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SCHOLAR 스콜라
이 자료는 국가지식 연계기관과의 협약에 따라 무료로 제공됩니다.
원문을 이용하시기 위해서는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으니
궁금하신 사항은 연계기관을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곧 연계기관으로 이동합니다
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 간행물 권호
  • 발행기관: 한국언어치료학회
  • 간행물:
  • 권/호:

언어치료연구(Journal of Speech & Hearing Disorders)

  • 발행기관 : 한국언어치료학회(Korean Speech, Language & Hearing Association)
  • 출처구분 : 학회
  • 간행물유형 : 학술저널
  • 발행주기 : 계간 (발행월:1,4,7,12)
  • ISSN : 1226-587X
언어치료연구
검색결과 =
12
몰입형 가상현실-웹 음성인식 기반 성인 말ㆍ언어장애 훈련 시스템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 전문가 사용성 평가
몰입형 가상현실-웹 음성인식 기반 성인 말ㆍ언어장애 훈련 시스템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 전문가 사용성 평가
신혜란(Hae Lan Shin);김형순(Hyung Soon Kim)
한국언어치료학회 / 언어치료연구 제27권 제1호 / 2018 / 1-12 (12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목적: 본 연구는 성인을 위한 몰입형 가상현실-웹 음성인식(immersive VR-web speech recognition: IVR-SR) 기반 말ㆍ언어 장애 훈련 시스템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로, 시제품의 사용성을 평가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 방법: IVR-SR 기반 말ㆍ언어 시스템 시제품을 개발 후 필요성, 목적 적합성 확인 및 문제점 발견 및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총 26문항, 5점 척도의 전문가 사용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결과: 전문가 사용성 평가 문항의 타당도는 KMO>.5, Bartlett 구형성 검정 결과 p <.05, 평가자 간 급내 상관계수는 0.718(95% CI 0.586~984) p =.001로 나타났다. IVR-SR의 개발 필요성에 대해 최소값 4, 최고값 5, 평균 4.9, 훈련도구로서의 편리함, 지속적 훈련 및 의사소통에 기여하는가에 대하여 최소값 3, 최대값 5, 평균 4로 개발 목적이 적합하다는 의견에 96.7%가 동의하였다. 문제점은 회전 시 멀미로 나타났으며 상관관계 분석 결과 이는 조작법이 익숙하지 않은 것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몰입형 체험이 가능하게 하여 말ㆍ언어능력 향상을 극대화하기 위한 IVR-SR 말ㆍ언어 훈련 프로그램의 개발 은 매우 필요하며, 그 목적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에서의 개선 방안 중 하나는 가상세계 내 움직임 속도를 조절하여 멀미를 최소화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반복적 경험을 통해 사용자가 가상현실 조작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정상 노년층의 설명하기와 설득하기 담화 산출 특성
정상 노년층의 설명하기와 설득하기 담화 산출 특성
신윤경(Yoon Kyoung Shin);황민아(Min A Hwang);임종아(Jong Ah Lim)
한국언어치료학회 / 언어치료연구 제27권 제1호 / 2018 / 13-27 (15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목적: 본 연구는 실생활에서의 의사소통 상황을 반영한 설명하기와 설득하기 과제를 사용하여 노년층 담화의 의미적, 구문적 측면, 언어적 비유창성인 mazes 특성을 청년층과 비교하여 노년층의 전반적인 담화 산출 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65세 이상 노년층 20명과 교육연수를 일치시킨 청년층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명하기와 설득하기 과제를 실시하였다. 발화의 의미적 측면(유효정보 C-unit 비율), 구문적 측면(유효정보 C-unit 당 종속절수, 유효정보 C-unit 당 평균어절길이), mazes 비율 (총 mazes 비율, 유형별 mazes 비율)에서 집단 간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노년층에서 과제 간 차이가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노년층에게서 나타나는 비유효정보의 유형을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노년층은 청년층과 비교하여 설명하기와 설득하기 과제 모두에서 유효정보와 구문 복잡성의 비율이 낮았으며, mazes 비율은 높게 나타났다. 과제 간 차이에서 노년층은 설득하기에서 설명하기보다 유효정보 C-unit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비유 효정보 C-unit의 유형별 비율을 살펴본 결과, 설명하기 과제에서는 주제에 부적절한 내용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설득하기에서는 불명확한 발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 노년층은 설명하기와 설득하기 담화과제에서 주제에 적절한 내용을 명료하게 전달하는데 어려움을 보이며 구문 복잡성이 감소하고, mazes 비율은 증가 하였다. 그리고 불명확한 발음, 문장 성분 생략 등은 주제에 대한 명료한 내용전달을 방해하는 요소들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대해 작업기억 등 노인의 인지적 특성과 함께 논의하였다.
5-6세 아동의 작업기억 능력과 담화 능력의 관계
5-6세 아동의 작업기억 능력과 담화 능력의 관계
김정아(Jung A Kim);성지은(Jee Eun Sung);김영태(Young Tae Kim)
한국언어치료학회 / 언어치료연구 제27권 제1호 / 2018 / 29-43 (15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목적: 학령전기 아동의 담화 능력은 학령기의 언어 및 학습능력을 예측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작업기억은 담화 능력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작업기억과 담화 능력을 관련 지어 분석한 연구들은 많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작업기억 능력과 담화 능력의 발달적 특성을 살펴보고, 연령에 따라 다양한 작업기억 능력과 담화 능력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도 분석하였다. 방법: 만 5세와 6세 일반 아동 각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4개의 작업기억 과제(문장 따라 말하기, 비단어 따라 말하기, 문장 폭 기억하기; 판단/회상)와 2개의 담화과제(이해, 산출)를 실시하였다. 결과: 연령에 따라 작업기억 과제수행 능력은 문장 따라 말하기, 문장 폭 기억하기(판단/회상)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담화 능력은 담화이해율, IU율, T-unit수, 종속절률 등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작업 기억 능력과 담화 능력 간의 관계는 5세의 경우 문장 따라 말하기, 문장 폭 기억하기(판단/회상) 능력이, 6세 의 경우에는 문장 폭 기억하기(회상) 능력이 담화이해 능력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결론: 문장 수준의 작업기억 과제들은 처리와 저장을 동시에 하는 과제로 작업기억 능력의 발달적 차이를 나타내 주며, IU도 5, 6세 아동의 담화산출 능력을 변별하는 변수가 될 수 있다. 학령전기 아동의 작업기억 능력과 담화 능력의 발달적 차이 및 특성을 고려해서 평가와 중재를 할 필요가 있다.
고기능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대인동사 유형 및 원인성에 따른 대명사 이해 특성
고기능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대인동사 유형 및 원인성에 따른 대명사 이해 특성
김순화(Soon Hwa Kim);황민아(Min A Hwang);고선희(Sun Hee Ko)
한국언어치료학회 / 언어치료연구 제27권 제1호 / 2018 / 45-54 (10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목적: 대인동사는 대상들 간의 원인성에 대한 정보가 포함하고 있어 그 속성을 이해하게 되면 문장의 이해가 수월해질 수 있으며 담화 내에 참조적 응집성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 기능 자폐 아동들이 대인동사의 원인성을 이해하는지 그리고 대인동사의 원인성이 아동들의 대명사 참조 추론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 대상은 언어 연령이 정상범주에 속하는 7-9세 고기능 자폐 아동 9명과 일반 아동 15명이었으며, 아동들에게 대인동사가 포함된 선행 문장을 들려주고 대명사가 포함된 후행 문장을 들려주고 후행 문장의 대명사가 가리키는 대상이 누구인지를 추론하는 과제를 실시하였다. 두 집단 간 대인동사의 유형과 원인성 일치 여부에 따라 대명사 이해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반복측정 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고기능 자폐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 대명사 참조 추론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수행을 보였으며, 고기능 자폐 아동과 일반 아동 모두 원인성 일치 조건에서보다 불일치 조건에서 대명사의 이해에 어려움을 보였다. 또한 대인동사 유형과 원인성 일치 여부 간에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결 론: 고기능 자폐 아동들 역시 일반 아동들과 마찬가지로 대인동사의 원인성을 이해할 수 있었으나 고기능 자폐 아동들이 담화 내에 참조적 응집성을 이해하는 데는 어려움을 보였다. 고기능 자폐 아동들이 대명사 이해에서 낮은 수행을 보인 것을 고차원적인 의미를 처리하기 위하여 국소적인 정보들을 통합하는 능력, 즉 중앙 응집성의 결함과 연결 지어 논의하였다.
학령기 고기능 자폐의 음운재부호화 및 음운부호화 특성에 대한 연구
학령기 고기능 자폐의 음운재부호화 및 음운부호화 특성에 대한 연구
김화수(Wha Soo Kim);이숙(Suk Lee);조지숙(Ji Sook Cho);양한나(Han Na Yang);안수연(Su Yeon An)
한국언어치료학회 / 언어치료연구 제27권 제1호 / 2018 / 55-67 (13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목적: 본 연구는 학령기 고기능자폐학생과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음운재부호화 및 음운부호화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학령기 고기능자폐학생 15명과 어휘연령을 일치시킨 학령기 정상학생 15 명을 대상으로 KC-TOPA-C 초등학생용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음운재부호화와 음운부호화의 전체 문항에서 집단간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전체 과제에서 고기능자폐학생 집단과 일반학생 집단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연령간 음운재부호화, 음운부호화 차이를 분석한 결과, 고기능자폐 학생과 일반학생 7세 집단, 8세 집단, 9세 집단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음운재부호화 과제에서 7세 집단의 고기능자폐학생들은 일반학생보다 색깔이름과 글자를 장기기억에서 인출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8세 집단 역시 고기능자폐학생이 숫자 빨리 말하기와 글자 빨리 말하기 과제에서 유의미하게 느린 속도를 보였다. 또한, 9세 집단의 고기능자폐학생들은 글자 빨리 말하기 과제에서 일반학생들과 비교하여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운부호화과제에서 7세 집단은 숫자 따라 말하기와 무의미 따라 말하기 순으로, 8세, 9세 집단에서는 무의미 따라 말하기, 숫자 따라 말하기 순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고기능자폐 학생은 어휘연령을 일치시킨 일반학생에 비해 음운재부호화와 음운부호화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기능자폐학생은 일반학생에 비해 장기기억에서 인출하는 속도가 느리므로 읽기 및 쓰기와 관련한 교육에 있어서 충분한 반응 시간을 제시할 필요가 있으며, 단기기억폭이 일반학생에 비해 떨어지므로 어휘연령에 따라 적절한 기억폭을 제시하여 이해를 증진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학령기 아동의 음운지식기반 쓰기능력 발달 특성
학령기 아동의 음운지식기반 쓰기능력 발달 특성
이은경(Eun Kyoung Lee)
한국언어치료학회 / 언어치료연구 제27권 제1호 / 2018 / 69-82 (14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목적: 본 연구는 음운지식단위에 기반한 학령기 일반아동의 학년별 쓰기능력 발달 특성을 살펴보고, 학령기 언어장애아동과의 차이를 파악하여 쓰기에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을 위한 쓰기전략 및 치료모형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1~6학년 학령기 일반아동 1024명, 언어연령을 기준으로 한 학령기 언어장애아동 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검사도구는 초등학교 교과서를 내용분석하여 문항 제작 하였으며 전체 20문, 93점으로 구성되어있다. 학령기 일반아동과 언어장애아동의 쓰기능력 발달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 분산분석, Turkey 사후검정을 통해 결과를 처리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 과 같다. 첫째, 학령기 일반아동은 학년이 증가할수록 쓰기점수가 순차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학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학령기 일반아동의 쓰기능력 발달 분석을 위하여 음운지식과 철자지식에 기반하여 학년 간 오류유형을 분석한 결과 쓰기 오류유형은 학년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오류 점수를 살펴보면 평폐쇄음화, 연음화, 비음화, 유음화, 경음화, 격음화, 구개음화, 탈락/첨가 오류는 학년이 증가할수록 빈도가 감소하였고, 자음군단순화는 1, 2학년과 5, 6학년에서 유사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학령기 일반아동과 언어장애아동 집단 간 쓰기능력 발달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기 일반아동 과 언어장애아동 집단 간 쓰기 오류유형을 살펴본 결과, 평폐쇄음화와 기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음운지식단위에 기반한 학령기 아동의 쓰기능력 발달 특성을 파악하여 학년별 쓰기능력 발달 정도를 알아보고, 쓰기 오류유형을 분석하였다. 또한 학령기 일반아동과 언어장애아동 집단 간 발달 차이를 알아보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쓰기에 어려움을 보이는 언어장애아동의 쓰기능력 발달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치료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쓰기능력 향상을 도모할 것을 제안한다.
학령기 다문화가정 아동과 일반가정 아동의 연어(連語) 능력
학령기 다문화가정 아동과 일반가정 아동의 연어(連語) 능력
조총희(Chong Hee Jo);황민아(Min A Hwang);정미란(Mi Ran Jeong)
한국언어치료학회 / 언어치료연구 제27권 제1호 / 2018 / 83-97 (15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목적: 연어(連語)는 두 개의 어휘요소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긴밀한 관계로 정의된다. 두개의 어휘는 공기(共 起)관계를 가지고 있고, 출현 빈도가 높고 심리적 현저성이 높다. 본 연구에서는 학령기 다문화가정 아동과 일반가정 아동의 연어 능력을 비교함으로써, 다문화가정 아동의 어휘의 화용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초등학교 3, 4학년의 다문화가정 아동 10명과 일반가정 아동 10명, 총 20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두 집단의 아동 모두 표준화된 어휘검사와 동작성 지능 검사에서 정상범위에 해당하는 아동이었다. 과제는 연어 표현 과제와 연어 이해 과제였다. 표현 과제는 아동에게 사전 문맥을 들려준 후 적절한 연어 관계의 어휘를 아동이 말하도록 하는 과제였으며, 이해 과제는 제시된 4개의 문장 중 자연스러운 연어 관계의 문장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는 과제였다. 연어 과제는 이해와 표현 과제 각각 24문항, 총 48문항이었다. 두 집단의 연어 표 현 과제와 연어 이해 과제의 수행력에 대하여 공분산분석을 실시하여 두 집단의 수행력을 과제 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과제 수행에서 나타난 오류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결과: 공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어 표현 점수와 연어 이해 점수 모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초등학교 3, 4학년의 다문화가정 아동은 동작성 지능과 표준화된 어휘검사에서 정상범위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일반가정 아동에 비하여 연어 표현 능력과 연어 이해 능력에서 낮은 수행력을 보였다.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어휘 중재 시 실제적 사용능력을 고려한 중재의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다문화가정의 이중언어 사용에 관한 질적 탐색
다문화가정의 이중언어 사용에 관한 질적 탐색
황상심(Sang Shim Hwang)
한국언어치료학회 / 언어치료연구 제27권 제1호 / 2018 / 99-113 (15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목적: 다문화인구 증가에 따라 다문화가정의 이중언어사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다문화 어머니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정의 이중언어 사용에 관해 질적으로 탐색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방법: 다문화가정의 이중언어 사용에 관한 질적 탐색을 위해서 OO지역 다문화가족지역센 터, 관련 기관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다문화 어머니를 대상으로 포커스 집단을 구성하였다. 최종적으로 광역시 1집단, 농어촌 2집단, 중소도시 1집단, 총 4개의 포커스 집단을 구성하고 면담을 실시하여 이중언어 사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주제 분석에 따라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결과: 다문화 가정의 이중언어 사용과 관련하여 10개의 주제와 48개의 하위주제가 도출되었으며, 도출된 10개의 주제는 ‘이중언어발달에 대한 이해 부족’, ‘이중언어에 대한 태도’, ‘자녀양육에서 부모의 역할’, ‘어머니와 자녀의 한국 사회 적응’, ‘의사소통의 어려움 경험’, ‘이중언어에 관한 인식의 변화, 이중언어 학습 시기, 이중언어 사용의 이점, 이중언어 학습 방법’, ‘이중언어 습득을 위한 요구’이다. 결론: 다문화가정의 이중언어 사용에는 이중 언어발달에 대한 이해, 이중언어에 대한 태도, 부모 역할 수행, 한국사회 적응 등이 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이는 다시 가족 구성간의 의사소통, 자녀의 어머니 모국어 학습시기와 학습 방법 등과 관련이 있었다. 다문화가 정에서는 아동이 어머니의 모국어를 사용하였을 때 이점은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중언어에 대한 생각이 변화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우리나라 다문화가정의 이중언어 사용과 언어환경과 관련되어 여러 측면에서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확대하여 양적연구를 통해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조음장애아동의 모음공간면적과 말명료도 연구
조음장애아동의 모음공간면적과 말명료도 연구
엄선화(Sun Hwa Eom);신혜정(Hye Jung Shin)
한국언어치료학회 / 언어치료연구 제27권 제1호 / 2018 / 115-126 (12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목적: 본 연구는 조음장애 집단별 아동의 말명료도와 모음공간면적을 살펴보고 모음공간면적과 말명료도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일반아동 5명과 경도의 조음장애 아동 5명, 경도 ~중등도 조음장애 아동 5명으로 하였다. 말명료도 평가를 위해 자발적인 발화 과제를 치료실 또는 일상생활에서 부모의 도움을 받아 녹화한 후 50개 발화를 선정하여 어절명료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별 과제에 따른 모음공간면적은 일반집단, 경도집단, 경도~중등도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 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집단별 문장내 모음에서는 일반집단에 비해 경도집단과 경도~중등도 집단 모두에서 차이가 났으며, 특히 경도~중등도 집단에서 모음공간면적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단모음 보다 발화길이가 길어진 문장내에서는 모음공간면적이 좁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자음정확도에 따른 조음장애 중증도별 경도집단과 경도~중등도 집단의 어절명료도는 두 집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조음장애가 심한 경도~중등도 집단에서는 말명료도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경도집단과 경도~중등도 집단의 연장모음 /아/, /이/, /우/ 모음공간면적, 문장내 모음 /아/, /이/, /우/의 모음공간면적과 어 절명료도의 상관성을 살펴본 결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말명료도는 모음공간면적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함의하며 말명료도는 모음공간면적 뿐 만 아니라 보다 복잡한 평가척도를 포함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 일반아동 집단과 중증도별 조음장애아동 집단의 모음공간면적의 객관적인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으며, 향후 조음장애 아동의 모음공간면적과 말명료도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말명료도의 평가의 객관성을 보완하기 위한 음향학적 요인에 관한 후속연구를 권고한다.
다문화 가정 의사소통 지원에 대한 언어치료 전공자의 인식 연구
다문화 가정 의사소통 지원에 대한 언어치료 전공자의 인식 연구
김민성(Min Sung Kim);김시현(Si Hyun Kim);김화수(Wha Soo Kim)
한국언어치료학회 / 언어치료연구 제27권 제1호 / 2018 / 127-140 (14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목적: 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의사소통 지원에 대한 언어치료 전공자의 경험 및 인식을 알아보고, 다문화 사회에서 의사소통 지원의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방법: 전국의 언어치료 전공자 172명을 대상으로 구글 모바일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7항목, 다문화 가정 의사소통 지원 관련 경험 6항목, 다문화 가정 의사소통과 관련한 인식 7항목, 다문화 아동 및 부모 지원 장벽에 대한 인식 18항목, 지원 방안에 대한 요구 8항목으로 이루어졌다. 결과: 첫째, 다문화 가정 의사소통에 대한 지원 경험에서 다문화 의사소통 과목 수강은 대상자의 58.7%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다문화 가정 아동의 언어 치료 및 부모 상담 경험은 47.7%가 지원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 가정 아동의 언어차이 요인에 대하여 언어자극 결핍이 원인이라고 인식하였다. 또한, 언어차이 영역은 음 운론 차이가 큰 것으로 응답하였다. 의사소통 지원 시 우선 선정할 목표 언어에 대하여 한국어를 우선 지도해 야 한다는 인식이 가장 높았으며, 효율적인 지원형태로는 부모-아동 상호작용 지원이 가장 빈도가 높았다. 셋째, 다문화 가정 의사소통의 지원 장벽에 대한 인식은 아동 치료보다 부모 상담에서 장벽이 더 높은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넷째, 다문화에 기반한 표준화된 언어평가 도구 개발, 다문화 관련 바우처 서비스 확대 및 정보 제공이 시급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결론: 다문화 가정 의사소통 지원을 위하여 개별 언어재활서비스 뿐만 아니라 그 부모 및 가정에 대한 국가의 제도 개선, 관련 협회의 교육 등 다각적인 협력이 강조된다.
사회 참여 향상을 위한 발달장애 청소년의 의사소통 수준에 대한 양육자의 인식 및 요구
사회 참여 향상을 위한 발달장애 청소년의 의사소통 수준에 대한 양육자의 인식 및 요구
이명순(Myoung Soon Lee);박현(Hyun Park)
한국언어치료학회 / 언어치료연구 제27권 제1호 / 2018 / 141-154 (14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목적: 본 연구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사회참여 향상을 위하여 각 의사소통 영역의 난이도에 따른 부모의 의사 소통 수준 인식과 의사소통 요구에 대한 정도를 파악하고 비교하였다. 방법: 본 연구를 위해 문헌고찰과 10년 이상의 언어치료 경험이 있는 언어치료사 또는 언어치료 전공 학과 교수 등 5명의 검정을 통하여 설문지를 구성하였고 대학 내 언어치료 센터 이용 부모님 5명을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대상자와 자녀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과 이해하기, 표현하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언어 양식의 현재 수준 인식과 요구도, 그리고 사회적 의사소통 항목에 대한 요구도 등 5개의 영역으로 이루어졌다. 본 조사는 2017년 10월 5일부터 10월 20일 까지 모바일을 통한 응답이 이루어졌고, 총 119 부를 회수하여 101부를 분석하였다. 자료들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초사항, 이해하기, 표현하기, 읽기, 쓰기, 사회적 의사소통에 대한 빈도 분석과 자녀 연령, 발견 시기, 장애 등급, 장애 유형, 언어치료 기간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고자 기술적 통계를 제시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초사항에 대한 빈도 분석 결과 발달 장애 청소년의 언어치료 기간은 10년이 이상이 39.6%로 가장 높고 향후 치료를 지속하거나 받고 싶다는 의지가 55.4%로 매우 높았다. 둘째, 발달장애 청소년의 의사소통 수준에 대한 부모 인식은 이해하기의 ‘일상어 휘 이해’ 긍정적인 답변이 높았고 단계가 높을수록 부정적인 반응이 높았고, 영역 중에서는 쓰기 영역에서 부정적 반응이 높았다. 결론: 결론적으로 발달장애 청소년의 언어치료는 사회참여를 목적으로 의사소통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부모의 의사소통 치료 요구도를 반영하여 효율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언어 치료사의 사회적 의사소통 하위 요소에 대한 분석과 개발이 필요하다.
말늦은 아동의 사회 정서 발달 종단연구
말늦은 아동의 사회 정서 발달 종단연구
이수향(Su Hyang Lee);김수진(Soo Jin Kim);홍경훈(Gyung Hun Hong)
한국언어치료학회 / 언어치료연구 제27권 제1호 / 2018 / 155-163 (9 pages)
사회과학>교육학 / KDC : 사회과학 > 교육학 / KCI : 사회과학 > 교육학
초록보기
목적: 언어 발달은 신체, 인지, 정서 및 사회성 발달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이루어진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기 언어능력이 학령초기 사회 정서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방법: 연구대상은 한국 아동패널 4차 년도와 8차 년도 연구에 모두 참여한 1,493명의 아동들이다. 먼저 아동패널 4차 년도 자료(평균연령 3세)에서 표현어휘발달검사(REVT-E) 점수로 말늦은 아동과 일반 아동으로 나누었다. 말늦은 아동은 표현어휘발달검사 결과 10%ile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로 정하였다. 사회 정서 발달 측정으로는 아동행동평가 척도(Child Behavior Checklist: CBCL)를 사용하였다. 8차 년도 자료(평균연령 7세)에서 두 그룹 아동들의 아동행동평가척도 점수를 비교하였다. 가계소득 및 어머니 학력과 같은 양육환경 요인을 사회 정서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인으로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결과 사회 정서적 발달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양육환경 요인 중 말늦은 아동( N =279)과 일반 아동( N =1,214)은 어머니의 학력에서만 집단 간 차이를 보였다. 말늦은 아동 집단의 어머니 학력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CBCL 점수 분석에서 문제행동총점, 내재화, 외 현화 3개 광역 점수 중 말늦은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 문제행동총점, 외현화 점수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고,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8개 증후군 척도로 나누어 보았을때 말 늦은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 사회적 미성숙, 주의집중 문제와 규칙위반과 공격행동에서 차이를 보였고, 이 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유아기 느린 언어발달이 학령초기 사회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말늦은 아동에 대한 조기 중재가 중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