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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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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나눗셈, 분수, 소수에 대한 1차적 개념을 학습한 초등학교 3학년 영재학생 2명을 대상으로 소수의 곱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때, 형성하는 변형된 1차적 개념과 변형된 스키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즉, 연구대상자들이 학습한 1차적 개념을 바탕으로 자신이 스스로 형성한 변형된 1차적 개념과 변형된 스키마를 사용하여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어떻게 스키마의 변형을 이루어 가는지에 대해서 2018년 9월 3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연구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학의 1차적 개념에 대한 학습이 변형된 1차적 개념의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나눗셈, 분수, 소수에 대한 변형된 1차적 개념들의 연결로 구성된 변형된 스키마가 소수의 곱셈에 대한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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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교육에서 학습자 문답노트 작성의 효과
이숙희(Lee, Sook Hee),김진영(Kim, Jin Young)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제19권 22호/ 2019
25-43 (19 pages)
사회과학>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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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모성간호학 이론교과목에서 교과관련 질문에 대한 답안 노트 작성이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자기조절 학습능력 및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자는 G시 소재 한 대학의 간호학과 4학년 193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연구설계는 단일군 사전사후 원시실험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종속변수의 사전-사후 평균값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답노트 작성 전, 후로 학업적 자기효능감, 자기조절 학습능력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학업성취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문답노트 작성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하부 구성요인 모두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으며,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하부 구성요인 중에서는 외적 목표지향과 시험불안을 제외한 동기조절 전략과 인지 및 자원관리 전략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문답노트 작성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는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적용해본다면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자기조절 학습능력이 향상되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이 당면한 다양한 사회적 경험 중에서, 자신이 지각하고 있는 사회적 지지와 학업소진 간의 관계를 밝히고, 그 결과 사이에서 정신건강(정신적 웰빙과 심리적 부적응)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2018년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6개월 여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서울지역 송파구 소재 한 초등학교 6학년 18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이 중 성실하게 설문에 응답한173명(남자 91명, 여자 82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우선 변인 간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회적 지지와 학업소진간의 관계에서 정신적 웰빙과 심리적 부적응이 갖는 매개효과 검증 결과, 사회적 지지와 학업소진 관계에서 정신적 웰빙과 심리적 부적응은 각각 부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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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수업에서의 디자인씽킹 프로세스 적용 원리 탐색
김형란(Kim, Hyung-Ran),오현주(Oh, Hyun-Ju),박민수(Park, Min-Soo),이인택(Lee, In-Tack)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제19권 22호/ 2019
65-86 (22 pages)
사회과학>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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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문화 교육 측면에서 중요하게 논의되는 문화 간 감수성 향상을 향상키시기 위한 수업 전략으로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활용하기 위해 문헌 연구와 전문가 형성평가를 토대로 디자인씽킹 수업에 적합한 교육내용 선정 방향과 중국문 화수업 설계원칙을 탐색하여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결과, 첫째, 디자인씽킹을 적용하기 위한 문화적 내용으로 심층 문화, 교제 문화, 현재(현대) 문화를 선정하였다. 또한, 디자인씽킹 활동을 위한 ‘과제(task)’를 제시할 때, 고려해야 할 성격으로 ‘비구화’, ‘실제성’, ‘열린 결말’을 제안하였다. 둘째, 수업 설계 원칙으로 과제의 성격, 학습자의 학습경험, 학습환경, 구성원의 역할을 명료화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중국문화수업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새로운 교육방법에 대한 논의를 촉진하고, 디자인씽킹을 활용하고자 하는 교수자에게 설계를 위한 참고자료로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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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의 기업가정신 유형화 연구
김동심(Kim Dongsim),류다현(Ryoo DaHyeon)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제19권 22호/ 2019
87-109 (23 pages)
사회과학>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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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재의 기업가정신을 유형별로 범주화하고, 성별, 학년별, 영재교육 경험 및 자기조절학습을 기준으로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편의표집된 경기도 A영재교육원의 총 9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를 활용 하여 K-평균 군집분석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유형화하였으며,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여 유형화된 집단의 특성을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 기업가정신 유형은 4가지로 구분되었으며, 각 군집의 특성을 고려하여 ‘열정가’, ‘안정지향자’, ‘이상가’, ‘실천가’로 명명하였다. 군집 1인 ‘열정가’는 창업의지와 직업가치를 중간수준이었으며, 투자감각과 돈의 가치는 중하수준이었다. 군집 2인 ‘안정지향자’는 모든 영역인 하하인 가장 낮은 집단이었으며, 군집 3인 ‘이상가’는 하 수준인 창업의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영역이 중 수준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군집 4인 ‘실천가’는 중 수준의 직업가치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영역이 상 혹은 상상으로, 가장 많은 영재(39.76%)가 속한 집단이었다. 기업가정신 유형에 따라 성별, 학년, 영재교육 경험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았다. 창업의지만 성별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이고, 나머지는 차이가 없었으며, 기업가정신이 높은 집단이 높은 자기조절학습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영재의 기업가정신 교육을 위한 지침과 지원요소에 대해 제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고교학점제 운영의 실태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개선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고교학점제와 관련된 해외사례 및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고교학점제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분석했다. 또한 이 분석내용을 바탕으로 연구학교 보고서 분석틀을 설정하여 지난 2018년에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학교의 보고서를 분석했다. 또한 보고서에서 드러나지 않는 부수적인 사실들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학교의 보직교사를 대상 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연구학교 보고서 및 인터뷰를 통해 운영실태를 분석한 결과 학교의 자율성을 보장, 평가의 방법을 개선하고 미이수 기준설정 및 미이수시학생지도 방안을 마련, 지역사회와의 연계에서 개선점을 찾을 수 있었다. 이러한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과목을 선택하기 위한환경 조성, 적절한 평가기준 설정과 이수기준 및 미이수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한 지역사회와의 연계 마련, 교사의 행정업무 경감 및 자율성 보장과 같은 사안들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맨발과 리듬운동을 결합한 ‘맨발리듬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신체조성 및 학생건강체력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D광역시 G중학교 1학년 학생 48명의 연구대상 중 통제그룹(n=16)을 제외하고 0교시 체육활동시간에 맨 발그룹(n=16)과 운동화그룹(n=16)으로 나누어 리듬트레이닝을 실시하였다. 2019년 3월부터 7월까지 1주일에 3회 이상의 빈도로 1일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각각 5분, 본 운동 30분으로 총 40분의 운동을 흙이 있는 운동장에서 실시하고 신체구성과 건강체 력 측정은 운동 처치 전과 후에 실시하였다. 맨발리듬트레이닝 후 학생의 체질량지수와 체지방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순발력,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유연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맨발리듬트레이닝과 운동화리듬트레이 닝의 사전-사후 통계적 변화량 차이 검증에서 순발력과 심폐지구력에서 맨발리듬트레이닝을 실시한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큰 변화량 값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맨발과 리듬운동을 결합하여 창안한 ‘맨발리듬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신체조성 및 건강체력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생명과학Ⅱ 교과서의 탐구활동의 유형을 6개의 영역과 5개의 출판사에 따라 비교·분석하였다. 탐구활동 중 자료해석과 조사·토의 및 발표 활동은 많은 편이며 토의·토론, 과학 글쓰기, 표현하 기, 모의활동은 다소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물의 진화와 다양성 영역에 가장 많은 탐구활동이 수록되어 있는 반면 생명과학의 역사 영역에는 탐구활동의 빈도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5개의 교과서마다 수록되어 있는 탐구활동의 빈도수나 유형에 있어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명과학 교사들은 탐구주제에 따라 탐구유형을 적절히 재구성하여 교수·학습 과정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과학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다 각적인 분석을 통해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탐구수업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미래 교육과정과 새로운 교과서를 개발할 때 이를 반영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부모교육에 대한 실태를 살펴보고 어머니와 유아에게 필요한 부모교육의 방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8년 12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 103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에 대한 생각을 목소리로 담았다. 이를 위해 댓글 텍스트를 중심으로 분석하였고 부족한 내용은 심층면담으로 보충 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부모교육의 현실태는 교육관 결여로 인한 사교육의 먹잇감, 놀이와 교육의 딜레마, 이론과 다른 실 제에서 오는 괴리감에 호소하였다. 둘째, 부모교육에 대한 요구 사항으로는 흔들림없는 느림교육으로 자유로 향하는 감성교육,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교육, 관계형성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한 교육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주체의 대상이 아닌 부 모가 주체가 되어 존재론적 삶을 살아가기, 가르치는 것보다 보여주는 것 등의 내적변화에 관련된 주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부모의 역할만 강조하는 부모교육보다는 양육함에 있어 부모에게 적합한 내용의 부모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 및 방법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어머니의 우울 및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공격성 간의 관계에서 아동의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연구(2015) 8차년도 조사 결과를 활용하였다. 어머니의 우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아동의 공격성,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관련된 검사를 사용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509명의 자료를 SPSS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어머니의 우울 및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공격성 및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시하였다. 어머니의 우울 및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공격성 간의 관계에서 아동의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Baron과 Kenny(1986)가 제안한 세 단계의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어머니의 우울 및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공격성 및 자아존중감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어머니의 우울 및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공격성 간의 관계에서 아동의 자아존중감의 부분매개 효과가 검증되었다. 즉 어머니의 우울 및 양육스트레스는 아동의 공격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자아존중감을 부분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아동의 공격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우울 및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대한 중재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주임교사의 감성리더십과 영아보육교사의 역할수행 간의 관계에서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의 다중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대전 지역의 영아보육교사 28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 된 자료는 SPSS 23.0으로 기술통계와 상관관계분석, PRCSESS macro 3.3을 이용하여 매개분석경로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임교사의 감성리더십은 영아보육교사의 역할수행에 영향을 주었으며,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영아보육교사의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은 역할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셋째, 영아보육교사의 임파워먼트는 주임교사의 감성리더십과 영아보육교사의 역할수행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보였다. 넷째, 영아보육교사의 조직몰입은 주임교사의 감성리더십과 영아보육교사의 역할수행관계에서 매개역할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주임교사의 감성리더십과 영아보육교사의 역할수행 간관계에서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은 다중 매개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를 토대로영아보육교사들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인정해주고 보육교사들의 의사를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어린이집 조직 문화가 필요함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창의적 문제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문제발견에 기여하는 인지능력변인에서의 개인차를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403명을 대상으로 문제발견을 측정하는 재구조화를 포함한 통찰문제와 비통찰문제 수행을 변별할 수 있는 인지능력변인을 예측변인으로 회귀분석하여 검증하였다. 그 결과, 수렴적 사고(유동지능, 결정지능), 확산적 사고(융통성) 변인들이 통찰문제를 독립적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확산적 사고(융통성) 변인이 통찰문제를 비통찰문제와 변별하는 인지능력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잘 정의되지 않은 통찰문제 분류 및 문제발견에 기여하는 개인차 인지능력 연구에 유용할 것이다.
이 글의 목적은 국내 중학교에서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과정 개혁 동향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 세 가지이다. 첫째, ‘의도된 교육과정’의 측면에서,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국가 교육과정 수준에서 설계된 국내 중학교 교육과정의 특징은 무엇인가? 둘째, ‘실행된 교육과정’의 측면에서, 이와 같은 교육과정 개혁으로 인해 교실 수준에서 교사들이 겪는 변화와 도전과제는 무엇인가? 셋째, ‘경험된 교육과정’의 측면에서, 학생들은 새로운 교육과정 변화와 자신들의 핵심역량 발달 정도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가? 첫 번째와 두 번째 연구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문서 분석 방법을 활용하였고, 세 번째 연구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최근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중학교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과정 개혁은 먼저의도된 교육과정의 측면에서 간학문적 접근의 확대, 학습량 감축,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 대 등의 특징을 보였다. 다음으로, 실행된 교육과정의 측면에서 수업은 학생 참여형 활동이 강조되고, 평가는 학생들의 성장 과정에 초점을 둔 과정 평가와 수행 평가의 형태가 확대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교사들 간의 학습 공동체를 활성화하며, 나아가 교사들에게 학교 밖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은 실행 과정에서 업무량 증가, 관련 자료 부족 등과 관련하여 어려움과 불만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경험된 교육과정의 측면에서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를 경험한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 및 자신의 핵심역량 발달 정도에 관해 긍정적인 응답을 하였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학생 및 학부모들의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도 공존하고 있었다. 결론 부분에서는 이러한 국내 핵심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가 ‘21세기 진보주의 교육의 부활’이라는 특징을 나타낸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창의성에 주목하여 문학교육의 새로운 실천 원리를 정립하고자 하는 n목적을 지니고 있다. 이를 위해 창의성에 대한 통합적 접근 방법을 토대로 문학교육에 있어서 창의성의 개념을 규정하고, 문학적 창의성이 문학교육 너머의 창의성과 즐겁게 융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보았다. 문학적 창의성은 문학 작품을 통해 학습자 개인의 경험을 끌어오는 언어 창의성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맥락을 도입하여 학습자의 정서 창의성을 자극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소통 환경을 통해 문화 창 의성을 계발할 수 있는 언어․정서․문화 창의성을 아우르는 것이어야 한다. 이러한전제하에 창의성 계발을 위한 문학교육의 방법으로 언어적 감수성에 기반한 문학적창의성 발현, 유연한 사고를 통한 문학적 창의성 확장, 공감적 소통을 통한 문학적 창의성 개방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적응과 관련된 변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경남 J시에 소재한 K대학교에 재학 중인 313명의 대학생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2019년 4월 8일부터 12일까지 한 주간에 걸쳐 설문조사를 수 행하였다. 수집된 설문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사회적지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을 높은 평균을 보였고, 집단 간 유의한 차이도 나타났다. 둘째, 대 학생활적응에 대한 관련 변인들의 상대적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의 긍정심리자본과 부모지지의 사회적지지 수준이 높고, 직업정보수집, 미래계획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을수록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 수준을 높이기 위해 자기효능감을 강화하고 사회적지지 체계를 구축하며 자신의 진로를 위해 다양한 준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관련변인인 긍정심리자본, 사회적지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본 연구는 어머니의 문해지도(취학 전 발현적 문해지도, 취학 전 관습적 문해지도, 취학 후 관습적 문해지도)와 학습관여(학업성과압력, 학업조언과 정보제공, 존중과사랑, 가정학습활동)가 학령초기 아동의 언어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 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총 2개월에 걸쳐 서울, 경기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4곳의 1학년 아동 182명과 해당 아동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학 전후 관습적 문해지도는 1학년 아동의 언어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학을 앞둔 유아와 학령기 아동에게 인위적이고 반복적인문해지도 방식은 1학년 아동의 언어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형식적인 지도 없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해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발현적 문해지도 방법은 1학년 아동의 언어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학업성과 압력과 가정학습활동은 1학년 아동의 언어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가정에서 어머니와 아동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학습활동이 아동에게 더 의미가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 연구는 실제적인 방법으로 아동의 언어능력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아동의 언어능력에 미치는 문해지도 방식의 영향을 확인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과학탐구실험 교과서의 탐구 활동에 나타난 핵심역량을 영역과 출판사에 따라 비교·분석하였다.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7종의 과학탐구실험 교과서에는 다양한 탐구형태를 토대로 학생 참여 중심, 실생활 문제 중심, 협력과 토의 중심의 탐구 수업을 통해 과학과 핵심역량의 함양을 강조하고 있었다. 과학과 핵심역량 중 과학적 문제해결력, 과학적 사고력, 과학적 의사소통능력, 과학적 탐구능력은 탐구 활동에 골고루 반영되었으며 과학적 참여와 평생학습능력은 다소 적게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과 핵심역량을 3개의 영역(대단위)에 따라 비교·분석한 결과 생활 속의 과학탐구 영역의 탐구 활동에 가장 많은 과학과 핵심역량이 반영되었다. 특히 학생 눈높이의 다채로운 탐구활동을 통해 스스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을 키울 수 있으며, 과학 교사들은 프로젝트형 수업이나 문제중심학습(PBL)을 통해 과정 중심의 평가가 가능하고 학교 현장의 상황과 학생의 수준에 따라 탐구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교수‧학습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7종의 과학탐구실험 교과서별로 유사한 탐구 활동에 반영된 과학과 핵심역량의 활용 빈도에 있어 편차가 크게 나타난 부분은 미래의 과학 교과서 개발에 있어 보완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국내 소프트웨어교육의 연구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분석대상은 2015년 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국내 주요 학술지를 통해 발표된 총 547편의 논문이었다. 연구 동향 분석을 위해 빈도분석, 네트워크 중심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문헌에서 5회 이상 출현한 키워드는 22개였으며, 빈번하게 출연한 키워드는 컴퓨팅사고력 143회, 소프트웨어교육 112회, 프로그래밍교육48회, 코딩교육34회였다. 둘째, 연구문헌에서 동시에 출현한 상위 3개의 키워드는 소프트웨어교육-컴퓨팅사고력, 프로그래밍교육-컴퓨팅사고력, 로봇활용교육-컴퓨팅사고력이었다. 셋째, 전체 키워드 출현빈도 네트워크 분석결과 컴퓨팅사고력, 창의적문제해결력, 문제해결력, 프로그래밍교육, 코딩교육, 메이커교육 등이 소군집을 이루고 있었다. 넷째, 네트워크 연결 중심성 분석 결과는 코딩교육이, 근접 중 심성 분석 결과는 코딩교육, 피지컬컴퓨팅, 플립러닝, 프로그래밍교육, 파이썬(Python)이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고, 매개 중심성 분석결과로 피지컬컴퓨팅, 컴퓨팅 사고력, 창의적문제해결력, 프로그래밍 교육이 높게 나타났다. 분석 결과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연구는 컴퓨팅사고력, 피지컬컴퓨팅, 코딩교육이 가장 주요한 연구주제였으며, 향후 소프트웨어교육의 주요한 연구과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시야결손 환자의 질병 경험에 대한 의미와 본질적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시도된 질적연구이다. 본 연구는 서울에 거주 중인 시야결손 녹내장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2018년 9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면담과 관찰법을 사용하여 자료수집 하였 다. 수집된 자료는 현상학적 방법 중 Colaizzi가 제시한 방법으로 분석하고 기술하였다. 연구결과 녹내장 환자는 감당하기 어려운 질병의 특성으로 기약 없는 치료과정을 경험하였다. 또한, 불안과 인간관계의 갈등으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었으나 긍 정적 대처를 통해 성숙한 삶에 도전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녹내장 환자의 인식개선과 질병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음악치료가 노인의 행복감과 사회성 및 자아효능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연구대상은 2017년 10월 13일에서 11월 21일까지 P 노인대학에 참가하고 있는 72∼78세 노인 24명을 선정하였고, 12명은 실험집 단 나머지 12명은 통제집단에 무선배치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은 대기자 집단이었다. 실험집단의 제공된 음악치료 프로그램은 노래 부르기, 악기 활동, 음악 감상 활동, 지휘 활동을 포함한 12회기 집단 음악 치료로 구성되었다. 연구자는 실험 전 대상자들에게 행복감 척도, 사회성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전 검사로 실시하였으며,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사전검사와 동일한 사후검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째,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노인의 행복감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노인의 사회성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노인의 자기효능감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둔 시점에서 노인들의 긍정적 심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연구가 노인들의 행복감과 사회성 및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해 하나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의 모델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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