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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인사관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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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인사관리연구(Journal of Organization and Management)

  • 발행기관 : 한국인사관리학회(The Korean Association Of Personnel Administration)
  • 출처구분 : 학회
  • 간행물유형 : 학술저널
  • 발행주기 : 계간 (발행월:2,5,8,11)
  • pISSN : 1229-3520
  • 등재정보 : KCI 등재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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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업내 인사관리특성이 간접고용 비정규직 활용과 조직성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탐색적 연구
기업내 인사관리특성이 간접고용 비정규직 활용과 조직성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탐색적 연구
이동진(Lee, Dong-Jin);강대석(Kang, Dae-Seok)
한국인사관리학회 /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43집 4권 / 2019 / 1-25 (25 pages)
경제경영>경영학 / KDC : 사회과학 > 경제학 / KCI : 사회과학 >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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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화(자유주의 운동)와 급속한 기술의 변화에 따라 등장한 전략적 인사관리(SHRM)에서는 차별화된 인력구축을 강조하면서 사업전략 실행에 중요한 직무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인재관리)와 팀리더십 개념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직무를 비정규직 형태로 관리하면서 양적 유연성(인건비, 부수적 관리비용)은 강화되는데 비하여 기능적 유연성(전략적 실행능력)은 하락하는 딜레마에 빠지곤 한다. 본 연구는 비정규직 고용현상을 정밀하게 설명하고 최적화된 고용효과를 이끄는 인사관리이론 개발을 위해 간접고용 비정규직 활용과 조직성과의 관계와 이들에 기업내 내부형(혹은 시장형) 인사관리특성이 미치는 영향을 가설화하고, 한국노동연구원(KLI)에서 수집한 WPS2013 자료를 토대로 분석 및 해석하였다. 검정결과, 첫째 직접고용 비정규직 활용과 조직성과의 관계는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간접고용 비정규직 활용과 조직성과의 관계는 역U자 형태를 띠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직접고용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체 근로자에 대하여 내부충원과 인력개발이 강조되는 내부형 인사관리특성을 갖는 조직은 시장형의 경우에 비해 최적의 조직성과(노동생산성, 혁신활동)를 얻을 수 있는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이 분석결과는 간접고용 비정규직 활용이 늘어날수록 기업내 정규직 및 직접고용 비정규직 대상의 인사관리는 자유시장 논리가 적용되는 시장형으로 진화되기보다 오히려 관료제와 공동체가 결합된 내부형으로 구축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지속적 경쟁우위를 이끄는 인사관리이론 개발을 위해 향후연구에서는 다양한 고용형태를 고려하여 이론적(합리적) 설계에 해당되는 인사제도의 묶음뿐 아니라 실천영역에 속하는 리더십, 조직문화와의 상호보완성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직 예의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조직 예의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설정훈(Jeong Hoon Seol);유민준(Min Jun Yoo)
한국인사관리학회 /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43집 4권 / 2019 / 27-57 (31 pages)
경제경영>경영학 / KDC : 사회과학 > 경제학 / KCI : 사회과학 >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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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예의는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직무수행능력 향상은 물론 삶의 질까지 개선시켜 조직효과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조직 구성원이 겪는 무례함을 중심으로 연구되는 것에 그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무례한 조직에서 직무성과 및 삶의 만족이 저하될 수 있다는 경종을 제시할 수 있지만, 조직원의 성과 및 삶의 만족감 개선을 위한 예의의 긍정적 효과성을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예의의 긍정적 측면을 조명함으로써 예의의 효과성을 새롭게 부각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정서적 사건 이론(Affective event theory)을 적용하여, 조직에서 예의를 준수하는 하나의 사건(Event)은 직무수행 중 경험하는 긍정 정서인 번영감을 유도하여 개인의 삶의 만족을 증진시킬 수 있음을 제시하였고, 조직에서 예의를 지키는 문화가 직무변인을 거쳐 삶 영역까지 전이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조직원이 느끼는 직무에 대한 긍정적인 인지가 번영감을 촉진시킨다는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조직 예의가 삶 만족으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번영감의 매개효과와 소명의식의 조절효과, 그리고 두 모형이 통합된 조절된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해군부대 장병 289명을 대상으로 조직 예의 척도, 직무 번영감 척도, 한국판 다차원적 소명척도, 삶의 만족 척도를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 예의, 번영감, 소명의식, 삶의 만족 간의 상호 유의한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둘째, 매개효과 검증결과 해군 장병들이 지각하는 조직 예의가 그들이 지각하는 삶의 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이 관계를 번영감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절효과 검증결과 번영감과 삶의 만족의 관계를 소명의식이 유의미하게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두 모형이 통합된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결과 조직 예의가 번영감을 통하여 장병들의 삶의 만족에 미치는 매개효과가 소명의식의 조건 값에 의해 유의미하게 조절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이론적 의의는 첫째, 예의 관련 선행연구에서 대부분 조직 무례 연구가 수행되었던 것과 달리 국내에서 아직 다루어지지 않고 있는 조직 예의의 긍정적 효과성을 연구하여 예의 연구의 범위를 확장하였다. 둘째, 번영감 연구에서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개인 자원 변인인 소명의식을 조절변수로 새롭게 적용하여 두 변인간의 상호작용을 살펴보았다는 이론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종합하여 살펴보면, 조직원의 직무능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예의를 지키는 문화가 요구되며, 구성원의 소명의식은 이러한 경로를 더욱 촉진시키는 것으로 분석된 바, 인사관리 실무자들은 인력획득 및 교육 과정에서 예의와 소명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계발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집단수준의 직무열의와 집단성과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집단수준의 직무열의와 집단성과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신민정(Min-Jeong Shin);배범수(Bum-Soo Bae)
한국인사관리학회 /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43집 4권 / 2019 / 59-91 (33 pages)
경제경영>경영학 / KDC : 사회과학 > 경제학 / KCI : 사회과학 >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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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열의는 조직 구성원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높은 에너지와 자원을 이용하여 몰입하는 상태로, 업무와 관련된 역할을 위해 개인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할당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해외에서 직무열의는 개인수준 연구보다 확장된 집단수준의 직무열의의 연구들이 보고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집단수준 직무열의를 다루는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집단 수준의 직무열의와 팀 성과 간의 초점을 두고 집단수준 OCB의 매개효과와 팀 몰입의 조절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사회정보처리이론(Social information processing theory)과 감정전염(Emotional contagion) 이론에 기반 하여 집단 내부의 특정한 직무열의가 집단수준의 OCB를 수행하고 이것이 집단의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91개 공공기관의 팀장 및 조직원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집단 수준의 직무열의가 집단수준 OCB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이들의 관계를 팀몰입이 조절하는 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집단수준의 직무열의가 높은 집단일수록 집단의 OCB가 증가하고 이는 팀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개인수준에서 다루어진 직무열의를 집단수준으로 확장하여 집단수준에서 조직원들이 공유된 직무열의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규명하고, 직무열의와 집단 OCB 와 팀 몰입, 팀 성과간의 관계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연구의 말미에서는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리더의 영향력 전술이 구성원의 이직의도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리더의 영향력 전술이 구성원의 이직의도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이수진(Soojin Lee);변국도(Gukdo Byun);김진희(Jinhee Kim)
한국인사관리학회 /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43집 4권 / 2019 / 93-124 (32 pages)
경제경영>경영학 / KDC : 사회과학 > 경제학 / KCI : 사회과학 >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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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리더의 강성적 영향력 전술과 연성적 영향력 전술이 구성원의 이직의도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공정성 이론을 통합하여 본 연구에서는 둘 사이의 관계에서 사회적 공정성의 매개효과와 구조적 공정성의 조절효과에 대한 실증을 하였다. 국내 기업에 종사하는 구성원들과 그들의 직속상사로 구성된 195쌍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강성적 영향력 전술은 이직의도와 정적 관계를 나타낸 반면, 연성적 영향력 전술은 이직의도와 부적 관계, 조직시민행동과는 정적 관계를 나타내었다. 한편, 리더의 연성적 영향력 전술이 구성원의 이직의도 및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사회적 공정성이 둘 사이의 관계를 매개하였으며, 강성적 영향력 전술의 경우 구성원의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공정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구조적 공정성의 조절작용에 있어서 리더의 연성적 영향력 전술이 사회적 공정성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구조적 공정성이 조절효과가 있음을 실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구성원의 이직의도를 낮추고 조직시민행동을 높이기 위해, 리더의 연성적 영향력 전술이 강성적 영향력 전술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점을 도출해 낼 수 있었다. 또한 리더의 영향력 전술의 효과성은 구성원이 그들의 리더와의 상호작용과정에서 인식하는 사회적 공정성을 통해 결과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메커니즘에 대한 구체적인 규명이 이루어졌다. 나아가 조직 차원의 구조적 공정성 인식은 영향력 전술이 사회적 공정성에 미치는 과정에 주요한 상황요인이 됨을 실증함으로써 조직 관리에 의미있는 지침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영향력 전술과 공정성 이론의 통합적 접근을 제시한 이론적 기여점과 더불어 실무적으로 조직 관리에 유효한 리더의 구체적인 행동 지침과 공정한 조직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임금피크제 인식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임금피크제 인식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허욱(Hur, Wook);구자숙(Koo, Jasook)
한국인사관리학회 /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43집 4권 / 2019 / 125-154 (30 pages)
경제경영>경영학 / KDC : 사회과학 > 경제학 / KCI : 사회과학 >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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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임금피크제 적용을 받는 근로자들이 정체성 위협을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해 직무만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검증하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선행변수인 임금피크제 인식과 결과변수인 직무만족 간의 관계에 대해 정체성 위협이 매개 역할을 하는지와 절차공정성, 조직기반자존감(OBSE)의 조절 역할 등을 검증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정년보장형 임금피크제를 시행 중인 국내방송사 3곳과 통신사, 공기업, 은행 등 모두 6개 기업의 임금피크제 적용 종사자 247명의 유효 설문조사를 통해 실증분석을 했다. 분석결과 임금피크제 인식은 직무만족과 정(+)의 관계, 정체성 위협과는 부(-)의 관계임을 확인했다. 또한 정체성 위협이 임금피크제 인식과 직무만족 간 관계에 대해 완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임금피크제 인식과 정체성 위협 간의 관계에서 절차공정성의 조절역할은 통계적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직기반자존감(OBSE)은 정체성 위협과 직무만족 간 관계를 정(+)적으로 조절하였다. 즉 정체성 위협이 증가하면 직무만족이 줄어드는 관계는 조직기반 자존감이 높을수록 낮은 경우에 비해 약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자의 정체성 위협과 직무만족에 관한 최초의 양적 연구이며, 정체성 위협이 임금피크제 인식과 직무만족 간 관계를 매개한다는 것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이론적 기여를 하였다. 논의에서는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론적 의의 및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 그리고 향후 연구 과제 등을 제시하였다.
주재원의 성격과 직무수행의 관계
주재원의 성격과 직무수행의 관계
김영식(Young-Shik Kim);박승립(Seung-Rib Park);노상충(Sang-Choong Roh)
한국인사관리학회 /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43집 4권 / 2019 / 155-186 (32 pages)
경제경영>경영학 / KDC : 사회과학 > 경제학 / KCI : 사회과학 >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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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화의 급진전에 따른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증가하면서 해외주재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증가하는 주재원들의 이문화 적응 실패 사례들은 기업들의 해외법인 운영과 사업전략에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해외 주재원들의 성공적인 업무수행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한 적용가능한 모델은 인사조직의 장면에서 중요한 아젠다가 되었다. 최근 이문화 적응을 높일 수 있는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개인의 행동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성격특성’은 이문화 적응에 중요한 예측변인으로 주목받고있다. 하지만 아직 성격이 이문화 적응에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합의에는 이르지 못하고있으며, 더욱이 성격과 수행, 역량, 이문화 적응의 관계를 절차적으로 검증한 경험적 연구는 부재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TPWB(Barrick, Mount, & Li, 2013) 이론에 기반하여 해외주재 환경에 부합하는 일반적 성격특성(외향성, 성실성, 개방성)이 직무수행과 어떻게 관련 되지는 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우선적으로, 해외주재원의 성격적 특성이 글로벌역량과 이문화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성격과 직무수행의 관계에서 글로벌 역량과 이문화 적응이 절차적으로 매개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외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중 해외주재원으로 파견 경험이 있는 총 168명의 설문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일반적 성격특성중 외향성과 성실성은 글로벌 역량의 예측변인으로서 확인이 되었으며, 글로벌 역량은 이문화 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이문화 적응은 주재원의 직무수행의 예측변인으로서 확인이 되었다. 본 연구의 최종 검증모델로서 성격과 직무수행의 관계에서 글로벌 역량과 이문화 적응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성격특성인 외향성과 성실성은 주재원의 직무수행을 예측함에 있어 글로벌 역량과 이문화 적응이 순차적으로 매개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개방성은 유의한 결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 본 연구의 함의는 해외 주재원의 성공적인 업무수행을 예측하는 하나의 이론적 모델을 제시했다는 것과 더불어 인사조직 장면에서 주재원의 선발과 교육에 적용가능한 실무적 도구를 제시하였다는 것에 있다고 하겠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제시하였다.
역설적 리더십이 팀 성과에 미치는 영향
역설적 리더십이 팀 성과에 미치는 영향
류수민(Soomin Ryu);정혜정(Heajung Jung)
한국인사관리학회 /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43집 4권 / 2019 / 187-213 (27 pages)
경제경영>경영학 / KDC : 사회과학 > 경제학 / KCI : 사회과학 > 경영학
초록보기
조직 환경의 급격한 변화 및 생존을 위한 경쟁 심화는 역설적 관점의 필요성을 부각시킨다. 조직 내 모호하고 복잡한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일관된 방식만을 실행하는 단편적인 사고보다 역설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역설적 리더십 행동이 요구된다. 이러한 역설적 관점은 서로 다른 배경과 가치관, 정보를 가진 인적자원의 다양성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다양성을 포용하는 조직은 서로 상충될 수 있는 조직 구성원의 소속 욕구와 차별화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역설적 리더십은 모순적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직 내 포용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역설적 리더십과 팀 구성원의 포용 인식의 관계, 또 역설적 리더십이 팀 성과에 어떤 경로를 통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역설적 리더십이 팀 구성원의 포용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포용 인식이 팀 창의성을 높여 결과적으로 팀 성과를 향상시키는 연속매개과정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공공조직에 근무하는 총 431명, 85팀의 설문을 수집하여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였다. SPSS 통계프로그램과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회귀분석 및 Bootstrapping기법을 통해 검증한 결과 역설적 리더십은 팀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 과정을 팀 구성원들의 포용인식과 팀 창의성이 연속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다양한 딜레마를 다루어야 하는 조직 환경에서 역설적 리더십의 중요성 및 포용 인식의 역할을 팀 수준에서 검증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즉, 팀 창의성과 팀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역설적 관점을 지닌 리더와, 팀 구성원들의 포용 인식이 중요하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