청력 청년 12명이 참여하였다. 시각적 피드백 유무에 따른 음성조절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음성범위프로파일(VRP)이 사용되었다. 결과: 정상 청력 청년의 음성역동면적은 인공와우이식 청년보다 유의하게 컸으며, 청각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시-청각적 피드백이 제공되었을 때 음성역동면적이 유의하게 컸다. VRP 기울기는 두 집단 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청각적 피드백만 제시되었을 때보다 시-청각적 피드백 제공시의 기울기가 유의하게 작았다. 인공와우이식 청년 집단의 자음정확도와 VRP 기울기 간에는 강한 부적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논의 및 결론: 만 7세 이전에 인공와우를 이식한 선천성 농인은 생활연령이 일치하는 정상 청력 청년과 같이 정상적인 음성조절능력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인공와우이식 청년은 음성조절을 위해 시각적 정보를 활용할 수 있었다. 음성역동면적은 음성조절능력을 측정하는 변수로서 적절하나, 음성역동면적과 VRP 기울기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결과를 분석할 때 함께 고려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